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30일 목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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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아름 다운 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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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들꽃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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