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하늘공원 세번채 투어 2

doggya 2017. 10. 30. 16:09

하늘공원 올해3차 방문

오늘은 체감온도가 쌀쌀하게느낄정도로 오후에는 차가웠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하지만 하늘도찌뿌듕하고 날씨도 흐렸지만.... 그리고 오늘 무슨날인가
왠 관람객이 작년에도 대략 정보에 의하면 62만명이 찿아다는데 올해도 내가 방문시 모두 축제하고 상관없이
방문 1회때는 평일 두번채방문일 일요일
3회채도 일요일이어서 그련가 오늘은 무슨 억새반 사람반 아그리고 요즘 가끔 견공 하긴 요새말로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가족이랴고 문제도 야기시키지만
왠 견공들도 천지삐까리 조금긴장하게만들었다
올해는 어떻하다보니 하늘공원 3회방문한셈인가.....ㅋㅋㅋ

이번에는   생수한병도  안들고   몸만   가벼운  복장으로  달랑 색만메고서  날으다 
그래도 여전히 가을을 붙들기랴도 할듯이 하늘공원 인파는 많았다
오게되니 자꾸오네..휴일인데 모해~?
하늘공원가자 헉 나 두차례나 다녀왔는데 또가자 친구의 러브콜
고향 군 동문회 친목 걷기를 한다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난 휴일이라
적당히 늦잠자고 게으름피우다가
9시조금못된8시 49분 우리집에서
어슬렁 어슬렁가볼까 확인전화하니
안오고모해 잔말말고어서와 ~~`     해서 집결지 어디 ? 구름다리 알지,, 오케이 그기주최측
텐트치고있어 난또 후다 닥 오케이 !!!! 눈썹이휘날리도록 달려가서 도착  몇몇분들이    자리를  지키고계셨다


향우동문님들과 남해군 친구들이 모두 하늘공원에 올랐단다 ..ㅋㅋㅋ누구올라갈사람 없어 ~?하니
다들 갈생각을안한다 자리지키는몇몇친구들은...헉
운영진 몇분만 지키고 있었다 도시락 챙겨줘서 ... 여기까지 왔으니 산책해야지..
그럼 올라갔다와 ..남친 한명이권한다  올라가면  볼만해     ,,
도시락 챙겨줘서
얻어먹고 그이전에
차타는순간부터 우리집에서 월드컵경기장 57분
그려면 환승하고 도보이동하려면 족히 1시간 넘게 소요 그래서 또 초스피드로 날아 왔기에 ~~내가 안갈쏘 나..ㅋㅋㅋ
안올라 가려다가 또 산책 삼아서 오르다
좀이쑤셔서 한달음에 또 오르다 혼자서
하지만 하늘공원에 오르는 인파는 엄첨많았었다 다---뮬론 맹꽁이 전기차로 오르는뷴들도 계시고 계단으로 오르기도하고 듈레길로 오르는분도 계시고 희망숲길로 오르시는분도 계시고
하지만 마음이 초조하나 하늘계단으로
고고~~~몇차례    설명했기에     생략  맹꽁이차를   탈가말까   조바심에   하지만   걍 그냥  또올라가봐쟈     패스  ~~ㅋㅋㅋ

국화도 많이 시들었고 코스모스 많이시들었어도 여전히 하늘공원을 찿는 인파는 엄첨많았다 그래도 은빛물결인 억새넓은 평원을 구경하고 또 거의 한바퀴를 다돌았다
그래도 또 하늘을 담는 접시 전망대도또오르고 또다시 하늘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친구의전화

야 ~~~어디야 ?어서 밥먹어야지.ㅋㅋㅋ
내가 오르는사이 정작 우리일행들하고만
가는길이 많으니 어긋났는지 못만났다 동행한 기자분만 만나고..ㅋㅋ걱정마 나 밥먹고 올라왔어 온김에 한바퀴 돌고 올께 친구를 안심시키고 늦게오면 선물 동나서 없어...알았어 내려가늠중 염렵한친구의 배려 ㅋㅋㅋㅋ

