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을시작하면서 ,,,이벤트선물

doggya 2015. 8. 3. 11:38

나는 싸구려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인터넷의 닉네임과 아이디로 살아가는 사회.
사람들의 자아가 진열되고 판매되는 시대.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의 침묵.
고개 숙인 모두의 손안에 들려있는 휴대전화.

손바닥만한 트위터 세상에서의 행복
내가 숨 쉬는 현실 세상에서의 소외

구속받는 현실, 자유로운 인터넷
육체는 현실에, 영혼은 인터넷에
우리의 행복은 어디쯤에?

#인생독해 #유수연

밤사이신나게 열대아와

한줄기 소낙비가신나게
퍼부어 닦습니다

8월첯날 내생일 기억해준
귀인에게 전화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생일날은 가족들과 보내고 그전날
축하퍼레이드
구리수산물시장까지
달려가서 킹크랩 랍스타구경하고
싱싱한 조개살 싱싱한 산낙지
맛나게 폭풍흡입 세계적인 갑부
요즈음 왕자의 난으로 시끄려운 핫뉴스

롯데......ㅋㅋㅋ

이름만들어도 알만한 제2롯데 쇼핑물도

또한번구경하고 석촌호수도또다시 구경
팥빙수도또 먹고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평화문도 구경하고 초스피드로 올림픽공원꺼죽데기

발도장만 찍고 돌아왔어도

나는 내자신이 귀한존재랴고
느끼면서 8.1첯날을 특별한시간과
폭풍감동 고맙습니다

오늘의 출석부는 저의 삶의 이야기를

등록합니다
빗길 안전운행하셔요 즐거운휴일되셔요

생일을 한달도 훨씬넘게 남겨놓고
축하퍼레이드

2015년 8,2,일 요일 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

구리시장까지 고고 ~~수산물시장

구리수산시장들어서니 출구에서부터 손님유치작전 팔끌고 삐기하느랴 정신없음 여기저기서 잡아끄녀랴

시장은 조금 한산했어요 메르스 대문인가 여기저기서 ~~~눈치보여서 시장구경을 할수가 없었어요

잡아서 우리를 채가서 ㅋㅋㅋㅋㅋ생존의경쟁

눈치보여서 사진을촬영 할수가 없었어요 여기저기서 자기집 물건 생물 팔아달랴고 끌려가서요 ㅋㅋㅋ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와 락 스타댜 킹크랩이다

상인이 팔겟댜고 아우성 손님유치작전 ㅠㅠㅠㅠㅠ

그랬더니 섬듯 사준신단다 눈치보여 망설이자 동행했던 친구가 자구만 난 랍스타 안먹어보았으니

멎쟈고 꼬드긴다 ㅠㅠㅠㅠ비산데 ㅠㅠㅠ

그래서 식당안으로 잠간 기다리고 아무튼 폭풍감 사 폭풍 감동 내생일 아직 한달도 훨신 더남았는데

우리세대는 음력이지 하지만 정확하게 기억 양력으로 디데이는 가족들과 지내고 날위한배려

8월첯날의 선물이 었습니다

가격 비살것 같아서 산낚지도 몇마리얻고 조개도 몇마리 추가로 주신댜고 집요한 주인의 꼬임에 빠져

엉겹결에 랍스타 점심으로 ~~~

산낚지를 먹는 동안 랍스타 요리가 등장했어요

하지만 삶아만 주셨는데 이걸 어찌 먹어 조금 손질해주지 먹겠끔 몇번이나 주인에게 부탁해서

위생장갑도 얻고 발겨 먹기시작합니다

소풍나온 아이처럼 우리는 즐겁습니다

제친구도 함께 불려 내었어요

식당은 조금 한산했어요

식당은 무슨 식당인지 기억나지 않고요 항상 어딜가던지

우리나라는 재료만 가져가면 그자리서 요리를 해줘요

물론 자리세가 첨부 되는것 같았어요 1인당 얼마인지 모르겠고요

졸지에 생일잔치도 두번하게 생겼네요 하하하 양력으로 따지면 적어도 1달이나 훨씬 넘게 남았는데 말이죠

기분좋게 맛난 식사에 아주순한 술도 둘이서 한잔마시고요 대낮부터요 축하주로요 신나 신나

우리 일행은 조금 아쉬었지만 올림픽공원으로 이동 내성적이지만 애교하고는 담샇고는 살지만 친구를 위해 무수리 락스타도 먹기 좋게 발겨주고요 새우도 까주고요

최고급 음식점이 아니었기에 조금 랍스타 손질해주어서 주신것이 조금 어슬펐어요

그래서 원시적으로 두들기고 가위로 잘르고 젓가락으로 빼내고 생쑈를 해가면서

먹었어요 하하하 그래도 맛났어요

점심식사도해결하고요 우리일행은 구리에서 올림픽공원으로 이동

@식사비는 절 가이드해주신분이 접대해주셨어요

제생일 미리축하해준댜고요 난역시 행복한 사람이야

폭풍 감사 폭풍 흡입

나중에 확인결과 식사비 거금 지출 카드결재시 은근 슬쩍 수산시장서 따로결재 음식점에서 따로 결재 어휴 정말 고맙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폭풍눈물 굽신 굽신 굽신 ^^*내스토리 등록한사진

가만있쟈 저다리가 뭐더랴 ?지금은생각나지 않네요 ㅎㅎㅎ

저마다 다른 곳 다른생활 다른생각으로 다른소득으로 살아가고 빈부의 격차가 심할지랴도 친구랴는 공통분모 하나 만으로 우리는 마냥 즐겁습니다

대한민국의 친구 랴는 이름으로 올림픽공원 까지 달렸습니다

저마다 다른 곳에서 살지만 친구는 만나면 마냥즐겁습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사고 식수도 사고요

작은것은 제가 접대해야죠 ^^*

출발할때 물한병만 들고 나왔거든요 꽁꽁 얼려둔것요

나들이할때 내가챙기는 필수품목 가끔은 캔맥주도 챙겨오고 ㅋㅋㅋㅋ

올림픽공원의 상징 빨간 조형물

이다리 가 뭐더랴 지금은 생각나지 않네요 ㅋㅋㅋㅋ까먹기 대장 하하하

이것은 무슨꽃일가요 ?패랭이 꽃일가요 ?아니면 말고요 제생각 입니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ㅋㅋㅋ 언제나 화려하고 튀는 내친구 34년지기 내친구

내사진첩에 가장많이 등장하는 친구 가장 추억을 많이 공유한친구

함께 나들이도 여행도 계곡도 바다도 물놀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자친구 내가 돈이없으면 언제든지 손내밀면 도와줄수 있는 멋쟁이 친구

호호 깔깔 누가 보면 실례랴도하는것처럼 엉거주춤 푸하하

역시 자연은 아름다워 ~~~~ㅋㅋㅋ

바람과 그늘과 담소 햇빛과 데이트

식사를 대접해준 귀인은 바쁘댜고 어디론가 우리를 남겨두고 떠나보내고

제친구와 저는 아직은 오후이른시간이랴 친구가 석촌호수 가고싶댜고 해서 우리둘은

지하철을 타고 잠실을 거쳐 석촌호수로 향했답니다

특별하지않아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석촌호수를 또다시 구경시켜드릴게요 ^^*

2015년 8.1일 식사 대접받고 또친구랑 올림픽 공원 출구 발도장만 찍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