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공원투어 트레킹
삼무삼청
소음이없고. 전파 가 없고근심이없고
삼청하늘푸르고.숲이프르고.내청춘푸르고
서울남산공원은 국립공원인줄알았더니
도시근린공원이네요
서울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의휴식처이며 꽃구경 산책 케이블카 타워
다양한 볼거리가있다고 합니다
전한번도 남산 벚꽃을 구경해본적이 없네요 다음해에는 남산을 코스로 잡아 볼까요
국회의사당 석촌호수 해마다 거의 수차례 해보았는데 요
삼무삼청
남산공원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남산 조선시대부터 등장 지금의 남산을 비롯해서 서울을 한양으로 도읍정하고 북악산 인왕산 낙산 외부자연적인 방패로 삼아서 서울을지켜주는 수호신 자연산 남산위에
봉화 5개가 조선8도에서 올라와 소식을 보고하게 하고~~~~~
자연을 지키는 자연적방패 지켜주는 산신을 (산신령님)모시고 제사를 올렸던 산이랴고 합니다 (국사당) 기우제를모셨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타는게 목적이 아니었기에 산책이 목적이었기에 환호하면서 투어하고
힐링했답니다
191종의 수목과 361종류의 풀이 있으며 다람쥐 꿩 날질승 들짐승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저와함께 남산 트레킹 투어 해보실래요 고고 ~~~사진은 용량관계상
일부만~~~~
주말이라 날씨가 쾌청하였습니다
서울의 관광지 하면 남산공원을 빼 놓을수없죠
자세한 설명은 사진보고 컴퓨터에서 설명해드릴께요 오늘은 늘서울하늘이미세먼지로 암흑의 안개도시 같았는데 하늘 한번 올려다보니 뉸이 뷰시도록 황홀했어요
그리고 엄첨유명하다는 비빔밥집도 있었으나 제배냥속에는 산행객못지않게
밥 반찬 과일 커피 생수까지 완벽하게
챙겨 가거든요 그래서 가끔 당신돌씽이느냐구....어이없는 오해도 받지만...하다못해 캔맥까지.푸하하하
오늘은 둘렛길을 트레킹 하려 오릅니다
남산 하면 남산타워 봉화 케이블카
지금 벚꽃이 모두 져버렸고 어느새 푸른녹음 이 신록이 한국인도 많이 찿지만 외국인도 많이 찿나봅니다
남산 아마 세번채 방문 제게는 어디가보고 싶느냐 해서 남산타워 울이뿐며느리와 동행 그때는 명동에서
올라갔었는데 성곽을향해 타워를향해 케이블카 안타고 또한번 북악스카이
카페 팔각정에서 커피마시고 급하게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던기억
이번에는 3호선 동대입구에서 올랐어요
6번출구에서 바로출구가 동대입구라서
동국대학교 인줄 알았는데 장충당 공원이더군요 이렇게 현장탐방을 하면서 저도 서울시민이 되어서 또다시 남산공원을
또 오르게 됩니다
매점은 동대입구에 있었고 중간에는
없었던것 같았어요 아그리고 화장실도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유모차 대여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요
남산은 우리나라를 지키는 자연산이랴고 합니다 그리고 둘레길이 완만해서 맹인들이 지팡이로 트레킹 하시는 분들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한쪽으로 비켜 드리며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제가 두발로 걸을수 있다는것도 참으로 크다란 행복이었습니다 두눈에 눈시울 붉힐정도로 울컷했습니다
세상에 맹인들이 지팡이로 둘레길을 산책 하시는걸 보면서 정말 고향 뒤동산같은 편안함 남산은 공원은
정말 나들이 산책하기 좋은명소 사계절이 아무때나 찿아와도정말 앞에서 기록한것처럼 삼무삼청 뿌듯했습니다 좋은공기 들여마시며 심호흡하며 위로 위로 올라가니
웬타워같은건물 이보여서 모든게 신기해서 계단으로 한달음에 올라같습니다 일일히 다보여 드릴수 없지만 궁금하시면 직접 산책해보셔요
여려 바위 들도 한곳에 있고 안중근의사
동상도 있고 아래로 내려오니 백범 김구
동상도 있었고요 와 ~~하고환호
서울은 요소요소 볼거리가 많아요
기념관도 많고요 주변경관은 화려한 봄꽃들이 방갑게 환영해 주었어요
기념관과 타워같은 건물이 뭐하는곳인지
나중에 검색해봐야죠.ㅋㅋ. 맑은하늘과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아서 기념관같은곳에는 안들어 갔어요
