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도깨비의 누각(樓閣) ▶◀ 思母曲 doggya 2014. 6. 22. 22:08 **** 사모곡 옹달샘 새벽달을 물동이에 길어와서 장독대 정화수 올려 띄우시던 어머니 꽃산에 오르실 때에도 달은 두고 가셨다. ㅡ 이근배 2014년 6월 10일 상주 빨간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