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추석 연휴 당일치기 오이도여행 (함상 전망대)

doggya 2017. 10. 10. 18:05

추석 연휴가 끝나갈 무렵 초특급 힐링콘서트 초특급벙개 오이도행
갑쟈기 가족이 늘어나 단하루사이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고민할때는가자

아침부터 가족들을 챙기고 서두르는 마누라를 어머님도 계신데
걍 그냥 집안청소나 하지~~
남편의 볼멘소리가 내귀에 들어올리만무하다

싫어 내가 365일 매일 청소하는 사람이야 표도 안나는데 어지려지나마셔요 나 서해바다가서
바닷바람이나 쐬고 올께요

이미 굳혀버린 마누라를 말릴수있나
고고 ~ -오이도 내기억속 오이도는빨강등대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하여 오이도
그리고 서해안 조개와 갯벌 그리고
거기서 각종섬들 우리에게 알려진 대부도 등등 그 외에 시화호 발전소가 있다든가 드라이브코스로 가족 연인들이
당일치기로 수도권에서 바다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저역시수도권 4호선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서
대강 검색하니 우리집에서 2시간 17뷴~32-뷴정도 나왔다 마음을 내었다
어느지점쯤 인덕원생각 벙개친분에게 메세지 넣으니 금정에서 기다린단다
대박 쪈다 우연의 일치 내가탄량위치를 알려주고 두정거장 앞두고 금정역 만났다
엣날에 충무로에서 만남두분 오이도역으로 고고 12시가 채못되어서 도착 생각지도 않은 미국맨하탄 맞냠
추석보내기위해 귀국 아버님모시고
혼자 나선 오이도행 어느새 6명일행이되었다 모처럼 만나니 거져깔깔 호호 소녀처럼들뜬다 오이도역에서 내려서 시내로 가기위해 버스승차(오이도등대가있는코스)
아마 30ㅡ2로 기억 두정거장이면 간다는데 내기억속 족히 정거장마다 다쉬고 30뷴은 소요된것같다 하차장소는 우루르 믾이 내리는곳에서 내렸다 서해안 해안길을 걸었다
밀물과썰물 동해안의 새퍼런 바다
내고향 남해바다와는또다른 경치가
나타났다 갯벌에 여기저기 재미있는 그림이 펼쳐졌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물이 다빠져서 갯뻘만 나타났었다
연휴 뒤이고 서울근교이고 가까워서
특히 젊은 연인들이 많았다 생명의 전망대 조형물과 중산중간 벤취가 놓여있고 중간중간 공연 행사도 하고있었다 품바 공연같기도 하고 인디언추장 같은모습 서해안 바닷바람이 코끝에 닿았다

그리고 도로 주변에는 이집저집 조개가무한리필 그리고 손님유치하기위해 앞에서 일명 삐끼인가 도우미인가 손님 쟁탈전에 여념이없다
우리는 여기 특별음식 두툼한 해물파전과 조개 바지락칼국수를 배터지게먹고 바다 거닐고 일행 팽개치고 난 또 빨강등대 전망대까지 혼자서 올랐다 ㅋㅋㅋ
그리고힐링콘서트가 진행되는곳에는 선상 .멋진 배가 있었다 실내에서도 구경하고 오이도 구경잘했어요
우스개로 오이가 많이나는곳 삼촌개그에
빵터지며 우리는 구경잘했어요
그리고 엉겹결에 노래하래서 노래도뷰르고요 맛난각종회와 맛난것 사주셔서 넘넘 배뷰르게 폭풍흡입하고
고맙습니다 모처럼 벙개 힐링그자체였어요 함상 전망대에서는
각종 문인들의 시가빼곡히 전시해 두었어요 그중에서 몇작품만 담아 보았어요
더욱더 자세한것은 컴퓨터로 등록해서 설명할께요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였답니다
어느새 맛난 생선회를 먹고나오니 바닷물이 들어와서 석양이 자리잡고 있었다 후다닥 돌아오니 그래도 하루해가 걸린것같았다 집에서 출발시 오전 9시 조금넘어 출발 돌아와도 오후9시가 거의 다되어 있었다
당일치기 4호선티고 수도권지하철여행
안전하게 잘돌아 왔답니다 당일치기 여행~~~^^*

