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아들과딸 우리부부 휴가♧

doggya 2019. 8. 19. 08:12


 

♧아들과딸    우리부부  휴가♧
#자작글
 

혹자는  휴가철이면  근사한  휴양지나
해수욕장     캠핑장   을찿겠으나
내게는   뚜렷한   휴가라는   명분이  없다


친정엄마   생신이  디데일지랴도  늘  친정엄마는 뒷전   동생들에게  일임
난   수수  방관자이다   늘  친정엄마가


메인이랴도  시댁행사가메인이되어
시가로   향한다  내게는  친정아버지같은
사촌  오빠가   계신다


늘소고기와  싱싱한  생선잡아서 해먹인다
그래도  짧은시간 꿀시간을  내어서
고기도  잡으려가고  내사촌오빠는 

 내기준에서   보면부자다   요즘 옛날처럼
수작업으로  농사를  못짓기에  농기구만하여도  이름도  모르는농기계가

수천만원싯가    거기에다가  부농
고급중형승용차   고기잡으려갈때  사용하는트럭    오토바이  자전거

그리고  고기잡는배  우리가 방문했을때
개도  새끼출산   우와  우리  오빠  부자다
그래서  늘 방문시   친정엄마와  동일품목


선물상자를  사간다   내겐 사촌오빠는
친정  아버지 같은존재  우애있게지낸다
엄마도  뵙고   시댁행사로    난바쁘게

동선를  움직인다
그래서  늘미안하다  늘  딸이  벙개불에
콩볶듯이  가버려도   내엄마는  뀸인지
생시인지  힌다


요즘딸두명이면 400점 아들이두명이면
거지  결혼도  재테크로   변한세상이니
그래도  우리세대는   아들이

 절대적인존재라서   다녀온  고향산천입니다   휴가라기보다   주말 
부모님  찿아뵙기   무더위  잘 극복하십시요
*달리는차속에서케이블카  그련데
이용객이  별로없는것같았다
여기가  어디냐면  내독자들은 알테고
아름다운섬남해보물섬
아름다운길로  선정된  창선 삼천포


 연륙교     모르는분  패스~~ㅋㅋ
시댁에는  사진소제가별로  없어서  패스
*여기는  우리사촌오빠네
앞마당  참깨 동백나무에서 무화과
각종꽃  오만팔만떼만꽃들도  많아요
더워서  모두시들어패스
엄첨부지련한  우리새언니  늘  비다로들로
일해서  거기에다  시어머니봉양
사촌이지만  너무곱고  이뿐언니

마늘   쌀  고추가루흑미  늘  일용할양식
아낌없이  주는분  너무그을려서
언니   썬크림바르고   일해요 모자도쓰고

아가씨처럼   그게쉽냐  하면서도  미소천사
언니에요    쟈기네

 시누이들보다   사촌시누이를  더좋아해주는
새언니에요
친정집앞마당   우리집은  상당히 높은곳에위치  들판   산  바다가  다보인다
친정갔다가  10분도지체  못하고 향전경
인사드리고   차에오르다
여기는  장포라는항구입니다
전에는그렇게마을이큰줄알았늠데
지금   작게느껴지는것  왤까요~?

그주변옆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비싼골프장이있어요
배용준 부부가  신혼여행  갔다는곳

하지만출입통제라 꺼죽데기만차내에서요
꽃순이  꽃할머니  우리효손이제게붙혀준닉이에요
할머니  이게뭐에요

또잊어먹었어요.ㅋㅋㅋ
어느식당앞
미모도  아름다운
* 참나리
예약한 식당주변  죽방렴
참깨모르는사람  없겠죠
친정동생내외가  조카랑   엄마모시고오다
저녁식사 대접
동생내외모르게  늘미안해서  동작빠르게
계산  내동생화내기
언니   맨날 돈쓴다고   언니취약점찌르기

더군다나   언니백수이면서.....ㅠㅠㅠ아픈데찌르기
돈이어디있다고.~?극구만류

형부  돈많이  지출될텐데  기어히취소
내조카  현직고등학교  교사
이모   저도 돈벌어요

식당주인이   우리헷갈려요
또다시번복안해요   조카말에따르세요
이뿐내조카   사랑스련내동생

착한동생들  울엄마는  복도많아요
딸들이  서로  효도하겠다고하니까요
식사비  지불했다가  동생내외와

조카 등살에   결국 취소
엄마께  인사하고   전 또다시  시댁가족들과   예약한곳으로  이동합니다
항상  1등참석   휴가철이라  정신없는지
손님우르르빠지고   난  오나 가나 1등참석
울장남내외  할머니뵈려   내려옴
이뿐러브듕이내아들  인천에서
시댁가족들   모두상봉

시어머님 시동생
시누이내외들  조카
시동생내외분

우리세대에선     아직도시댁행사가
우선권 이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난 먹는것보다  찍는게더재미있어
돌장어구이₩14000원
공기밥시레기포함₩2000원
문전성시  홀이건  방이건 
용감한  우리효손  손녀딸
할머니꽃게  잡았어요
사진찍기  표정달인   귀염이 
손녀바보할머니.ㅋㅋㅋ
어른아이나할것 없이  할아버지가
증조외할머니가
고모가

삼촌이  준용돈받고서   좋아하는
손녀딸  돈세고있어요

남편에게   나도 용돈좀줘요..ㅋㅋ응석
주지도 않아요  손녀딸에겐 용돈주는사람이

1순위    아빠엄마빼고  할아버지 1등
가장많이주니까요
돈의위력  또한번  느끼고요

작은 손녀딸에게도  동일금액   ㅋㅋㅋ
나는  누가  용돈주는 사람 없냐요
ㅋㅋㅋㅋ
두어머님께  용돈드리고   대접하고
빈거지로  컴백해도  마음은부자랍니다

노을이   어두어  갑니다
울오빠가  잡아온생선  제부랑가서요
맛나요.ㅋㅋㅋ
저의짧은  고향  나들이였습니다
아침에  훌달려서  한밤중   12도못되서
집으로  컴백홈

남들처럼  근사한  휴가가  아니라도
전   욕심안부리고   제몫만큼  살겠습니다
2019년  8.3.토요일


무더위 건강 잃지   마셔요
2019년  8.4.일요일


남해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지만

이미 1973년 그 당시에만 해도 명물이었던 남해대교의 개통으로

육지화가 된 섬입니다.


