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산 일자산 트레킹 2(서울둘레길 3코스 )
서울 둘레길 투어
3코스 고덕산 일자산에서~근린공원
소요시간 9시간걸린다는데 거창하게
트레킹 할용기는 없고 우리집 가장가까운역 고덕역 4번출구로 고고
지금책자확인하니 스탬프도찍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도전을 꿈꾸어봅니다
근린공원 몇차례 영남체육대회 강동구
주최할때 몇차례 방문 기억이난다
냉장고 털어서 도시락준비하고 참외도 두개깍아넣고 과자도넣고 커피도 넣고
고구마 삶아 가져가고 체력소진을 방지
생수는 필수 고덕역 4번출구 초입새모시떡 파는 아줌마가 계셨다
4개₩2000 멋 부드렵고 촉촉할쥴알았는데 조금딱딱 그래도 올라가면서 부터 다먹다..ㅋㅋㅋ
고덕역 4번 (5호선 상일동)행
5호선 두군데방향으로 나누어지니 주의요함
등산화신고 백팩듈려메고 고고~~~
자저와함께 구경해보실래요
계단도 없고 정말 숲길 그자체 숲이 너무 조용해서 인적도 별로 없다
간간히 한두명 그리고 이정표는 한발자국 음직일때마다 있었다
고향길에 보았던 아카시아 향이 친구해주었다 이름모를 꽃들도 만나고
고덕산 사진참고 일자산도 사진에 이정표에 참고하셔요 신나게 넘어오니 큼길가에 나오더군요
큰길가에 예쁜 농원이 길가에 쥬르르
아름다운꽃도 담아오고 도로로 넘어와서 일자산으로 넘어왔나 아무튼 또 숲길로 넘어오니 웬강동구에 시인이 많은지 아름다운 고운 시 발길머무고 사진담아오고 세월아 네월아 숲향기에 매료되어
낙엽도 뿌시럭 뿌시럭 밟아보고 오다 보니 강동그림웨이캠핌장 우리러브듕이 (울장남애칭)초대받고
늦은저녁 우리효손과 허브전문공원도 둘어왔다
대박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조용하고
고운숲길에 폭풍감동 요즘 서울미세먼지 가시거리가좁고 한며칠전레는 바람불어 조금추웠는데
숲속이라 추울까봐 두터운옷 입었는데 나중에 더웠다 스탬프가 대수야~~~
전 산책 자체가 정말 산소를 품어서
너무너무굿 우와 좋다 ~~~
오늘의 날씨는 비온뒤라 최악의먼지도
미세먼지도 문제가 안되었다
얏~~~~호 소리치고시만 두팔벌려
숲속을 포옹하고 싶었다
연인하고 호접한 숲길걸으면 금상첨화
아커시아 향이며 흙내음이 너무좋았다
나 같이 운동부족 한 사람 걸으면 안성맞춤 그리고 민폐끼칠까봐
높은산에 못가고 주변의식하지않고
체력 소모 안되고 에너지 급충전
사방에 싱그려운 초목의 풀냄새가
너무 좋았다 탄성이 절로나왔다
나이먹어도 아직도 소녀 감성은 남아 있으니.ㅋㅋㅋㅋ
중간중간 강동구민을 위하여 체육공원
운동기구도 많아서 각자 운동하는사람
벤취도 있고 테이블처럼 생긴곳 있어서
도시락도 먹고 참외도먹고 따끈한커피맛알려냐 별것아니냐
자연과 먹는맛 사람들이 힐끗힐끗쳐다보냐 주위시선 의식하지
않은 한국의 아줌마 푸하하하
하긴 나한테 관심도 없겠지만
괜히 오바인가요
오다보니 산 에 있는 꽃 관리하는
아주머님도 계셨어요
그런데 대부분꽃들은 시들었으나
푸른 초목이 숲이 녹음이 방겨 주었어요
길물어보면 그래도 만나는 사람들은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가벼운 단거리 도보 트레킹하고 큰길로 내려오니 도로 그래서 걸어나오다보니
익숙한 도로 걸어올려다가 꾀가나서 넁큼 3413버스타고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즐거움 기쁨 힐링
무엇인가 볼거리를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자연과 벗하며 공기와
친구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숲길 걸으면
시골의 정취 아카시향 찔레꽃 향기 느끼면서 자연인이 된기분 강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산림욕 돈안둘고 무전여랭
자구경은 잘하셨나요 ~?