밧데리의 압밥으로 더많은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반대방향으로 돌아볼까요
어떤모습일지 아마도 남산공원 진입하는길도 여러 곳이겠죠
내려오는길은 남대문 시장으로 들어와서
4호선 혜현역5번출구로 진입해서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나중에 또다시 간다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겠죠
한국의 관광지하면 서울 남산 공원을 빼놓을수 없겠죠 힐링 그자체였어요
남산타워는 어느방향에서 보더랴도
보였습니다
더욱더 자세한것은 직접 경험해보셔요
강추합니다 지하철타고 하는 무전여행
나랑 남산 또 다시 가볼사람 ~? 여기여기붙어라 ~~~~-ㅋㅋㅋ귀추가 주목됩니다
자 저와함께 남산공원을 산책해보실래요
내가 찿아간 방법
지하철 3호선동대입구 6번출구
여려갈래 길이 있겠지만 동국대 방향으로 올라가서 보니 남산코스(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 )
동대입구로 나가서 표지판확인하고요 안내서
동대입구로 6번출구로 빠져나가니 장충파출소가 잇엇어요
그리고 편의점도 있고요
전 동대입구랴서 바로 근처가동국대학교인줄알았더니 일단 두리번거리 기 앳날에 2003년도 동국대학교 원서 내느랴고 내아 이 산소학번 그당시1지망 2지망 이련형태로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아서 아들녀석과 동행하여 원서 넣으려 와본것같기도 한데 전 혀방향감각 없음 하하하 발로 뛰어다녔던시절 지금에야 모든걸 원서접수가 가능하지만
아무튼 그랫엇다 극성스렵게 대학원서 접수하는데 촟아다녔던 내가생각해도 극성 엄마 였나 보다
그아이가 이젠군대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물론 그대학 가지않고 다른타학교 4년제 갔었지만 (서울하늘하래 있는 잇는대학 졸업 )결혼도 했었고 지금 직장인 사회초년생 이지만 참으로 많은 세월이 순식간에 흘려버렸군요
두아들이 이미 사회초년생이고 아이의아빠이니 ~~~`
무슨 비들이 많았어요 (남산으로 향하느것이목적이었기에 자세히안보았어요 )
아마 산책하시는 분들이 산행하시는 분들이 자주만나는 만남의장같았어요 (장충정 )
보라색꽃은 삼색 제비팬지꽃 이라고 합니다
장충단비
내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호.
원래 장충단비와 사당이 있었던 곳은 지금의 신라호텔 쪽이었는데 1969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장충단비의 앞면에 씌여진 글자는 순종 황제가 황태자 시절에 쓴 친필이고 뒷면에 새겨진 찬문(撰文)은 당시 육군부장(陸軍副將)을 지내던 충정공(忠正公) 민영환(閔泳煥)이 지었다.
장충단 공원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인 영조 임금 때 서울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군영(軍營)인 남소영(南小營)이 있었던 곳으로 고종 임금이 이곳 남소영 터에 장충단을 꾸민 뒤로는 장충단이라 불리어 왔다. 1894년(고종 31)에 갑오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의 어려운 시국을 진정시킨다는 핑계로 한반도에 병력을 파견하여 결국 청일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조선왕조의 내정에 관여하여 갑오개혁을 단행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895년에는 러시아의 개입을 견제하기 위하여 러시아와 친밀관계에 있던 명성황후를 제거하기에 이르렀다.
1895년 8월 19일 밤 궁내대신(宮內大臣) 이경식(李耕植)은 궁중에서 숙직을 하고 있었는데 8월 20일 새벽 일본의 난군(亂軍)과 자객(刺客)들이 명성황후가 거처하던 건청궁(乾淸宮)을 습격하는 이른바 을미사변(乙未事變)이 일어났다.
이 때 이경식은 명성황후를 보호하려다 순사(殉死)하였고 또 당시 부령(副領)이었던 홍계훈(洪啓薰)도 이날 새벽 경복궁으로 밀려드는 난군들의 총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와 광화문을 가로막고 난군의 진입에 대항하였으나 역부족으로 수없는 총칼의 상처를 입고 역시 순사하였다.
