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나의 겨울철 식량 어리굴젓만들기와 겨울간식 귤(밀감 )

doggya 2018. 12. 3. 12:53

겨울철 밥도둑 어리굴젓 만들기

전에는 김장철이면 늘지금은 고인이되신 친정아버지가 김장철에 5킬로씩 보내주셨다 그러나 지금은

겨우1봉지2봉지 아니면몇킬로씩 사다먹는다 그련데 바다굴이 탱글탱글
굴부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우리집앞바다에는 늘 굴까기 작업을한디 자랑인가 우리 사촌 새언니는 남들보다 손이빨라서

세배네배빠르다고 한다 그렇게 공동 판매할것이다

바다의 우유 영양가 높은 바다굴
남편친구분이 어폐류 사업협동조합을 신설했다고 언젠가 싱싱한 조개도

보내주셔서 너무 맛나게 잘먹었다
이번에도 제철음식 바다 굴 구입했다
상부상조겸 그것도 1박스 10킬로

그것 도 김장이끝난이후 배달 그래서
김장소 조금남겨서 또 다시 양념해서
보쌈 수육도 해먹고 배넣고 미나리넣고


굴 무우국끓여먹고 굴전 즉석 굴무침
굴전 굴넣고 시원한 해물된장국도끓여 먹고요


그래도 워낙많아서 김치냉장고 며칠간 바닷물 그데로 보관해서 즉석에서 날것으로 굴회 때로는 살짝 데쳐서


숙회 겨율내내 귤반찬으로 식탁이풍성해요

굴크기도 자연산이고 정보에의하면 고향앞바다에 채취한까서 수매한거래요
너무너무 맛나요 너무크지도 않고요

그리고 서울서 사면 반은물인데 10킬로가 거의굴과 바닷물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친구에게 조금 약간 많게 나누어주고요


※바다굴 성분
*글리코겐 타우린 아연 성분이 있다고합니다

*글리코겐 ~피로회복 간기능에 좋다고합니다
*타우린 ~콜레스테롤 낮추는작용을하여
동맥경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아연~ 식재료중에 아연 많이 함유
미각을 정상으로 유지 시켜주는작용하며
칼슘 철분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보급하는 좋은 식재료 라고합니다

(굴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고해요)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어리굴젓 만들기♧

※재료

*바다굴 천일염 고추가루 액젓. 찹쌀가루 (찹쌀죽)

*올리브유 참기름 설탕 깨소금   식초  
*풋고추 (아삭이고추)땡초 (청양고추)

*홍고추 (붉은고추) 쪽파 양파

쪽파반 단과    양파2개 풋고추    6개

&다음은제가 손쉽게만든 방법이랍니다&
1.굴을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불순물제거와 껍질빼고요

2.몇차례 헹궈서 물기를빼서 채반에 (소쿠리)에 받쳐둔다 소금을 약간뿌려
뮬기를 빼둔다 대략 몇시간쯤두었어요

그 국물은 간맞출때 살짝 넣었어요
각 개인에따라서 버리든지 넣든지하셔요

3.찹쌀가루를 약한불에끓여서 식혀둔다
(굴과 잘 어울리게 양념이 베게하려고요)

4.양념을 준비한다 어딜다녀오고나서 파한단사오고 제가하도 땡초좋아해서
야채실 열으니

헉~~땡초없다ㅠㅠㅠ홍고추도없다
나가기 싫어서 생략하려다가
파까면서 남편시키기 ~부탁필살작전

남편왈~~~;;
나목욕가는데;
다녀오면서 사다줘요 ~^^*
꼭 넣어야돼~?

