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새아침을 열며를 애독해 주신 분들께 그동안 새아침을 열며를 애독해 주신 조이님과 친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새 글을 올리다 보니 1년이 넘었네요 매일의 탄생화와 채근담에 대해서 올려 드리며 제게도 아주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농사일과 사무실 일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 이제 농사일 끝날때까지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30
6. 30.(토) 새아침을 열며(인동) 6. 30.(토)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위험한 곳에서는 두뇌회전을 빨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 風斜雨急處 要立得脚定. 풍사우급처 요립득각정. 花濃柳艶處 要착得眼高. 화농유염처 요착득안고. 路危徑險處 要回得頭早. 노위경험처 요회득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30
6. 29. (금) 새아침을 열며(빨강 제라늄) 6. 29.(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사람을 부릴 때 너무 엄하면 공을 세울 사람이 떠나 버린다 用人 不宜刻 刻則思效者去. 용인 불의각 각즉사효자거. 交友 不宜濫 濫則貢諛者來. 교우 불의람 남즉공유자래. 사람을 부림에는 마땅히 각박..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9
6. 27.(수)새아침을 열며(시계꽃) 6. 27.(수)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마음이 성급하고 조잡하면 한가지 일도 이루어내지 못한다 性燥心祖者 一事無成. 성조심조자 일사무성. 心和氣平者 百福自集. 심화기평자 백복자집.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자는 한 가지도 이루..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7
6. 26.(화) 새아침을 열며(라일락 흰색) 6. 26.(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어떤 사람이 악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즉시로 미워하지 말라 聞惡 不可就惡 恐爲讒夫洩怒. 문악 불가취악 공위참부설노. 聞善 不可急親 恐引奸人進身. 문선 불가급친 공인간인진신. 남의 악한 이야기를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5
6. 25.(월) 새아침을 열며(나팔꽃) 6. 25.(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물러서면 그 만큼 여유가 있다 爭先的徑路窄 退後一步 自寬乎一步 쟁선적경로착 퇴후일보 자관호일보 濃艶的滋味短 淸淡一分 自悠長一分 농염적자미단 청담일분 자유장일분 앞 다투면 길은 좁으니 한..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5
6. 24.(일) 새아침을 열며(버베나) 6. 24.(일)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어진 사람은 그 마음이 너그럽고 여유가 있어서 복을 누린다 仁人心地寬舒 便福厚而慶長 事事成個寬舒氣象. 인인심지관서 편복후이경장 사사성개관서기상. 鄙夫念頭迫促 便祿薄而澤短 事事得個迫促..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3
6. 22.(금) 새아침을 열며(가막살나무) 6. 22.(금)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가득찬 사람은 한 방울이라도 더 가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居盈滿者 如水之將溢未溢. 切忌再加一滴. 거영만자 여수지장일미일. 절기재가일적. 處危急者 如木之將折未折. 切忌再加一溺, 처위급자 여목지..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2
6. 21.(목) 새아침을 열며(달맞이꽃) 6. 21.(목)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혼자 깨어 있음을 자랑하지 말라 競逐 聽人而不嫌盡醉 恬淡 適己而不誇獨醒 경축 청인이불혐진취 염담 적기이불과독성 此釋氏所謂 "不爲法纏 不爲空纏 身心兩自在"者 차석씨소위 "불위법전 불위공전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21
6. 18.(월) 새아침을 열며(야생화) 6. 18.(월) 새아침을 열며 보는 글 ♡ ~차한잔의 여유~ ♡ ♤ 한번쯤 읽고싶은 글 ♤ ♠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 降魔者 先降自心. 心伏 則群魔退聽. 항마자 선항자심. 심복 즉군마퇴청. 馭橫者 先馭此氣. 氣平 則外橫不侵. 어횡자 선어차기. 기평 즉외횡불침.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