그 후 고종 임금은 1900년(광무 4) 옛 남소영 터에 제단을 꾸며 을미사변 당시 순사한 두 사람의 충신 및 군졸들의 혼을 받들고 이 제단의 이름을 장충단이라고 하였다.
장충단에서 제례를 지낼 때에는 군악을 연주하고 군인들이 조총(弔銃)을 쏘기도 하였는데 그 광경이 백성들에게 널리 알려져 “남산 밑에 장충단 짓고/군악대 장단에 받들어 총일세”라 하는 민요가 불리어졌다고 한다. 장충단에는 원래 사당과 부속건물이 남아 있었으나 6·25전쟁 때 없어졌으며 장충단비만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출처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사전 )발췌
개천이 흐르고있었으며 옆에는 다리가 있었답니다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수표교
바로 들어서니 정자가 보엿어요 멀리서 찍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인물샷 생략하고 간판 만 찍었어요
신발은 벗고 들어가시요 씌여져잇으며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카페건물내에
화장실을 화살표 방향찿아서 한참찿아헤맸으나 장충당공원에서 한참옳라가야 있었어요 제가 화장실을 찿아서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한참 을 찿앗어요 한참 올라가니 있었답니다 화장실 건물인줄 알앗더니 무슨 카폐인것 같았어요 그건물내에 화장실사용
이준열사 동상이 세워져 있었어요
푸른 신록이 어느새 우리곁에 ~~황매화
3,3 ~5,5 올라가시는 분들
남산을 푸르게
한참을 숨가쁘게 올라 와서 계단내려다보기 ㅋㅋㅋㅋ~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이정도쯤이야
남산삭책로 올라오는길입니다 ^-^
라일락나무인가 ?아닌가 아리송 ?
한참을 올라오니 남산 타워가 보입니다
미세먼지가 걷혀서 그나마 제가올라가는날은 날이 청명하고 좋았어요
남산공원에 아기자기한 꽃들이 많았어요 튜울립
내 주특기..항상안내 이정표찍기
그래야 내가 어딜다녀왔는지 알죠.ㅋㅋㅋ
길치의 특징맨날 어디를가보아도 뒤돌아서면 어디가어디인줄몰랴요
산책하시는분들 여기는 남산은 데이트하기 쨩이겟죠 구두를 설령 신었더랴고 말이죠 강추합니다 ㅋㅋㅋ
숲이 우겨져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근심걱정은 일단 접고싶었어요
돈걱정 자식 걱정 가족걱정 일단 무
남산 타워 ~~~
양귀비 같지만 튜울립입니다
아기자기 한꽃들이 이쁘서요 마카렛 꽃이랴고합니다
멀티 콜열로 꽃이라고합니다
잉글레쉬 데이지 꽃이랴고 합니다
튜울립
튜울립
이한문 아는사람알려주셔요 ?무식이 통통 통통 ㅋㅋㅋㅋ
이한문몰라서 아는 사람 물어보았엇는데 궁금해서 아들녀석들에게 해답구구하니 울려브듕이 (장남 내가부르는 애칭 ) 가 즉석에서 보내왔어요
파초우
조지훈시비라고 하네요
sns 좋군요 넷세대 울엄마 홧팅 푸하하하 ~!
그리고 링크주소도 보내왔네요
궁금 하신분은 확인 귀찮으면 말고요
파초의 노래
아들과 엄마의카톡내용입니다
% 남산길을 걷다보면 파초우 를새긴 조지훈 시비에 발길을 머문다
파초잎을 두들기는 빗소리를 들으며 푸른산을 대하고 앉은 시인의 관조와 평정이 순간으로 다가온다 중략 ~~~
텔레비젼에 나온 유명한 맛집이래요 (관람객들이 유난히많았어요
벗꽃은우리나라 서울에서 가장늦게 개화한다고합니다.석촌호수 국회의사당 다른곳에비해서남산이 하지만벚꽃은 구경할수없고 푸론신록과 초록 그리고 간간히 비둘기도 사람이 옆에가도 도망도 안갔어요
구경은 잘하셨나요 다음에는 또다른 곳을 보여드릴께요
2017년 4,22,토요일
남산 산책을 다녀오고나서
내가 찿아간 방법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 (6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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