응 ..넣어야돼.ㅋㅋㅋ~~
없으면 넣지마 .ㅋㅋ.-
안돼 .ㅋㅋㅋ사와요
수렴첨정하기

애교작전 어리굴젓 맛있게 담아줄께
우리부부의대화 천기누설.ㅋㅋㅋㅋ
푸하하하 목욕다녀오면서 사오다

5고추가루와 액젓 찹쌀죽 마늘생강 섞여
액젓에 고추가루 불려두고

6.준비한 야채 양념썰다 고추 양파 파
썰고서 준비한다
그냥 양파도 그냥


일반평상시모습으로썰어서 조금 얇게썰었어요

 마늘과 생강은 김장때 남겨둔것빻아둔것 넣었어
전 무우와 배는물 나올것같아서 생략했답니다

6.햐얀속살 우유빛같은 탱글탱글 한굴과야채와

 양념섞어서 조물조물 살금살금 버물려다

7.실온에 대략 2일동안 두었다가 냉장고 직행

 (우리집살림살이 다공개되네요)


유리항아리대신에 타파 무공해통
내손은 저울손 안성맞춤이다 늘혼자서
독백하기)

일하다말고 맨날 일상 기록해두기

*주의사항 숙성되기 전에 휘저으면 벌레도 생길우려가 있다고합니다
퍼서 담을때는 쇠국자 쇠주걱보다는
나무주걱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하고 스덴다라이 안버무리고 프라스틱에 버물렸어요
푸라스틱이 인체에 더 안해롭냐.ㅋㅋㅋㅋㅋ
너무너무 맛나요 양념까지싹싹비벼서


남편이 다먹어줘요 ,  착한  남편  그래서 

늘고마워요    
집순이가 한일이었습니다

자 겨울 과일 간식 귤 (밀감도 )맛나요
올해 은 굴과 귤이 저의겨울양식 밥도둑과
간식으로 대풍년이네요


귤은제주도에서   따끈따끈하게    날아온   

 산지  제주도산   오리지날   감귤이랍니다  

친구가   보내온것이랍니다    산것도 있고요   

 넘넘  맛나요   




11월어느날  이미 김장도  다했는데  늦은 시각  바다굴이  도착했습니다      

그것도   10킬로   어마 어마한용량   거의대부분이      굴    바닷물과  함게요    

여기서  구입하면 굴 몇알갱인데        나누어주고  싶어도  줄사람도  없어요     친구에게만  나누어주고요  




오자말자     배김장 소  남긴 것   올것 에상했기에     배넣고 

     수육해먹기  굴과  함께요    넘넘 맛나겟죠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몰라요 


 그련데  세상에  배불려죽은 사람은 없데요  

배고파죽는사람은 있어도요  

푸하하하    ~~~~~~~~~~~~~매일매일  

  일부는  한며칠동안은     김치냉장고에  그데로보관   

저혼자  날 것을  그데로초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하고요 

반은      살짝데쳐서      숙회로 먹고요    

매일 매일 굴반찬    ㅋㅋㅋ김치도  안꺼내고요     ㅋㅋㅋㅋ



하나  남겨  놓은 무우로  무우국도  시원하게  끓여먹고요 

  오자말자 밥달래서 

 사진은   생략  조금 게으름  부리면  얼마나

정확한시간에   퇴근을  해버리는지  ㅋㅋㅋㅋ


저는  사진 찍는다고 극성피우고요   굴전 도  해먹고요 

때로는 된장국도 바글 바글 끌여먹고요   

무우가  달아요  굴도 시원하고   표현을  어찌 할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시원  해요    그리도달아요     ^-^


때로는   시원하게  미역 즉석에  불려두었다가   미역굴   한솥끓여서     

통땡초도   넣고요          반찬투정을  안해서 사실은 참고마워요    



어느날은  즉석에 서  그자리에서  생굴 무쳐먹고요  

김치냉장고  바닷물 그데로  봉지채    통에 보관    싱싱해요 

최소한 일주일까지는   끄덕없더랴고요   






한끼   조물조물 무쳐서   한끼에   다먹어  치웠어요 

원래  우리부부가  음식을  육고기보다는   해물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숙성 안하고   이것은 그데로    또다시  얌념해서 생굴    살짝 버무렸어요  