숲길만 걸어도 너무 좋았어요 검색하니
제가 걸은길은
서울둘레길 3코스 2구간 지도에 나타나네요
나랑 또다시갈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울신랑이 멀리싸돌아다니지말고 일자산가라는데
내걸어서 찿아갈줄알아야죠 무조건 지하철타기~~~푸하하하
나 서울트레킹에 재미부쳤나봐요.ㅋㅋㅋ
선릉 정릉 숲길도 좋았고
서울대학교도 트레킹도 재미있고
오늘은 강동구 고덕산 일자산꺼죽데기만 돌아보았네요
주변으로는 길동생태공원도 있고 암사 선사 유원지도 몇차례 가보았는데
다니게 되므로써 방향감각 위치를 조금은 어렴풋이 알것같에요
카스는용량관계상 몇컷만 더많은 사진은 컴퓨터에 올릴예정입니다
지하철타고 하는 무전여행
내가찿아간방법 5호선고덕역 4번출구
진입해서
고덕산 일자산투어해서 허브전문공원
&주의사항 애완견과(반려견) 산책하는분은 변 (-똥)본인이치워서 가져가라는 문구도 많이 적혀 있었어요&
집안일 다해놓고 오전11시정도 오르다
오후 3시조금넘어 우리집도착
겁없이 혼자 다니다 혹시 미아되면 물흐르는소리듣고 나오면 큰길가로 나온다 언젠가 내게 귀뜀해준 조언 되새기며 너무 늦으면 무서울까봐
일찍감치 내려옴 ㅋㅋㅋㅋ
다음은 제가 검색한 자료 입니다
혹시나 참고하십시요
해발 100m 미만의 낮고 순탄한 숲길이지만 계절 따라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덕산은 완만한 구릉지 형태의 야산이다. 해발 50m 안팎이 대부분이고 높아야 100m를 넘지 않는다. 고덕산은 높지 않고 가볍게 오를 수 있어 산책하기 좋다. 특히, 고덕산은 북으로는 한강을 끼고 있어 탁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출처 다음 백과
경로 | 명일역3번출구~고덕산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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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1.9㎞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가는 법 | 명일역 3번 출입구 |
고덕산 정상 : 2006년 서울시 우수조망명소 10곳 중 한 곳 으로 선정. 산 정상이라고 하기에는 낮은 높이지만, 구리시의 구리타워까지 내다보이는 등 한강을 한눈에 바라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장소다.
- 고덕산은 강동 그린웨이, 서울 둘레길이 지난다
일자산 허브 천문 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길동 배수지(수돗물을 공급하는 곳) 위 25,500㎡에 다양한 허브와 나무 를 심고 별자리와 일출, 월출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원으로, 어린이 놀이 공간, 관천대 (觀天臺), 전망데크, 암석원, 자생초화원, 약초원, 허브원(색의 정원, 감촉의 정원, 향기의 정원, 차의 정원, 맛의 정원)과 조깅코스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다음 백과에서 발췌
노선의 대부분은 차지하는 일자산은 이름 그대로 능선이 군더더기 없이 일(一)자로 뻗은 산이다. 때문에 중간 중간 갈림길이 많아도 큰 길을 따라 곧장 질러가면 3㎞에 달하는 울창한 숲길을 고스란히 두 발에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아름드리나무들이 많아 마치 큰 산에 들어선 듯한 청량감이 일품이다. 강동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동그린웨이를 중심으로 둔촌동 생태경관보전지역, 허브천문공원 및 길동생태공원 등 강동의 주요 명소를 연결한 코스이다. 야트막한 능선으로 뻗은 일자산 숲길을 따라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길동생태공원(사전예약 필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둔촌이집선생둔굴 : 1327년 충숙왕14년부터 1387년 우왕13년 이집선생은 고려말에 등용된 대학자이다. 공민왕 17년 신돈의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일시 은거하였던 곳이다. 은거 동안의 고난을 자손 후시까지 잊지 않기 위해서 호를 둔촌으로 바꾸었다. 현재 둔촌동의 동명 유래는 이집의 호인 둔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를 기리고자 2007년부터 둔굴 정비에 들어가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둔촌약수터 : 조선시대부터 둔촌 약수터가 유명하였는데, 물맛이 맵고 싸하므로 후추우물 또는 한자명으로 초천이라 하였으며 찬우물, 냉정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었지만 1978년에 수질오염으로 폐쇄되었다.