그럼 내껏도   챙겨나  ,,바보야  한사람에게  두개 안준다 말야   ㅋㅋㅋ알았어   못타면   그만이지  여유만만  

슝      하늘다리다내려왔어요  ^^*   어디야    친구의    행보가 걱정인지  
그리고또있으니 또 전화 빨리와    독촉   확인전화  ~~~친구는  내모습을  확인하고   그제사안심    
다내려왔어 본부석 선물탈려고 줄서있어 푸하하하 .ㅋㅋㅋㅋ

한참을  서성데다가   뒷정리를  하고서    각자갈사람은  먼저  자리를  이동해서 떠나고   몇명의   친구들과   향우님  선배님들   각자    택시로   지하철로     승용차로   이동   영등포구청 문래동으로     고고  씽  전   친구와   트럭으로   이동    남친이   태워줘서   

  선물도 한이름받아들고 맛난점심도 먹고 맛난저녁도 맛있게 먹고 하지만 날씨는 엄첨찌뿌둥 

미세먼지가  많고   하늘이  뿌옇고   시야가   흐리더랴도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낄정도로 찬바람이 불었어도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오다 올해는 하늘공원을
같은곳에서 다른분들과 세차례나

방문한 억새 은빛물결과 국화와 코스모스 자연 생태공원 막바지 가을을
느끼고 왔답니다  마음만은  룰루   랄라  ~~~~~~~~~~~~가볍게  



익숙한 사진 익숙한모습이지만 항상 느낌 새로웠답니다

자 저와 함께 또 구경해보실래요

여려차례   했기에  설명은     생략   할께요   (본인의   카스에  등록 한글 )


2017년 10.29 일요일




2


억새의  종류들도   특이한게  많았어요  



숨어우는  바람소리   유행가 가사도   흥얼 흥얼   가을만 깊어만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좋은하루되기를  바라면서     바쁘게  발 길을 옮깁니다 

은빛  물 결 억새 평원으로  뒤로하고요  



화장실  가기위하여  들린곳에서     저멀리   보이는 다리   이제는   안내표지판  보면서 확실하게  알았네요  성산대교  



화장실  옆의  물들은  나무   늘느끼지만    남자화장실에는  줄을  볼수  없지만   여자화장실에는   항상 줄이  보이지 를 않아요 

상대적으로   어딜가던지    여자화장실  이  수량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  

서울화장실  늘깨끗한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인지  조금  제때제때    청소되지  않고   조금 불결한 상태    저개인적인   생각 이고요    하하하    



간간히   전망대에서   어떤곳에는  유리로  안 전벽 설치  

잘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번호표와    안내표지판    눈여겨살펴보고요    ㅋㅋㅋ




푸른   숲과   월드컵 경기장도  보이고요  


자  ~~  하늘공원일대를  은빛 물결   억새   평원을      한바퀴를  종횡무진   다돌았어요   







코스  모스    산책로까지  도착   처음  방문했을때는   파종안했고  두번채는 시들고   세번채는 역시    대부분  다시들어버리고  




위에서  바라 볼때는 엄첨   고왔는데  날 씨탓인가   별 감흥이  없네요  



그래도  가을 의 상징  이뿐국화 (소국 )

가을  아  너   참 예쁘다   시인이  비록  아니더랴도 

우리   한번  시인이 되어볼양으로     서정주  시인의   시도 한번  감 상해보고요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꽃이름 : 아스타 겹

 

