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삼성동 봉은사방문♧
올해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봉은사를 다녀오다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 일제 히
열리겠죠 난 독실한 불자도 아니고
친정
부모님따라 쫄래 쫄래 절에 간기억 과 시부모님이 늘해마다
늘 가족등 등 올려서 해마다 송금해드리고
언제부터인가 거동이불편해 절에 못가신다
가족이 모셔가지않으면 그래서 날나리
불자이다 하지만 마음이 허하면 그래도
가끔 어디를 방문시 사찰을 들리게 되면
두손모아 합장하고 소액환 지폐몇장
경건한 마음으로
내 마음 가는곳에 공양한다 그게 내게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고 한다면 남아있는 불심이다
난 믿음이 뿌리 깊거나 종교가 깊지
않는 무신론자이다 그리고 늘 점심공양해주어서
우르르 친구들과 재미로 가게되는 사찰 이게 전부이다
오후 늦게 방문했기에 봉은 사 주변을
한바퀴 돌고 위에 산책길도 올라보니
절에는 불자가 많은데 산책길에는조용
아카시아향이 코끝을 기분좋게 했었다
그래서 무음으로 해두었던 노래도 들어보고 힐링하기 어디선가 작은
산새소리도 즐겁다
우리의 1세대생명보다 더 역사적 가치가
있고 존엄한 봉은사 1200년가까이된 고찰
비록 불자가 아니더랴도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접근이 쉬어서 오늘도 카메라 기자인지
외국인들도 신나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련지
봉축점등식에는 서울시장님과
이은재국회의원 정순균 강남구청장
님 내빈들 인사말씀이 계셨고 먼발치에서 육성과 모습을 뵐수 있었다
한복입으신분들도 하지만 자세히볼수
없었다 대웅전 경내와
사람이너무많아서 행여나 밟힐까봐
까치발을 들고 볼수도 없어서 그냥털썩 주저 앉았다 질서정연하게
대웅전앞에는 의자를 높이쌓아두어서
다들 의자에 착석 나중에는 길도 가로막았다
경내에는 화려한 오색연등이
펼쳐지고
*오늘은 ~~좋은날
*부처님 ~~오신날
*마음의 ~자비를
*세계의 ~평화를
주지스님분이신지 선창을하면
뒤에말은 후렴으로 복창하면
일제히 환호 하며
봉축 점등식이 열렸다
봉은사는 강남한복판에 있는 천년고찰이다 지하철이 가까워서
전국 불자들이 드나드는 대형사찰
곳곳에 등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등접수 금액도 요즘 신용카드 가능
다들 두손모아 합장 그래서
가끔 저등올려다보면 우와 저등이 돈이
얼마야 돈으로 환산도 안되게
우르러 쳐다보게된다 또한 장거리서
공양 하신 분들도 계실테고요
믿음도 없지만 겸허한 자세로
부처님께 비나이다 하긴연등을
일년내내 걸어두어서 그정도 할려나
각 전마다 불전함이 놓여있지만
저는 몇군데만 제마음이니까요
봉은사 주변으로 우뚝우뚝 솟아오른
고층빌딩들 서울즁심 강남에 복잡할것같은데
조용하고 아마 또위로 올라가면 선릉 정릉에도
언젠가 다녀온것 같은데요 벌써몇년전인가 세월도빠르네요
봉은사 맞은편에는 코엑스 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성스렵고 안전하게
구경하고 왔답니다
봉은사 경내는 맑고 편안하기도
그리고또한 전국 불쌍한 몸불편한지체
장애자들도 공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봉은 사 경내는 생각보다 넓고
평온하고 좋았다 내가 봉은사를 돌아보고 구경할적에
막내동생부부가 바빠서 휴일을 이용해
친정 엄마찿아뵙고 식사대접하고 고향일대
드라이브 시켜드리고 팥빙수도 사드리고
모셔다 드리고 부산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래 고맙다고 인사 전하며
너네가 정말 살아있는 부처구나 하고 마음속의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나는 봉은사를 빠져 나왔다
작년에도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요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원성왕 10년 (794년)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사찰 1200년의 역사를
지닌고찰이다
조선 연산군 4년 (1498년) 정현왕후가 성종 재위 (1469~1494)릉을 위해
절을크게 다시지은후에 봉은사라 이름
봉은사 선불당은 스님이
되기위해서치려야 했던 승과를 실시하던곳으로
다른절에서는 그모습을 찿아 볼수 없다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높이 23m미륵대뷸이 있다
설명은 사 진보고 할께요
저와함께 봉은사 구경해보실래요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위치
(봉은사로 531)
*내가 찿아간방법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1번출구 도보 5분가능
*-나중에 나랑선릉정릉 그때꺼죽데기만보고
와서 다시가고싶은데 나랑 갈사람 없나요
귀추가 주목됩니다(본인의 카스에등록한글 )
2019년 5.12.일요일
#다래헌 스님들이 기거하는 곳이라고합니다
# 불두화 부처님 머리 닮았고 4월에 핀다고하여 불두화랴고 이름이 부쳐졌다고합니다
식수 음용할수 있는곳
#
말발도리
*원산지 일본 전국 각처에섹재
꽃말 애교
*개화시기 5~6월
*색갈 흰 색의꽃이 모여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이고
5개로 갈라져 꽃잎은5개이다
*키 ~0.2~~1m정도이며 어린가지 털이없고
잎에도 털이없다
*약효 한방에서는 피부염과 가려움증치료하기위하여
목욕할때 열매를 사용한다
저녁 늦은 시간인지라 공연관람 포기하고 집으로 옵니다
미륵대불 있는곳에서도 굵직한 굵직한 빌딩들이 앞으로 보였습니다
봉은사 미륵대불은 전체높이가 23m이고
좌대높이만 10m이라고합니다
1986년 영암 큰스님이 발원하여 봉은사사대부중이
모두참여한가운데 일만영이상이
동참하여 10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대작불사 국내최대 크기
의부처님 이라고합니다
여기에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볐습니다
최하단에서 ~~~~~~
한바퀴 뺑돌아보면 갖가지 문양의 받들고 있어요
누군가가 세어보니 27명이라고하던가 갖가지 문양의
모습 정확하지만 않지만 들은것 같네요
하나하나 촛불에도 소낭를 바라는촛불이고
소원이 이루어지길바라는마음이겠죠
아마 제가찍은 곳 불전함에 는 모두 공양을 했습니다
단돈 \1000원이지만요
제마음이니까요
한바퀴를 뺑탑돌이 을 했어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봉은사 판전(奉恩寺 板殿)”은 1856년에 창건되고 1878년
중수된 단층 맞배집 목조 건축물로, 봉은사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
본 건물은 경판을 보관하는 장경각(藏經閣)인 동시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佛殿)으로, 경판보관 및
예불 기능을 병용하기 위하여 독특한 창호 구성을 갖추는 등 건축적 희소성이 있다.
