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올림픽 공원 (장미정원 )
올림픽공원
지하철 8호선 -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지하철 5호선 -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이번에는 8호선 몽촌토성을향해서 제 1경세계평화의문 찿아들어갑니다
저와함께올림픽공원 산책해보실래요
몇차례다녀와봤지만 오월을
맞이하여 장미광장을찿아보기로하고
최종목적지는 장미광장이기에
내딴에는 가장빠른지름길을간다고
너무 넓은광장을 걷기에 헤멜것같아서 올림픽공원쪽으로
안가고평화의문을거쳐서
몽촌토성역에 내려서 평화의문을거쳐 한성백제문화관을거쳐서 남문2번출구를찿아서 드디어구경하고 장미향과감미로운 음악에심취해
본공연하지 않았는데 한동안
심금을 울리는발랴드 음악애뽕가고
해가지기전산책 언젠가 좌충우돌
몽촌토성산책길 걷고 나홀로나무
그리고조각공원 조이팦분수구경
코스모스와 그리고양귀비
성내천 다좌충우돌다녀도
항상또방문하면 두리번거리기
일쑤이다
잔디광장 무조건 출구를향해고고
낯익은전경이 보이기도하지만
전혀 낯선 산책로 나타나기도
지금생각하면
어느가을날 은행잎가로수 자전거길이 지금생각하면
아 그길이 그길이었구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도
미아안되고 잘찿아서 출구찿아나오니 북문 도대체출구가 몇개이지 여기저기
산책길 모습입니다
무료공원입니다
사시 사철 많은관람객이 찿고있습니다
5.25일행사준비로 간간히
무대장치하는모습도 보이고
그래도1경 2경.3.4.5.6.7.8.9.
어느정도 익숙한모습에
발걸음 가볍게 힐링
오후 늦으막한 시간에 생수한병과
초코칩 비스켓하나들고
다시가본 올림픽공원
나혼쟈서 가보고 언제가명절애
두아들내외와 손녀딸동행 명절음식해놓고 쩗은여가이용
나중에 방문하면 또다른모습이겠죠
5월의장미의 계절이랴서
찿아가보다
아직은장미가 많이개화하지 않아서
축제기간은 5.25일부터인줄 알고있어요
몇시간을걸었더니 집에오니발바닥에 불이나는것같아서 오자말자
샤워키틀고족욕하기.ㅋㅋㅋㅋㅋ
2015년5.21일 목요일
(본문글은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등록한글 입니다 )
서울올림픽기념 상징조형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음
서울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
1988년 7월 건축가 김중업씨의 설계로 건립된 조형물로, 한민족의 저력과 기량을 전 세계에 떨친 88서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평화의문”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 높이 24m, 폭(전/후) 37m, 전면 길이 62m(날개 정면폭)의 규모로 아름답고 장중한 외양이 경탄을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한민족의 우수성과 그 저변에 자리한 우리 얼을 표현한 작품으로, 세계평화의문은 한국 전통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 비상과 상승의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평화의 문앞에는 세계의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어요
저는 사이드길로 접어듭니다
두리번 두리번 장미정원을 찿아서 신록의 아름다운 자전거도로
올림픽공원 진입하면 너무 넓어서 헤멜것 같아서요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43만평의 올림픽공원에는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그리고 젊음의 길로
산책 및 조깅 코스로 구성되어 각 코스마다 올림픽공원의 참모습을 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정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코스 ‘호반의 길’, 유명한
‘깔딱고개’가 있어 조금 힘이들지만 확트인 백제유적과 잔디밭을 내려다 볼 수 있어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토성의 길’, 몽촌토성을
중심을 기점으로 두 개의 원을 그리는 추억의 길은 조용히 사색하면 산책할 수 있는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코스이며 88호수 주변과 몽촌토성 주변을
도는 연인들이 다정하게 거닐기 좋은 코스 ‘연인의 길’, 마지막으로 젊음의 길은 올림픽공원 외곽을 돌아보는 코스로 각종 마라톤대회나 달리기대회의
장소로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땀을 쭉 빼며 달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올림픽 공원의 지도 확인하고 덜헤메기위해서요 ^*^
한성 백제 박물관이 여기있었구나 다행히 알기쉽게 찿아 와보야지 ,,다음을 기약하고 위치확인하고요
중간 중간 이정표 확인하고 물어볼사람도 없이 조용합니다
언덕베기 하나를 훌쩍 넘습니다
들꽃마루 사진이흔들려서 정자생략 ,,ㅋㅋㅋ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든 예술작품, 날갯짓
들꽃마루는 장미광장과 올림픽컨벤션센터 옆쪽 들꽃마루 휴게 쉼터와 함께 조성되어 있는 6,500㎡ 면적의
야생화단지입니다.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흥부네 원두막이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들꽃들이 양쪽 경사로를 따라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합니다.