일행 6명
오이도를 다녀오고나서

내가찿아간방법 4호선 오이도역 (종점)
버스 대략30분정도 소요 (내추측)
30-2번으로 생각됨
택시이용 하시던지히면 될것같아요

2017년 10.8.일요일





방파제를    한참 걸어서  나오니  웬배가  보였습니다  무엇인가    하니   해양경찰   경비함   전망대로만들어  두었어요  

가족 연인     아이들도  많았어요  

저도   아이처럼    와~~~~~~~~~배다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ㅋㅋㅋㅋㅋ



달려가니  ~~~


오이도   함상  전망대  

해양  경찰     262함 함정명은 해우리 12호입니다  

2009년에 11월에    토ㅣ역해   이곳에정착   되었다고합니다  

나중에  설명서  읽어보셔요  ㅋㅋㅋㅋㅋ

무엇인가하고      1층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해양 전시관     일까요  




아     배주변으로는   문인협회에서걸엇는지   전분야    각종 시인님들의   시가    전시되고    있었어요 

일일히  모두  읽어는못보았으나  쭈욱    전시되어    있었어요  





배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배안의  전시  모습입니다  






갖가지   예븐 조개껍질    이뿌죠 






조각   퍼즐   특히   아이들이귀신같이  잘 만들어    완성하더군요    신기하게   바라보았서요    

제가   퍼즐조각을  맞추니   대뜸  아줌마 제가    하고있는데   제가먼저햇어요  

헐   ~요즘아이들은    대담해요  알았어    해봐    ~지켜보니     아주요리조리 잘맞추더군요  

요즘아이들은  자아가 너무 지나쳐서    때로는  신경질적  그옆에부모도  계셨는데     상당히   거칠고    화나게  말해도  

제지도안해요   ㅋㅋㅋㅋ어이상실   너무  똑똑해서   탈이야  


아주    크다란  진주   



갈메기  부리가   참으로   새빨간   루우즈  바른것 처럼  이뿌데요    ㅋㅋㅋㅋ





서해안 의     보물들이랴고합니다   



각  분야별로    퍼즐맞추기    특히아이들이   좋아햇어요 




볼거리가  많이있나하고보아도  막힌것 같아서    또다시   선상  밖으로나왔습니다  

일행들    팽개치고서  전 또다시꼭대기까지   올라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전    사다리타고서   위에까지   올라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사람  많이모이는곳에는   항상 무료 콘서트도    열리고 있고요  














코리어 

해안경비대   코스트  가아드    (해안  연안  )


엉겹결에  노래하랴고해서 불리워 나가다   나미  쳐   ~~~~~~~~~~~~~~~ㅋㅋㅋㅋ해안경비대 연안 코스트

즉흥  출연  ㅋㅋㅋㅋ




노을   낙조가    아름다워집니다  

어느새 물이   다들어왔어요  식사를    하고온사이에요  



언제  물이  들어왔는지   어느새   모두    다들어왔어요  


 


해가   어둑 어둑   어느새   뉘엿 뉘엿   넘어갑니다  노을이   ~~~빨리  집에   가야지   ~~ㅋㅋㅋ

어느새   어둠이  밀려옵니다 



















석양   노늘이  지는 것을 보고서야  우리는 또다시   버스를  타고   오이도역에   내려서  4호선타고  우리집으로   고고  안전하게    귀소했답니다  아마 집에서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출발햇는데   도착시간 거의    9시가  조금  지나서    9시   17분  정도였어요  

거의 12시간    당일치기    나들이한셈이죠    추석  연휴가   끝나갈  무렵에   ~~~ㅋㅋㅋ

오이도  당일치기    나들이 


2017년  10. 8.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