정면 어칸 처마에 걸려 있는 현판에는 ‘
상기의 사유로 “봉은사 판전(奉恩寺 板殿)”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서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다.
(다음위키백과에서 일부 만 발췌
자녀들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판전
#판전은
1856년 (철종 7년에추사김정희가 쓴글씨라고합니다
이현판글씨체는 그가세상을 떠나기 사흘전에 썻다고 전해진다
서울특별시 문화재 제83호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봉은사는 게속 재건되고
6.25전댕대 대부분의건물들이
파괴되었으나 재건되어 오늘날에 이르고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추사김정희가 봉은사에 머물며
말년을보낸것으로 유명하다고합니다
#영각
영각이란 고승의 진영을 모시고 추모하기위하여 모신
전각이라고합니다
이를 조사당이라고 도한다고합니다
(영각에는 개산조로 여겨지는 연희국사 조선불교의
증홍조 보우대사 와서산대사
,사명대사 남호 염기율사 의진영과
영암 큰스님 석주 큰스님의 진영이 모셔져있다고 합니다
검색 한 자료입니다 )
등 가격이 엄첨비샀어요 강남사람들은 돈도 많다
돈없는 신앙생활도 못하겟네요
등이 비싼되도 어마어마한 등을 보고서
전 세삼 부익부 빈익빈 더더욱느꼈답니다
북극 보전 가던 길이던가요 헷갈려 ~~
#
말발도리
*원산지 일본 전국 각처에섹재
꽃말 애교
*개화시기 5~6월
*색깔 하얀 색의곷이 모여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이고
5개로 갈라져 꽃잎은5개이다
*키 ~0.2~~1m정도이며 어린가지 털이없고
잎에도 털이없다
*약효 한방에서는 피부염과 가려움증치료하기위하여
목욕할때 열매를 사용한다
봉은사 위로는 조용한 산책길도 있어요
복잡해서 위로 올라오니 아카시향이 코끝에 너무 좋았어요
*영산전
현재의 건물은 1942년에 중건 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영산전 뒤로른 윗사진에 있는것처럼 나즈막한 야산이 있었어요
그리고 북극 보전도 있고요 아담한 규모이며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이 붐볐어요 가끔 야산에 오르시는 분들도계시고요
저도 조심 스렵게 위로올라가 가보았습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안보이는데 아카시아 향이 참좋았고 숲이 좋았어요
현재의 건물은 1942년에 중건 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불심이 깊지않기에 법당안에는 잘 들어가 지를 않아서
늘 겊모습과 현판만 열심히 보고와요 ^-^
진여문을 들어서면 신기한 탑들이 많이보인다
신기한 소나무가 세월의 흐름과
천년 고찰이 숙연해지게 만든다
인간의 수명보다 오랜된 나무겟죠
대웅전 앞입니다
*법왕루
봉은사 누마루이자 강당이그래서 사람들 신도들도 많이 안에계셨다
법왕루이란 법의왕족 즉 부처님이계시는 곳이라고합니다
현장에서도 접수가능 했어요 카드 가능
황금 복돼지 있는곳에도 역시 공양을 많이했어요
옆으로는 도심속의 고층빌딩도 우뚝우둑솟아있고 호텔도 보이고
초입새 있는 관세음보살상인가
여기도 역시 불전함이 있다
우와 대박 ~~쪈다
가족등 대부분 \5만원이었으니
,대 웅전 (업장소명등 \108만원 )
대등 \100만원 소원성취등 \50만원
지장전 (극락 왕생등 )\20만원
운수대길등 미륵전 \20만원
한국에서 가장 비싼절인가요
조금 등 가격이 고가 대여서 조금 놀라기도 해요
부자절이서 그련가요 ~!
ㅇ여기 이분 인증샷 남긴다고 들어 갔다가 경고 직원들에게 왜들어가 ㅋㅋㅋ
외부에서 남기죠 하하하
저도르르게 찍혀져버렸네요 다들인증샷 남기느랴고 극성 안에 까지 들어가서요 ㅠㅠ
여기서도 얼마나 인증샷남기느랴고 아우성 개인인물 인증샷 한참만에 찍다 ㅋㅋㅋ
4대천왕 ~~ㅋㅋ
석가탄신일 봉은사 다녀오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저를 아는 모든님들 모두다 행운 가득하기를 빕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일반인들도 쉽게 방문할수 있어요
접근성이 좋아서요
봉은사는 전국에 4곳이나 있다고합니다
봉은 사 맞은편에는 코엑스 건물이 있답니다
2019년 5,12, 봉은사를 다녀 오고 나서
사랑하는 그대에게(유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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