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남산타워 주말나들이 2,산책

doggya 2014. 10. 15. 12:25

어머니

가고싶은곳

푸로포즈

남산타워

울이뿐며느리덕택에

남산타워케이블안타고

도보완주

성공

우와남산높이와남산타워높이를

합하면얼마나될까요

무려5천하고도또그위에숫자

높은곳에서 한눈에바라보이는

서울빌딩 청와대도 보이고

하늘높은줄 모르고 우뚝솟아 있는빌딩들

서울시내다보이다 힐링제데로한거죠

 

지금 부터 출발입니다    며느리아이가    어머니   버스타요    ?케이블타요   ?

노   노   노    걍 그냥   걸어  가쟈  ~~걸어갈수   있어요   ..?

엄마   노인네   취급하는거야     ?

아뇨   염려    걱정  ,,ㅋㅋ 

여기가    따라   나왔는데  아마   명동 역3번출구인가   내짐작    인것 같아요     계단으로    오릅니다 

 

에상외로    서울시민인가요    관광객인가요    참 사람들이  많았어요  

올라가는 길이   대부분 처음부터   끝가지   계단 조금  빨리온다고해서요  

며느리가   게속  돌계단이랴    혹시  꽨찮은가   염려햇지만  

걱정마     힘들면  쉬어가지  한걸음    옮기면서  솔향기가   코끝에    찡하게   다가옵니다

바람   한줌이    코끝에    살랑  살랑  

신발끈이 이   풀려서   지체하는  아들기다리며   

며느리와    대화   아그려기  전에  아들  며느리를  위해서   사과  기본으로    3개  배1개  며느리   먹일려고  꽃 게두마리 삶아넣고 

(큰아들이   보내준것 )일회용  위생장깝가지  늘  엄마    가방   무거울까봐   염려하는  애교듕이   

내쌕 속의   과일과  비품은  아들 배냥으로   옮겨가고   

기분좋게   오릅니다  

 

 

낙엽과    며느리와    대화하면서    

울며느리  말 말도  이뿌게하지    ,,ㅋㅋㅋ울어머니    시인같어    말한마디로    기분좋게    엔돌핀   생성 

가다가   힘들면  물도   마시고   쉬엄 쉬엄  이게 행복이지   뭐  별것 있냐요  ?

그래서   살찌냠    ㅋㅋ

이계단을  삼순이   계단이라 하든가  

왜그렇게   이름이  불리어졋을가     궁금  ?

아참     제가방옆사이에는     얼음물 얼린물  또 생수   ㅋㅋㅋ

탈진 될까   내안전을   위해서   그래서   내가방은   언제나   무겁다 

 

어느  만큼 올라오니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저벽은서울 성벽이랴고    햇어요 

울며느리의    설명 

이마에   땀 방울 송글  송글 맺혀도    온몸    세포가   살아나는 것 같어   요  즐거움 

사진 찍 기좋은   포트죤

 

 

여기서인가    어디에서 선명하게    청와대도   보였는데    사진으로서는  잘 안보이는군요 

높은고층빌딩속에     감추어졌나보다    ㅋㅋㅋ

커피는 가져올려다가   내가방 무거워 애들에게 부탁할생각 하고 

마미   커피준비안햇는데    커피마시고   싶을때   사련  

둘다    네네    아마   남산위에도   있을것 같아요 

   

오케이   잠깐 벤취서   물도   마시고  쉬고   

또오릅니다  

좋은  데이유가   있나요   ?사랑하나    행복 둘   ^^*ㅋㅋㅋ

 

케이블카   보니   아슬아슬햇어요   난간에  매달려   있는것  보니   ㅋㅋㅋ

 

 

 

우리도   봉수대   에까지  올라와보고    ~~~인증샷도  남겨보고  

나라의   위험이생기고   하면  봉수대에서  봉화 를올린다고 합니다 

 

국가재난이생기면가장먼저

봉화가 오르고 전쟁시모두다오른다고

서울성벽

힐링하고왔어요

성벽을따라올라가니

캐이블카타는곳도보이고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사람이   재아니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

맞냠   아니면  말고요  ㅋㅋ 

 

 

우와   드디어 도착    남산공원  

나이는    숫자에불과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도보로    오르는데성공

즐거운  추억이  묻어납니다

 

온시내가    다보입니다  오붓하게  맞이한   아름다운 풍광    서울  남산   공원   산책 성공

 

몇년전에남산타워를다녀왔습니다

그때는택시타고날았고 그리고케이불카타고

휙올라갔다가

케이불카속의 야경은초스피드

그리고남편의퇴근시간에맞춰

헐레벌떡내려왔거든요

정말꺼죽데기만보고와서

늘벼려고 별르도행동에 못옮기고

있던터에

남산타워 선망

 

그련데아들내외의주말러브콜에

을지로에서맛난점심먹고걸어서

남산타워오릅니다

 

어디가고싶으냐고...~!?5군데 자문구해서

남산타워.했더니 승락.ㅋㅋㅋ

중요한사실은 서울살아도한번도

못와보았는데 오히려 어머니덕택에

출세했네요.ㅋㅋ두녀석의말

제가출세했다고 말할려고했는데

 

이심전심일까요.ㅋㅋㅋ

배려듕이..하나서열까지세심하게

챙겨주어서.힘든줄모르고

남산타워.전망대에서500원넣고

좌우상하돌려가며보고

꽃내음솔향기.초록향기

사랑의거리자물쇠.봉화봉

 

별에서    온그대  김수현 하트   의자도   앉아보고   ,,사는게  별것 있더냐    

유행가   가사처럼   ~~~

국가재난이생기면가장먼저

봉화가 오르고 전쟁시모두다오른다고

서울성벽

힐링하고왔어요

성벽을따라올라가니

캐이블카타는곳도보이고

 

