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쁘띠 프랑스 문화마을 ㅡ6(유럽 인형의 집 )

doggya 2015. 7. 3. 12:18

 

어린왕자와 잘알려진 사막여우 출입구에서 방겨줍니다

며느리 아가가 사준 커피 다니면서 마시고

냉커피 어린아이처럼 이뿐 인형의 모습에 도취되어 봅니다

 

유럽인형의 집은 유럽의 곳곳을 다니며 직접 수집한
유럽의 전통인형 3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19세기 초 독일에서 만들어진 겉에 유약을 바른 도자기 인형인 비스크 인형, 프랑스의 아기자기한 헝겊 인형, 체코의 마리오네트 등
살아있는 듯 정교한 인형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신기한 인형들을 구경해실래요

 

 

 

 

 

 

 

 

 

 

 

 

 

 

 

 

 

 

 

 

 

 

 

 

 

 

 

유렵인형의 집에는 수백년된 3000여전의 중세유럽 소품및

각각 테마별로 인형이 전시되어 있고 중앙에는 프랑스 미니어츠 마을이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관람을 하면서 아이가 인형 사달랴고 막무가내로 떼쓰던데 ㅋㅋ

엄마가 진땀을 ~~~아이야 여기것은 파는것이 아니란다

보는것 구경만하는것이댜 과연 그엄마와 아이는 인형을 사기 위하여 기념품매장을

방문햇을까요 ??ㅋㅋㅋ

 

 

 

 

무더위가 계속 진행되는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댜 ㅋㅋㅋㅋ

더많은 인형 들이있었지만 더많은 소품과 궁금하시면 직접 가보셔요

시간도 다되어가고 이제는 어디로 갈까요

나오는데 안내 방송이 나오고있었어요 야외극장에서 공연있다고 해서

야외공연장으로 이동했답니다 약 5분뒤에 공연을 한다고 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자리 그늘로 찿아들어가 인형극장을 구경했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없더니 공연 인형극 시작하니 순식간에 야외 공연장이

모두 다 관람객 로 꽉 찼어요

불금인데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행복하셔요

2015년 6.28일 ,유럽 인형의 집 방문 이후

2015년 7.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