들꽃마루에서 5~6월에는 꽃양귀비(잉글랜드포피,
캘리포니아포피 등), 안개초, 수레국화, 금영초, 꽃쑥갓 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8~10월에는 풍접초, 해바라기, 황화 코스모스 등이
색다른 경관을 연출합니다.
약간은 초여름날씨처럼 무덥지만 그래도 바람은 선들선들 기분굿
평상시는 양귀비가 지천이던데 들꽃마루 정자에 앉아쉬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한달음에 장미정원으로 고고
얏 호 찿았다 도착 ~~~~ㅋㅋㅋ신나 신나 ,ㅋㅋㅋ
전 장미 정원 모형만 멀리서 찍었는데 무료 모델분도 계쎠주었군요 ㅋㅋㅋ
장미정원
2015년 5,25일8.25일
연중 봄 (5월 8월
)
가을 10월 11월
개화
장미수량 총 212종 ,18869주 (
우아미등 국산장미 66종 2502주 조지 베스트 등외산 장미 146종
.16367주
올림픽공원의 제 9경 장미정원
싱그러운 장미향 그윽한 올림픽공원의 새 명소
장미광장은 2010년 6월에 개장한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장미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올림픽공원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근대올림픽과 고대올림픽의 만남을 주제로 제우스 등 올림푸스 12신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12개의 장미화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열주를 세워 고대 그리스의 도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총 13,260㎡의 면적에 마리아 칼라스, 골든 하트 등 146종 1만 6,368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진선미등 5종의 순수 국산장미로만 별도의 테마공원을 조성했다는 점도 차별화된 점입니다.
국산장미 테마원 조성, 봄가을 2차례 장미축제 개최
장미광장에서는 매년 봄(6월초), 가을(10월초) 두 차례에 걸쳐 장미축제가 개최됩니다. 각종 무료공연과 장미그림그리기 대회, 장미사진콘테스트 등의 이벤트 기타 장미와 관련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지대로 오세요
장미광장에 오시면 다양한 꽃말을 지닌 수많은 종류의 장미꽃들을 10월까지 장미해설가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을뿐 아니라 ‘비너스의 탄생’등 고풍스러운 그리스 벽화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오월을드립니다.오광수
당신가슴에
빨간장미가 만발한
5월을드립니다
5월엔당신에게 좋은일들이 생길겁니다
꼭집어 말할수 없지만
왠지모르게 좋은느낌이듭니다
당신에게 좋은일들이
많이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하얀이를 드려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웃음을짖고 있는
당신모습을 자주 보고싶습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소식이 있을겁니다
뭐라고 말할수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드립니다
어디든좋아
감미롭고달콤한 음악과 장미와힐링하기
무료공연 관람
생수한병과 초코칩하나들고ㅋㅋㅋ
여려가지 장미를 구경해보실래요
장미광장에서요
가끔 유모차를 끌고나온 아기엄마들 그다지 관람객은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한가하고
좋았어요 ,,
이렇게 장미종류가 많은지 그련데 오히려 어쩌면 외국 장미보다 우리가 흔히
담벼락에 흔히 볼수 있는 넝쿨장미가 더욱더 아름다워 보여요
장미향에 더이상 있다간 빠져 나올것도 못할것 같죠
훨씬 많지만 이정도로 보여드릴께요
간간히 들려오는 음악도 완전히 뽕갔어요 장미정원 바로옆에서 들려오는 음악
벤취에 한참 앉아서 음악 즐청하고 저는 올림픽공원 안으로 들어와서
간긴에 산책 하고 돌아왔답니다
장미향에 이끌리어 못빠져 나올가봐서요 과자 한봉지 그자리서 다 먹고요
43만평 올림픽공원내를 서둘려 빠져 나왔답니다 ^^*
2015년 5,2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