힘들면물도마시고 하늘한번쳐다보고

 

의자에앉아쉬고즐겁게   한걸음   두걸음    기분이좋아서   여독이   풀립니다  

저높은곳에공원이조성

꽃도있고 아름다운단풍

무료모델인가요     모델들이  줄서서   있어서     촬영불과    ㅋㅋㅋ나는   꽃만 가을국화만 

그련데  어느새 모델 이자리잡고 잇네요    하하하  모녀인가  아무튼 즐거운  추억이되길 바랍니다

사진속의  모델    ㅋㅋㅋ즉석 모델 ㅋㅋ사랑하는   사람과 함게라면 ㅋㅋㅋ  

 

 

나뭇잎과속삭이며

 

올라가다보니남산타워

전망대까지다올라옴

정말멋진주말산책

케이불안타고 올라가고

내려왔어요

남산타워를다녀오고나서

문화차이가    나면  어떤가요   ?외국인들도   가끔  많았어요  

누군가가  며느리에게  길을 묻는데  우리며느리아이  영어일어   유창하게 

우와반전  

너혹시   몇개   국어하니   /?

어머니   저한국어   제일잘해요    ,겸손하기도   하지  다른국어  잘 못해요 ㅋㅋㅋ 

 

어딜가던지    팔각정은  다잇어요  ㅋㅋ제일높은곳에   있는게   팔각 정인가 푸하하  

 

서울시민일까요   관광객일까요    아무튼   사람들이  많어요  ㅋㅋ

근사한   고급 카폐에서     값비싼   커피와 음료대신   저는   야외구경이신나서   

실내에  구경 (아마거기에는  유료인가  )생략하고   남산타워공원에서 

꽃과자연과     하늘과    단풍과   바람과   낙엽과 청와대도   보였는데  선명하게   ㅋㅋㅋ중간지점에서

케이블카   타고내리는   중간지점에서    쉬다가   ㅋㅋㅋㅋ힐링된   제모습인가요    ?ㅋㅋㅋ

신나   신나   나도 그무리속에      합류해보고    ~~ㅋㅋㅋㅋ

신나 

여기서는   조형물 직기위해서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찍을수   없엇어요 거짓말보태면  

모델들이   사진찍 는다고  서울서부산까지   거리정도로 사진 찍겟다는   사람이줄서있어요 

그래서   뒤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저도   인증샷  

그리고 여기는  자물쇠  걸지 못한다고   헸어요   그렇게  씌여   있었어요

  여기는    정면이아니고 후면입니다     사람들은   모두정면에서만  사진찍을려고   노력하지

뒷면은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로   돌아가서  찍었습니다  모형은   하트입니다  ^^* 

 

자물쇠   나무 (트리 ) 사연을   대부분 읽어   보았는데  주로   단기내   연에하는 사람

얼마정도까지  보관할까요     그련데   후문에  의하면  여기걸면  되려   사랑이  잘이우러지지  않는데요    관람객들에게    이동하면서 줏어들ㅇ은소리니   개념치않으셔도  되요  

내여자니까    하고  내남자니까    하고 꼭  붙들어두셔요

주로   자물통도  많지만   휴대폰케이스가  대부분    그리고   가끔은  사진  커플사진  도  있었답니다

우결팀 (우리결혼햇어요  )닉쿤 도  보앗어요  걸려있는것요 

 

 

 

동작빠른  우리며느리    커피  시원한것   달당한것  어머니    좋아하신다고 

제기호에   딱맞는  냉커피사려간사이    사 와 서   꽃게랑   사과랑  먹고    손도   씻고  

남산타워    남산공원에서  먹는  커피  맛나  맛나   아이들은   음료수먹고

 

전망대로    동전 500원넣고    서울시내와   외곽지   보고   룰루   랄라   ~~

배려해주는   그대는 쎈쓰쟁이   100원짜리도   안되고   꼭 500원짜리   가능

그대는  이쁨쟁이  감사   

 

우리는  갈길을   서두룹니다  

산위에서  어느새 어둠이  짚어옵니다   

산에는   해가  금방 지니    그래  내려가자  

올라올때는   계단으로   올라 왔지만  

어머니   저녁에는  위험하니   완만한길로   가요  

오케이   

하나에서열까지   배려듕이  

위에서   내려보니   조금 시계가흐렸습니다   전망대에서  \500원주화넣고

보아도   약간은   하늘은  뿌엿고   저멀리서  보이는  이름모를  다리들도

뿌옇게  보이고 선명하게  제눈에들어오는  저높은곳에서  쏘는 철탑 송신소인가요

그것만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

 

남산  공원에   어둠이내립니다 

내가   찿아간  방법   4호선  명동역 3번출구

남산공원과   남산타워   구경하고  

돌아오면서 

 

2014년  10.11일 토요일

주변을정리하고    내려오는길을   서두릅니다 

날씨도   좋고   내기분도  굿 

 

우리가내려도착예정시간과

 

 

볼일보고집에계실시아버님를위해

 

집근처맛집검색실시

 

식성도 시부모해물좋아한다고해물탕집검색

 

생물이어서 맛은있지만륨.방은하나도

 

없고 테이블이너무너무따닥따닥

 

나처럼뚱뚱한사람은의자사이로빠져나오기

 

힘들정도로복잡해서아쉬었다

 

 

해물한상

해물찜과탕은

 

대중 소로나누어동일가격이었습니다

 

저녁식사만찬도 며느리에게거나하게

 

대접받고 아들내외는버스타고

쟈기네집으로

우리남편은며느리아가의

융슝한대접에 입이귀에걸려 싱글벙글

너털웃음지으며 ..저는그뒤를따르며

 

미소지으며집으로돌아왔습니다

 

 

2014년10.1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