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 유원지 한씨네 2 (친구들과 함께 )
친구들과 함게한 소운동회
양주 일영계곡 한씨네
캠핑장
가을햇살이 좋은날 고향 남녀친구남친
여친 한씨네 캠핑장으로 고고~~/
음식점에서 배려해준봉고를타고
우리일행은 2대 로 그리고 일부는택시로
일부는 승용차로
일차에 도착한친구들은 몇명두고
가까운근교 산에 오릅니다
다들 등산화 신은분도 별로없고 모두트레킹화 둘레길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난코스 오르막내리막
그래도 무사히 모두 정상 까지
정상에는 체육시설이 있었어요
산이름은 바람산 이정표 보니
우리가 맨처음 오른팀인지 등산객을 못
만났는데 하산길은 어디선가 우루루
길이 좁아서 병목현상
조심조심내려와서 음식점에서 내온
도토리묵 그련데 맛은있는데
묵은 잘안보였어요 야채만
하긴 허겁지겁먹어서 그련가
난먹는것보다 찍은게 즐거워 그리고푸짐한해물파전도 순식간에 폭풍흡입하고 레크리에이션
3.3.5.5.대화하기 옹기종기 날씨도기가막힙니다 춥지도 덥지도 안하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우와 날짜 너무잘받았다
우리는 음식점에서 내온 맛난점심을먹고
숯뷸구이 통삼겹살초벌구이 나중에가스불에 넘넘 맛났어요
추가로 늦게도착한친구가 족발도다들폭풍흡입 각각들어가는위가따로있는지 매운탕도 반찬도 우리는 오후2시넘어서 가벼운운동회 2인3각릴레이
풍선터뜨리기..엿입으로물기
엿 못찿는사람은얼굴 머리밀가루범벅
인증샷남기에 폭소남발 누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가벼운 가을운동회라할까요
그리고 남친이 여친업고달리기
각자 자신 있는친구들만..
다칠까 염려도 했으나 다들 봐쥬는것도 없고 승부근성 본능 그리고 전인원모두
참석하고 즐기기를위해서
축구 게임 반칙 률 그데로 적용하고
공 서로뺏고 발보다 손이먼저나가
휘리릭 호루라기 심판의판정에 우리는
웃고 달리고 그대신골키퍼는 남자가
피구도 전원 다하고
골넣기 여자가넣으면 골키퍼가만원내기
남ㅈㅏ는 못넣으면 선수가 만원내기
짧은 순간이었으나 최선을위해
구르고 넘어지고 하지만 아무련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즐거운 가을야유회라 할까요
선물도 푸짐하게주어서 받아들고왔었답니다
친구들아 만나서 방가웠고 운영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을또 약속해요
쟈~~~그럼 가을 운동회를 구경시켜드릴께요
우리는 중년남녀가 (할아버지 할머니되신분친구분들도 계시고)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은청춘이지만
공쫓아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넘넘재미있었어요
친구들아 넘넘 방가웠고 즐거웠어요
: 일영유원지 한씨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8 T. 031- 855-5316 )
* : 지축역 1번출구~~우리는 행사장 봉고차로 이동
*택시로 이동하더랴도 대략 10분 정도 소요될것 같은 느낌
날씨가 좋았어요 요즘 항상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린데 언제부터인가 하늘을 올려다 보는 습관이 들었어요
따듯하고 춥지도안하고 그나마 하늘이 맑았어요 ^-^
남친들 골넣기 못넣으면 벌금 \1만원 ㅋㅋㅋ
출발 고고 ~~준비 완료 ~!
업고 달리기 ~~~체력은 국력 아직도 살아 있어요 거든하게 업고달린다
풍선 집어들고 불어서 터뜨리기 ~~~ㅋㅋㅋㅋ
두발 묶고 릴레이 달리기 서로 협동하여 하나 둘 셋 발맞추고 ~~ㅎㅎㅎ^-^
축구장에서 관람하는 관중들 패널드킥 공넣기 ~~~ㅋㅋㅋ
남자는 축구공 여자는 조금가벼운 배구공
2016년 10, 22,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