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기전에 미리 담아둔것
무우가 비싸서 배추김치는 미리담아두었기에 생략 1개 \4800원 ㅋㅋㅋ
5개 사다
김치 있는데 남편이 누가 주더랴고 가져왔는데 싱싱 하지 않아서 막김치 담다
시레기 국 끓여먹을려고 쳐져서 나가버리는 것 데쳐서 한기분량 냉동 보관 ㅋㅋㅋ
무우한개 남은것 가지고 막 김치 버무리기 ㅋㅋㅋㅋ
감기기운이 있어서 아무엏게나 ㅋㅋㅋㅋ
추석 되기 전에 미리 사두다 .생선은이것으로 종료 ㅋㅋㅋㅋ
송편 \10000원치다 큰것 2만원 짜리 집어 드니 전에는 \5000원한것 같은데
비싸다 ~~~~~~~ㅋㅋㅋ
같이장보면서 큰것 집어드니 내남자 팽개치고 작은것 사자고 해서
재래시장 서 ㅋㅋ그래서 차례지내고 나니 앉은자리서 모두 다 사라지다
지출 품목 많다고 실갱이 한발 양보 ㅋㅋㅋㅋ
올해는 배도 비싸다
사과도 비싸다
포도는 마누라 좋아한다고 명절이라고 사다 ㅋㅋㅋ
조상보다 산사람이 먼저지 ㅋㅋㅋㅋ
과일 과대 포장 싫고 해서 길동 시장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다
혼자서 방방데니 나파좀 다듬어줘요 하니 내평생 처음으로 남편이 다듬어 주고 씻어주다
또뭐할까해서 시금치 다듬어 줘요 콩나물도 숙주나물도 씻어주고
배란다에서 다씻어주다 ㅋㅋㅋ
고사리는 고향의 고사리 시어머님 대신 큰시누이가
농사지어서 보내주신다
그래서 부드럽다
웬일로 남편이 파다듬어주어서 조금 수월 했엇다
신랑님 배리배리 댕큐입니다 ~~^-^
그럼 삼색전하게 꽂이도 꽂아줘요 아프다고 징징 되었거든요
마누라가 안따까워 보엿나 며느리들은 아직 올생각도 안하고 도착할 기미도 안보이고
세상에 며느리들 일 시키면 시댁 오기 싫다냐 쟈기네들 피곤하다고 나보고미리다해두란다
헐 ~~~~~~내원참 기가차서 며느리는 소중 하고 365일 일하는미누라는 안피곤한가 나도 아픈데
ㅠㅠㅠㅠㅠ 계속 아프댜고 오만상이 찌뿌려지니 헬프미
일그려질가봐 추가로 바나나 준비
남해산 바지락 조개 남편친구가 보내준것 조갯살 한가지만 넣어도 맛이 시원하고 담백
조미료 거의 사용 안하고 항상 집밥 고집 하는 내남자를 위해서 맛이 끝내줘요 ~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
작은 아이내외는 아침점 심 닭갈비 먹었다고 저녁 안먹겟다고 해서 조촐한 저녁식사
대박 며느리준다고 사과를 목욕하고 다녀 오더니 또사오다 두상자씩이나
헐 ~~~~~~~~~나도 용돈 줘요 며느리만 챙기지말고요
그리고 아마 며느리들 용돈 도 각각 \5만원씩 준줄 안다 금일봉으로
큰며느리는 조카것으로 대체 명절 한번 지나고 나면 늘 빈털털이 부모님에게 \30만원 보내드리고 시가 친가\ 20만원 못찿아뵈서 돈으로 효도를 할지언정 우리는 분명히 샌드위치 세대임에는 확실하다
일하다 말다가 사진 인증샷 남기기 ㅋㅋㅋㅋㅋ소소한 일상의 흔적 기록
요즘 아동복 유아복 브렌디는 내가 내아이 자라고 키울때 브렌디 찻아보기 어렵다
요즘 핫 브렌디란다 대세란다 프랑스 고양이 (프란스 캣 )
요즘 아이들 옷이 더비싸요 아기를출산안해서 그려나 신상
마음에 안들면 교환가능 텍떼지말고 신세게 롯대 현대 백화점 어느매장에서든지교환가능
왜 교환해요 할머니가 사준건데 너무이쁘서 그렇게 생긴옷이 있으면 저도 입고싶어요
제게 선물 너무 감사해요 유리유비껏 잘입힐게요 교잣상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며느리카톡 내용 ㅋㅋㅋ
우리효손껏^-^
스카프 동일 가격 동일 소재 각각 자기 마음데로 고르랴고
역시 예감 적중 내가고른데로 모두 고르다
*하나는 내몫