국화과, 다년초,숙근초

북아메리카 원산

미국쑥부쟁이의 일종

아스타 종류 중 가장 화려하여 공작아스타라 부른다

건조와추위에 강해서 전국 노지월동

초가을부터 시작해서 서리가 올때까지 풍성하게 핀다

숙근초라 스스로 번식시켜 해마다 풍성해진다

키우기 수월한 편이라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고합니다  



하늘공원  내려오면서    비쳐진 모습인가 봅니다  

하늘계단   방향으로  내려오기 무슨 숲 무슨숲이  적혀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 새쏘소나이트  코리아삼손숲   ㅋㅋㅋ사자숲도 본건 같았는데   하도사람이  많아서       보행에  방해될가봐서  부지   런히   총총 총   내려오기  







이제는   내려갈일만    남았어요   291계단으로    초스피드로  고고씽    하늘계단으로는    저번에  보여드렸듯이   유홍초 나팔꽃   그리고    남천열매가   많이   자생하고  있답니다   


숨한번   크게  들이쉬고서  내려갈 준비  완료  이때 친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혼자올라가버린친구가 걱정 되는 지    야  ~~어디야  밥은  확실하게 먹었니  먹었다고 했잖어  사진 보내주고   선물주니까 빨리내려와      오케이   하늘 계단  내려갈려고  하는중  본문내용처럼   내선물받아나    ,,,두개안준다면 말이여  안주면 말지 

그게뭐대수야    ~~~~~~~~~~~~~~알았어   저는  또 초스피드로   껑충껑출 안전하게  내려옵니다  


병목현상  일어나면 사진 도 찍고요    푸하하하    친구의 기다림 아랑곳 없이    미아되어도   집에는   찿아갈수  있으니   베쨩  

짧은  순간 갗지만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물론  각개개인의   차이도  있겟지만요 





슈웅    ~~~~~~~뛰어  내려와서 일행합류   여기까지  오니   또전화   야  어디야    ~~~ㅋㅋ다내려왔어  구름 다리   다내려오고 

행사장  본부석   월드컵공원    선물받을려고 줄서서  기다리기  정보에 의하면  선물  답레품은   약 200개정도   준비  했다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못가져간사람도 부족했다는   후문    그래도  전  무사히      득템  완료   

공원에서   한참   놀다가      떠날사람은  떠나고  몇명 친구들과     향우  선배님들이랑   영등포로     뒷풀이     마무리   



전    남친의배려로     친구랑   트럭타고   영등포로  고고씽  정  육점  고기집으로  

일부는   택시로  일부일행들은   지하철로  승용차로   이동  ㅋㅋㅋ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   ㅋㅋㅋㅋ



작두콩     

꽃말  반드시  오고야말행복  

꼬투리 끝이   굽어있거나    갈고리모양이며 10개내외의   콩이들어있다고합니다  






도착하니   이렇게   미리세팅되어   있었다  

이런식으로   뒹에도  세팅  




바람 때문인지   오후에는 상당히 바람이심하게 불었다    강원도  산간벽지에는  살얼음 도  얼었다에보가  방송에    ㅋㅋㅋ

따듯한게  좋아서  옹기종기 모여들기  


우리친구들    세팅된 테이블에는  에는     모두    삼겹살     공원에서  다들  이것저것 먹었으나  다들     이른저녁시간인데도     폭풍흡입  

고기들어가는 배  술들어가는 배   밥들어가는 배  따로 따로   모두   고기한자락도  안남기시고 다들  폭풍흡입 

고기  육질도    좋고  엄첨 맛났어요    안먹을 껏 같아도   다들 잘먹다    ㅋㅋㅋㅋㅋ


버섯도  주시고  양파도 주시고   ~~~


식사와  된장찌게도   각각 기호데로




줄서서  받은    선물도  잘 챙겨서 오고요     곧닥칠 김장철을    맞이하여    멸치액젖   한병 

그리고  내용물 가가정의    역사를 증명하는   타올도  받아들고요    





가을아  너  참으로   에쁘다    











구경은  잘하셨나요   10  월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도  잘하시고   

10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건강   잘챙기셔요   

2017년   10.29일    하늘공원을  다녀 오고나서 





         

2017년 10.30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