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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음악들/외국 노래

Nights In White Satin / Gregorian Chants

by doggya 2008. 7. 5.

 


    결코 끝나지 않을 듯한, 하얀 새틴(공단)에 쌓인 밤
    결코 보낼 생각 없이 썼던 편지들
    이 두 눈으로 늘 갈망했던 아름다움
    나는 이제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어
    당신을 사랑하거든, 그래, 사랑해, 오, 얼마나 사랑하는지

손에 손 맞잡은 연인들을 물끄러미 쳐다봐
    내가 어떤 아픔 겪고 있는지 그들은 이해 못해
    어떤 이들은 내게 말하려 해, 뒷감당도 못할 말들을
    결국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
    그런데 난 당신을 사랑해, 그래 당신을 사랑해
    오, 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오 내 얼마나

        (연주 부분)

    결코 끝나지 않을 듯한, 하얀 새틴에 쌓인 밤
    결코 보낼 생각 없이 썼던 편지들
    이 두 눈으로 늘 갈망했던 아름다움
    나는 이제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어
    당신을 사랑하거든, 그래, 사랑해, 오, 얼마나 사랑하는지

 

(낭독)

 

몰려드는 어둠을 깊이 들이마셔 보라
    이 방 저 방에서 꺼져가는 불빛들을 보라
    침실에서 사람들은 지난 시간들 돌아보며 한탄하지
    헛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낸 또 다른 하루
    열정적인 연인들은 한 몸이 되어 뒹굴고
    혼자인 남자는 사랑을 갈구하지만 소용이 없네
    새로 엄마가 된 여자는 아들을 안아 올려 젖을 물리고

    노인들은 젊었으면 하고 바라네
    밤을 지배하는 무정한 천체는
    우리 시야에서 모든 색을 거둬 가네
    빨강은 회색으로 노랑은 하양으로
    그런데도 우린 무엇이 옳은지 또 무엇이 환상인지
    우리 마음대로 결정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