,,언제가는 내동생들 6명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조카
다 챙겨주엇는데 아마 며느리들 보고 난이후 내리사랑인가 선물 증정
가끔은 동생들이 언니 우리 것은 ?없어 ㅋㅋ 친정 자매들까지 챙기려면 거금
그려면 부모님 도 걸리고 가격대는 머플러한장에도 비산것은 \20원대
웬만한것은 \10만원대 돈없는 사람은 살겠나 적당 한 가격대
\5만원대 이하 가격대입니다 직접 확인 구입해보셔요
없어 언니가 가낭뱅이라서 백수랴서 칫 나 도먹고살아야지 ㅋㅋㅋ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것이가 나를 위한 선물 추석 빔 챙기기
며느리들 챙기느랴고 몇해전부터 남편껏 아들껏 뒷전 그려고 보니
올해도 생략해버렷네요
다음해에는 양말 한켤레라도 돈벌어다 주는 내남자 사주 어야지
쬐끔 미안 해지네요
하하하 ~~~~~~~ㅋㅋㅋ
울 큰며느리 아가에게 열심히살으랴고 언젠가 미니 교잣상 달라고 하는걸
우리집 많다고 하는걸 일언지하에 ㅋㅋㅋ
대 중 .소 각각 두개식 있으니
거절 싫어 안줄거야~~ 내가 하나 하나 장만한거야 난 내살림은 내가
열심히 사는 동안
구입했기에
욕심이 많아서 거절 그려고 나서 영 마음에 걸려서
시장에 가서
다시 시장조사
세상에 몇만원 할줄알았더니 호랑이 담배 먹는 시절이야기인가
거금 \65000원준것 같다
미리사둔것
4인용 같지만 실제로는 6인용이다 ㅋㅋㅋㅋ
자 ~~~그럼 제게도 득 템이 있어야죠
& 작은 며느리가 준 용돈 \50만원
어머니 항상 선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 도 고맙습니다 용돈도
*제가 준것은 \1만원
*내남자가 준것 은 \5만원
넌 아기 가지면 선물 사줄 께 미안 ,,ㅋㅋㅋ
항상 돈많이 써서 어쩐되요 ,
"아뇨 괜찮아요 가족에게 쓰는 건데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쓰는건데요 "
울이 뿐 며느리 말도 잘해요
&큰며느리가 \10만원
큰아이에겐 생략 효손에게만 주고요
*할아버지가 가요 \5만원
할머니는 생략 ㅋㅋㅋ
("어머니 제껏 선물 감사해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유리 유비선물도 모두모두감사해요 ,교자상도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 큰며느리 카톡내용
"여보 어머니가 나 상사주었어요 아들 녀석에게 자랑하는 며느리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받는것 보다 주는 즐거움 ,왜 ?사죠
내가 달랴고 햇건든 어머님이 일언지하에 안주신데 ,,ㅋ그게 걸렷나봐
내아들 엄마 마음 약한것을 노렸군 ,,ㅋㅋ여우 같으니랴고 "
그련데 상이 너무 내마음에 들어 너무 좋아 호들값 , 며느리 보니
열심히 알뜰하게 살아가는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다
아들과 며느리 대화 ~~~~ㅋㅋㅋ
이것이 가족인가 보다
모델은 울 러브둥이 ( 제가부르는 애칭울장남 )큰딸입니다
저의 추석은 이렇게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울 이뿐이 효손
다들 추석 연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추석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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