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조계사 방문

doggya 2016. 6. 7. 13:42

조계사
한국 불교 1번지로 불리우는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를 다녀왔어요
서울 도시 한복판 에 있는 사찰로써 외국인도 관광을 많이한다고합니다
난 독실한 불교 신앙심이두터운 불교신자도 아니지만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이 절에다니셔서 방문한다면
사찰에 가게되면 복전 몇장 넣는 정도이다
관광 방문중에 명동 고궁 .시장
가끔 기와장도 1만원정도 가족이름넣고
그렇다고 연등을 달거나 사거나할정도로
신앙심이 두텁지는 않다
호화찬란한 연등이 눈을 황홀하게한다
대웅전에서는 큰스님이 법회 강연하는지
또랑또랑 법문소리가 들려온다
수많은 신도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었고
저는 주변만둘려보았습니다
오색등도 있었고 하얀등도 있었다
수령이 500년이상 추산되는 소나무도있고 수령 약 400년이상되는 회화 나무도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서울 오면    고궁  인사동  기타등등   그중에   조계사도   끼여   있어서  즉흥적으로  방문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신자이든  아니든일반 인이든 24시간 개방 가능하다고해서  용기내어서  방문   

찿아가는방법 지하철1호선
종각역 2번출구 안국역 방향으로 200미터걸어가면나와요

도보    5분 가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55


2016년 6.3.금요일(본인의   카스에  등록  한글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또한 한국근현대사의 격동기를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의 현장으로, 특히 암울한 일제치하 시대를 극복해 낸 민족자존의 공간이라 할 것입니다.

조계사는 일제치하인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각황사는 근대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근대 한국불교 최초의 포교당, 일제하 최초의 포교당이었으며 4대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이었습니다.

옛 조계사 사진

1937년 각황사를 현재의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하여 절 이름을 태고사로 했습니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은 정읍에 있었던 보천교(普天敎) 십일전(十一殿)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총본산 대웅전 건물의 준공 봉불식을 거행했습니다.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난 후 조계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계사는 국제 문화도시인 서울의 도심인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한 유일한 전통 사찰로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대웅전 중수, 일주문 건립 등 중창불사를 통해 총본산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모습을 갖추어나감으로써, 수행과 신행활동 그리고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경내 개방을 통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혹은 불자든 아니든 간에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들를 수 있으며, 불교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조계사 홈페이지서  발췌   )



드디어  

조계사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물 속에   떠있는   수련인가요    아무튼  연꽃잎만  찍었는데요  이렇게  고울수가?물은  많이  지져분했어요   고고  한  더려운 물에서도  피어나는    연꽃인가요  ?


들어서니  오색찬란한  연등이  눈이황홀합니다 


마치   다른세상에  온것처럼   휘황찬란    했어요   오색연등이   ~~



들린  모든   사람들이   합장을   하고  출구에서부터 부처님께   저도   합장을  하고  

조금 들어오니  복전함이   있어서  복전  최대한   새돈   한장  꺼내서    넣고요   ^^*


자비의  종   



여기도~~ㅎㅎㅎ복전함  솔직히   만원자리   넣기는  아깝고  복전함 있는곳 마다 천원짜리  한장  정도  넣는정도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약하고   외로울때

신심이  두텁지  않으니  이정도  






늘   정보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이니    걍 그냥   겉모습만    오색찬란한  연등만  있더니   하얀 연등이  있었어요  

탑주면으로는     하얀연등   ~~~~~~~계속   올라가   보았는데   스님의  법문  법회를   하시는지 많은분들이   공양을    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었어요   ^^*



저는   신심이   두터운   신자도  아니고   조용조용  살금 살금 내려왔어요  








이나무   사이로   수많은  연등이   족히   수백년  된   나무인가  봅니다  








저처럼  일반  관람객도  많았어요   





출입구   입니다  




 찿아가는방법 지하철1호선
종각역 2번출구 안국역 방향으로 200미터걸어가면나와요

도보    5분 가능 

아그리고  저는   가장  큰차만  타고다니고   도보를  움직여서  길을  잘모르는데

자동차길

조계사를  빠져나오니   인사동     골목길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또  인사동을기웃기웃  하다가  손녀 딸  선물  하나   사가지고  돌아 왔답니다   ㅋㅋ쌈지길도 나오고요  ^^*


2016년  6,3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