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삼천포 숙박 을하고 일부몇명은 다른교통편으로 향하고

승용차로 대중교통으로 ~~우리친구들은 행사 이어 노래방 음주가무를

밤늦게까지하고 심야에 떠나간 친구들도 있고 하지만 전 내일을 위해서

얌전히 숙소로 택시로 고고 ~~~

 

늦으막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남편에게는 단체행동이라 오전중에 오후중에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다고

우선 공지를 하고 ...우리는 아침 해장국 먹으로 이동

며뉴는 싱싱한 짱어탕 선지해장국 복 어 국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결정

 

 

 

 

 

반찬이 진수성찬 아니고 그냥 집밥 같지만 짱어가 싱싱해서인지

깔끔 담백 시원했어요 칼칼하고요 그리고 방아

향신료 맛에 우리일행은 국물도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었답니다

선미 해장국 경남 사천시 서부시장 길 ~~19ㅡ3

전화 055ㅡ833-9559

친구들이 식사가 끝나기전 전 싱싱한 횟거리를 사기위하여

이동합니다

어디든지 현지나가면 내남자 특산물 사가져가서 가끔 주의를 듣고 핀잔을 듣다가도 그래도 사주고싶어 싱싱한 회를 사기위해서

친구한명이 따라나서줍니다 길 안내도 해주고 힘맨도 해주고 배리배리 댕큐

 

 

 

삼천포항의 용궁 수산시장인가 ,ㅋㅋㅋ많이 정리정돈되고

위생적이고 개끗하지만 늘 재래시장 에는 신용카드 사용불과 

조금  불편함  

현금 지급기 바로 옆에 있다고 하는데 조금 늘 아쉬움

나야 항상 현금을 많이 휴대하지 않으니

현금 사용 현금 휴대 준비 재래시장이나    수산시장을  갈려면  

우리는   어차피   푸라스틱 인생이니   후불제  

 

 

여기서 큰놈 한놈 골랴서 울남편 드릴것 아이스 박스 아래위로 채워

생선회 뜨고 ㅋㅋㅋ\3만원 그리고 반건조 생선 서대 가자미 한무더기 대략 20마리

\20000원

서대랑\20000원   가자미랑 각각 한무더기 씩 사고각각   그려니 큰대자 아이스 박스가 한통이네

푸하하 얼음 채워서 

지금부터 우리는 전라도 지리산으로 지리산에서 가장 높은 휴게소랴는 성삼재로 휴게소로

이동 전경이 아름답댜고 해서

 

아그련데 우리는 절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입장료는 왜받어

친구가 내려서 지불하고 \1600원이랫냐     

1인당 \1600원 ,,,주차비는  별도인가   ㅠㅠㅠ

별의별    세를  받어  절 구경도  안햇는데   ㅠㅠㅠㅠ

이련데도 통행세를 받아야하냐  

방문하는   차량은   참고  바랍니다 ,,제가   얼마인가  물어보았더니   지불한친구가

한사람당  \1600원이랴고   그래서  알아요    저돈에  민감하거든요     푸하하

 

올라가는 길은 조금 고지랴서 약간 귀아프다는 친구도 버리아프다는 친구도

하지만 양옆으로 눈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급커어브 약간 빙판 도로도 좁고 그래도 안전하게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상당히 고지라 바람불고 추울것 같은 생각 사방에 눈발이 날리고

하지만 날씨가 참좋은 까닭인지 산행객들이 많은지 관광차들이

휴게소에 가득했었다

지리산 노고단 가는길목에 성삼재 휴게소가 있다고   합니다

성삼재 휴게소가는 드라이브코스가 너무 좋다길래 우리도  꼬불꼬불 산길을   타고

아그리고 입산 통제시간도 있었고

지리산에서   가장 차로갈수 있는    높은곳에 있다고   합니다  

찿집 카페도 있었고 등산 매장도 있었고 등산복 갑자기 겨울산행에 아이젠 준비하지도

않고 기타등산장비 안갖춘사람 그자리서 구입 가능 하게 대형 매장도있었다

안내문구도 있었고    등산복    일체에서  부터 등산장비 까지    ~~~

준비  못해도  한국은   돈만  있으면    도대체   리필할수   없는것이  무엇일까요   ?

산은   1년  12달   언제  나  똑같은  모습이  아니겟죠   똑같은 장소를   가더랴도  

말입니다   우리는   산행대신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노고단 까지 갈려고 하면 족히 1시간 30분이면 오를수 있다고 한다

노고단까지는몇차례 거뜬하게 다녀왔었는데

천왕봉가지는 언제 기회가 주어질려나 한번도 시도못해보고 포기 했었는데

그련데 지금확인하니 한라산 백록담 보다 낫네 한라산이 가장 높네

가장 무더운 날 살인적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날 다녀 왔었는데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네 헛된 꿈일지랴도 희망사항 한번 가져보고

태산이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재아니 오르고 ~~

뫼만 높다하더랴 (갑자기 시조가 생각나네 맞냔 아니면 말고요 )

하하하 ,,,ㅋㅋㅋㅋㅋㅋ

성삼제 휴게소에서

노고단 2,6km

천왕봉 28,1km

이안내 표지판 빙빙 돌아갔어요 관심있으신분 돌려서 읽어 보셔요

 

점심 먹기전 성삼재 휴게소에서 아래로내려다본전경입니다

경치가 절경이랴고 했었는데 조금은 뿌옇습니다 황사 때문인가요

그리고 길도 꽁꽁얼어 있어서 화장실갈때도 조심조심

헉 화장실 얼어서 안나오는지 아무튼 단수 되서 손을 눈으로 비벼서 씻었답니다 볼일보고요 푸하하

아무려면 어때요 우리는 준비해온 생선회를 바람 부는 정상에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챙겨준 소주도 마시고요 소주가 물맛 공기에 정화되어서요 하하하 꿀맛

@(기사님도 안주가 좋아서 딱 한잔만 드시고요 )

그리고 또 주최측에서 챙겨주신 새조개 회맛에 반하고 점심 오찬 으로

우리는 싱싱한회로 배를 다채우고 폭풍흡입

횟맛에 반해 친구 한명 추가로 큌 주문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 사나 봅니다

싱싱한회먹고난이후 달콤하고 샹큼한 딸기맛 입안에 샤르르

어느새 폭풍흡입 얌냠 얌냠

 

 

 

 

 

 

 

 

 

 

 

 

 

 

 

 

 

 

 

 

 

 

 

 

 

 

삼천포 해상 관광 호텔에서 만났던 우리친구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분들 다음을 약속하면서 행사 준비하시느랴고 집행부 고향친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융슝한 대접잘받고 즐거운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는 걸
이제는
이제는 안다.

가난하고
버거운 삶이었다 해도
내 삶이 큰 축복이었음을
이제는
이제는 안다

태어나고 한것만으로 부모님께 감사하고

 

우리는 창선이라는 공통 분모 ..

 

고향에 둥지를 두고 있으니 ....중년의 동창회 만남 나자신을 사랑하는 나날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반가웠어요 ,,,친구님들 건강하셔요

 

사랑 합니다

 

 

 

2015년 3.15일

지리산 성삼제 휴게소를 다녀오고나서

 

여려분들의 친구

비오고난이후 날씨가 참좋아요

언제나 행복하셔요

 

 

 

2015년 3.19일 목요일

 

 

 

 

 

천년지기/유진표노래

[1]
내가 지쳐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2]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넌 정말 멋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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