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찍었던 가재에요 ^^
사진 찍는다고 개울에서 알가재를 잡았어요..
햇살이가 사진 찍느라 어쩔 수 없이 알가재을 힘들게 했어요..
개울에서 잡은 가재를 밭에다 놓아두고 찍었어요
가재가 힘들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진만 찍고 놓아 줄꺼에요
가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사진을 찍고 바로 해 주었더니 화가 많이 났나봐요..
집게발을 치겨들고 공격하려고 하는군요.
사진도 잘 찍었고 힘들었을 가재는 개울에 고이 모셔다 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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