일자산 정상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기위해 해맞이 광장을 조성한 곳이며, 해발 300m의 일자산중 해맞이 광장은 해발 155m에 자리 잡고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부담 없는 등산코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동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면적 12만5021㎡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은 총 57면이다. 길동생태공원과 허브천문공원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최대한 자연지형을 살려 만든 친환경적 캠핑장이다. 아파트 밀집지역 한가운데 있어 도심 속 피서 분위기를 내기에 적당하다.
- 이용기간 : 매년 3월 1일 ~ 11월 30일
- 이용시간 :13:00 ~ 익일 11:00
- 이용방법 : 인터넷 예약, 예약문의 : ☎ 2045-7880
출처 다음백과 발췌
자 또다시 숲길 저와 함께 걸어보실래요 고고 ~~~ㅋㅋㅋㅋ
난 걸으면서 수없이 셔터를 누르 고 있었다
자연그데로가 숨쉬는 강동 그린웨이 숲길 위주로 이루어진 10킬로구간에 아름다운 숲길이라고합니다 100미터미만의 낮고
순탄한 숲길이지만 아람드리나무들이 푸른숲이정갈하게 뻗어있다고합니다 4시간 정도 소요
고덕산 정상
명일근린공원
일자산
둔굴쉼터 둔굴은 고려말의 대학자이집선생이 공민왕 17년 신돈의실정탄핵을 계기로 신돈의 박해를 피해서 은거동안의
고난을 자손대대로 후대까지 잊지 않기위해서 호를 둔촌 으로바꾸었다
현제 둔촌동의유래는 동명유래는 이집 선생의 호인 둔촌에서 비롯된것이라고합니다
숲길 산림욕하기 쨩 이었어요
통나무도 있고요
쉬어가면서시도 감상해보셔요
목련생각하면 아버지생각 나요
거의 사람이없어요 간간히 ~~사람구경이다
ㅇ이정표
서정주 시인 ~
어머니 시인들은 어쩌면 저다지도 ~꼭 우리들의 어머님 모습이죠
시와 숲과 자연과 데이트 다양한 시 볼거리 보여주셨습니다
찔레꽃도 많았어요
아름다운 시 귀절들
참 신기하죠 재미잇지않나요
아카시아 향기와 꽃내음 꽃잎도 흩날리고 ~~
풀꽃 정말자세히들여다보면 참아름답죠 오래보면 더욱더 아름답고요
이동하면서 찍으니 또흔렷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람쥐 나오냐 얼마나 동작이 빠른지 다람쥐가 인적 피해서 줄행랑 ~~ㅋㅋㅋ
심쿵 글보니까 ~~~ㅋㅋㅋ
대부분 꽃들은 시들어서 진달래는 철지나서 못봄 ㅋㅋㅋ
3-50
걷기대회 안내문
체육공원
운동긱구 들
ㅋㅋㅋ몰카 도촬 ㅋㅋㅋㅋ
안테나 ~~폰 잘터질려나
바스락 바스락
달려라 하니인가 ?
조금 앞에서 설명한것
둔촌선생께서 후손에게이르기를
독서는 어버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
시간을 아겨서 부지런히 공부해라
늙어서 무능하면 공연희 후회만 하게되니
멀맡의 새월은 괴롭도록 빠르기만 하느니라
자손이 금을 광주리로준다해도 ,경서한권 가르치만 못하늫리라
이말은 비록 쉬운말이나 너희들을 위해서 간곡히 일려둔다
일지산 134m야산 한일자 자
조금 돌계단이있엇어요
당신은 결코혼자가아닙니다 ㅋㅋ자살 문구방지하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
가끔 삶이 힘들어 자살을 꿈꾸던 사람도 ~~~ㅋㅋㅋㅋ
일자산 설명 참고
해맞이 광장을 지나서 돌계단으로 조심조심 조심내려왔어요
이석민 시인 강동문인회회원
들 꽃 ~궂이 이름을 붙이지 않더랴도
하나도 부그렵거나 아쉽지않습니다
바위틈에라도 부리내려 하늘을 한껏 쳐다볼수 있다면 ~중략
앞에서 설명한 병꽃
이외에 애기동풀 굴레 애기메꽃 양지꽃 기타등등 있다고 합니다
내가 찿아간 방법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출구
2015년 5,1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