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음악들 6866

Bevinda(베빈다) - Ter Outra Vez 20 Anos(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내가 만약 스무 살이라면그때 그대를 사랑했듯 다시 사랑하리그대와 나눈 언약그 입맞춤 저버리지 않으리장미를 깨물며 그대 기다렸듯…아 얼마나 슬픈가그대는 나의 꿈, 내 안의 것만으로 행복하다 했는데 외면하고 돌아섰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세월이 흘러 당신 머리에 눈이 내리고 우리 삶은 허물어져 버리고’ Ter Outra Vez 20 Anos ( 다시 20살이 된다면)Ai, quem me deraTer outra vez vinte anosAi! como eu eraComo te amei,Santo Deus Meus olhosPareciam dois franciscanosA esperaDo céu que vinha dos meusBeijos que eu davaAi! como quem morde rosasAi c..

세상에서 가장슬프다고 알려진 곡..비탈리 샤콘느 / LOVE&HATE / 레이어스클래식

2019년 레이어스의 오리지널 클래식 콘텐츠 'Studio Live' [LOVE SIGNAL] 에서 8번째로 선보이는 LOVE&HATE (사랑과 전쟁)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 칭해지는 비탈리 '샤콘느'와 클래식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믹스하여 만들었습니다. LOVE&HATE 는 남여의 열정적 사랑과 슬픔, 파국으로 치닫을 때 느끼는 애증의 감정을 음악에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한국 제목은 사랑과 전쟁입니다) 비탈리 '샤콘느'와 비발디 '사계' 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이 곡들을 더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 작품에서 보기 어려운 5/8박자로 만들어 더 빠르고 긴박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또 피아졸라의 ‘사계’ 중 봄이 곡 중간에 인용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