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울아들 장가가던날 ..3

doggya 2014. 7. 29. 12:26

 

고맙습니다
저의아들 결혼식 무사히잘치루었습니다

바쁘신중에..식장에 오셔서

자리를빛내주신 가족친지 지인 친구님 선배 후배

님께..고마움전합니다

2014년.7.27일..일요일


    금쪽 같은 이뿐 내아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32년동안 응석받이로 자라던 이뿐아들아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해 형때와는 달리 작은 아들 보내는 마음 특별하구나 새로운 둥지로 떠나는 대견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 만 서운하기도 하지 신혼여행 가방을꾸릴때는 왜그리 눈물이나던지 그래도 내품에 있을때 아기같은데 이제는 어른같구나 이제부터 잘살아주는 것이 효 엄마 엄마 마음에 쏙드는 이뿐 색시 데불고 올께요 기쁨쪼 색시 데불고 올께요 축하한다 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가족이 들어온다고 생각할께 남들처럼 이것저것 다생략하고 하지만 누구보다 잘나고 멋지고 화려하고 멋지고 성대한 결혼식 은 아니지만 모두가 특별하고 멋지다고 이벤트가 없어도 네가 부모님께 신부가 신부부모님께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 어쩔수 없었어 편지 읽을적엔 .....멋진 하계휴가겸 신혼여행 9박 10일동안 멋진 추억 소중한 추억 많이 샇아오기를 ^^ 남들은 추억 샇는다고 남들은 추억남들은쌓는다고 하는 스튜디오 촬영도 안하고 했지만 부모 가정경제 고려해서
    본식만하겠다는 이뿐 내아들 며느리아 고마워




      결혼 축하 드립니다

       

      2014년 7.26일 울아들 장가가던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 (5층)

 

 

 

♠ 소 스 ♠

 

신랑  입장  

신부입장  

신부아버지에게    신부를   인도받고    땅 따따     ~~~~~~~~~~~슬로우   슬로우    한발 한발  조슴스레    향하고  있습니다 

 

화촉   점화를   위해서   양가  어머니  대기   입장할려고    합니다  

 

새신랑에게     체력    테스트  엎드려 받쳐     신부  부모님  앞에가서   ,,ㅋㅋ

 

 

하객들    먼길 마다 하시고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엄첨   무덥고   비가올거랴고에보했었는데   

다행히  밤새  곷비   비바람이    그렇게  밤새  요란하게  천둥 벙개가   치더니  

결혼식이   거행되는   시간에는  너무나    시원하고   날씨까지    협조해주셨습니다  

무덥지도   비도안오고   해서  성황리에 맞췄습니다  

 

신부가족입니다 

 

 

피로연   에서   축하객들에게   인사하면서  돌고   있는   중입니다   새신랑   새신부 

누군가가   사진 촬영한  사람이  없네요  

 

 

 

결혼식ㅇㄹ  끝내고     결혼해서  맨처음   사귄  베프입니다 

35년지기  친구입니다 

저의   7공주   자매들입니다    항상   꼭   한두명은  빠지기   마련입니다

찿아봐  찿아봐   해도   화장실갔는지   못찿고  늘   적기에  한명씩  빠져버리기   

5공주  입니다  

2. 1.5.3.6.......설명안해도   아시겟죠   

 

사진은  모두  저의  모바일  사진입니다

그련데   사진이 모두  흔들렸어요   ㅠㅠㅠ

누가   사진사   했는지 동생이   했는지   조카가   했는지   ㅠㅠㅠ

그중 일부  몇컷만 공개해봅니다 

 

2014년7,26일  결혼식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