넘넘 맛나요         생굴은 오래두면    곰삭 고 물나올까 봐서 요 

  그련데 넘넘 맛나요  

작은 그릇에   한그릇  식탁에 올리면 양념까지   쓱쓱  싹 싹 다비벼먹어요 

      밥도둑        하얀쌀밥에요   



나중에  먹고  싶을때  먹을랴고  그래도

조금 남겨서 급냉동   시켜두었어요   

아마   몇끼는  먹을 수  있는  용량일것 입니다  


김치냉장고에   그래도   국물이흘려서    바닷물과  그데로    ~~~

유리병에  너무  오래보관해두면  그래도  신선도가  문제일것 같아서

어느날  어리굴젓 담을려고      다털어냈어요   



그동안  반찬해먹어도  아직도 이만 큼 남았네요    소금물에  씻어서  흔들어내고   

여려차례     맑은물에    헹궈서    오물제거하고 불순물  제거하고  껍질 제거하고    

약간   천일염 한솎음  뿌려둔상태입니다   

소금양은  각  개인이알아서      하셔요 양에따라서요  

소쿠리를   수십년사용했더니   이제는   망가질려고하네요     ㅠㅠㅠㅠ



약한 불에      은근하게   찹쌀가루   거품기로풀어서     후루룩  끓이고   있는중입니다 

나중에   식히고요 




어리굴젓  담을려고  파한단  사왔어요 용량은 각자가 알아서   넣고요  

아무튼    한단   다깠어요   아침에   반찬으로    파살짝데쳐서   파무침도   해먹고요 

김치하고   풀만 먹고  살아요   헤헤헤   ~~~~~~ㅋㅋㅋ^^*



쪽파한단을   까고나니     냉장고야채실 열으니    땡초가  없다    헉   ~~~~~~생략할까   하다가  


남편에게   없는애교  부리기  필살작전 

쪽파한단과    양파2대 풋고추    6개  


헉~~땡초없다ㅠㅠㅠ홍고추도없다
나가기 싫어서 생략하려다가
파까면서 남편시키기 ~부탁필살작전

남편왈~~~;;
나목욕가는데;
다녀오면서 사다줘요 ~^^*
꼭 넣어야돼~?

응 ..넣어야돼.ㅋㅋㅋ~~
없으면 넣지마 .ㅋㅋ.-
안돼 .ㅋㅋㅋ사와요 ㅋㅋㅋㅋ
수렴첨정하기

애교작전 어리굴젓 맛있게 담아줄께
우리부부의대화 천기누설.ㅋㅋㅋㅋ
푸하하하 목욕다녀오면서 사오다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6개



적당량 야채   썰다   쪽파양은     한단에서   2분의 1정도   넣었어요  

 각자 알아서  조절하기 요  

양파도  대강  갈기대신  대강  썰었어요 ( 김장때는   항상 갈아서   넣었지만요 ) 



*양념준비하기   

*액젓   고추가루 올리브유 참기름 (참기름 올리브유는 아주소량 넣었어요)

*매실청   설탕 깨소금 식초한방울 떨궜어요

액젓은 항상 해마다 시이모님이 보내주시는 남해안 액젓

아무것이나   집에있는 액젓 시중에판매하는것 넣으셔도되요 (찹살가루죽)



액젓에 매실청  고추가루 찹쌀죽 마늘생강 ( 김장때  남겨둔것 )

조명탓인가     젓국탓인가     색깔이 시커멓지   ...

맛   짭잘    달 달    샹큼 새콤

양념만 찍어먹어봐도  맛나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내기호맛

준비된 재료     바다굴과  야채를 섞여서   살금 살금

조물조물 버무렸어요  ^-^




참     간단하죠    어리굴젓이   다 완성되었어요

실온에  약 2일동안만 두었다가   냉장고에   직행햇어요 

하나    하나씩  꺼내먹으면  맛나겟죠   아니먹고  있답니다  

넘넘 맛나요  믿거나말거나   


우리집 겨울간식 무공해   자연산 감귤

겨울내내 굴과    귤만(밀감 )만   항상 폭풍흡입하고 있어요  



요즘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도     직원 도 채용안한데요    

 그래서   주인님이  직접 나무에서 그데로   따서 상중하

크기를 구별도  못해서    대중소   중구난방 

한상자  택배비포함 \2만원






2018년  11월 어느날   12월 어느날 집순이  그녀가  한일이었습니다

비내리는 첫 월요일 음악한곡  올려드립니다 


 





2018년 12. 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