창선·삼천포대교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 사이

모개도, 초양도, 늑도, 창선도 4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을 일컫는 이름입니다.

 

총 길이는 3.4km로, 1995년 2월에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하였으며,

다리의 모양이 각각 달라 2006년 7월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에 선정된 길입니다



국도 3호선의 일부인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을 기념하여

남해군쪽에서는 창선대교 입구에 "창선대교타운"이라는

수협 활어위판장, 레스토랑, 활어회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의 시설을 완비해두고 있습니다.

 

사천시도 역시 삼천포대교 입구 인근에 "삼천포대교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대교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승용차말고  버스 이용하더랴도 실안방면으로 이동하면서

대교공원위에  케이블카  매표소가  있어서  승객을 하차시켜주더군요

남편과 동행하면  주변을  투어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요

갈길이 바뻐서  계속 주행 ~ㅋㅋㅋ

대교공원 에서  무조건 날기다리게  해놓고 

그옛날 친구가  생각나네요  


문득  요즘 우리나라국모도  이름이 정숙이던데 

제게 싱싱한  고등어 를  한바께스나  주던  정숙이라는 

후배는  요즘 어찌  지내고  있을려나    잠깐 추억에 

젖어봅니다    




*달리는차속에서케이블카  그련데
이용객이  별로없는것같았다
여기가  어디냐면  내독자들은 알테고
아름다운섬남해보물섬
아름다운길로  선정된  창선 삼천포



아름다운길로  선정된  창선 삼천포 대교   대상  차지한  청선 삼천포연륙교 

흔히  사람들이  삼천포대교랴고   착각하지만 섬사람들이  이름짓는데  엄첨 공헌 

연륙교   랴고   창선을 앞에  넣었다고  합니다  

창선인의 긍지  정확한  다리정명은 창선  삼천포대교 랍니다 

 

*(고추서말지고  바닷속을  간다는  섬사람들의  파워  )

시체   한사람이  산사람10사람을  대적한다는 악발이  근성 섬사람들의 특징

요즘  행정구역도  많이  바꿨죠   지금 현재  삼천포는 사천시와   통합되어

삼천포  사천읍내를  모두    통틀어   사천시랴고  한답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연륙교     모르는분  패스~~ㅋㅋ
시댁에는  사진소제가별로  없어서  패스



여기는  우리사촌오빠네
앞마당  참깨 동백나무에서 무화과
각종꽃  오만팔만떼만꽃들도  많아요
더워서  모두시들어패스
엄첨부지련한  우리새언니  늘  비다로들로
일해서  거기에다  시어머니봉양
사촌이지만  너무곱고  이뿐언니

마늘   쌀  고추가루흑미  늘  일용할양식
아낌없이  주는분  너무그을려서
언니   썬크림바르고   일해요 모자도쓰고




아가씨처럼   그게쉽냐  하면서도  미소천사
언니에요    쟈기네

 시누이들보다   사촌시누이를  더좋아해주는
새언니에요

우리오빠네농직물   이에요




친정집앞마당   우리집은  상당히 높은곳에위치  들판   산  바다가  다보인다
친정갔다가  10분도지체  못하고 향전경
인사드리고   차에오르다






우리   손녀딸들  그림그리기    색칠공부  언니따라    합류    두자매 


할머니   생신이랴고     따로 합류 

 


 


차에  오르다 



장포항이라는 곳입니다 전에는 바다수심도깊고   동네도  엄첨큰것 같았는데

이제  아주작은 어촌마을  같아여


방ㅍ ㅏ제를   걸어볼려고   했으나 너무 더워서   지열로    졸도  얼른 뒤돌아서다  





그주변옆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비싼골프장이있어요
배용준 부부가  신혼여행  갔다는곳

하지만출입통제라 꺼죽데기만차내에서요



꽃순이  꽃할머니  우리효손이제게붙혀준닉이에요
할머니  이게뭐에요

또잊어먹었어요.ㅋㅋㅋ
어느식당앞
미모도  아름다운
* 참나리



죽방렴도  보이고요 






친정동생내외가  조카랑   엄마모시고오다
저녁식사 대접

친정동생내외가  조카랑   엄마모시고오다
저녁식사 대접

계산했는ㄷ[ 기어히  조카가   큰이모 취소하게   하고   성의를  무시하는것 같아서   다시   환원 해서  돌려 받음  


엄마께  인사하고   전 또다시  시댁가족들과   예약한곳으로  이동합니다


메인이   친정엄마생신이지만 

시댁가족모임이  우선    아들녀석이 사온케잌과    조촐하게   생파   동생들이  사다둔 과일로 

다행히   시댁가족들   에약한곳 멀지않은   거리라   아무도  와주지  않아서    친정 가족들과

또만남  



그리고  전   약속시간이   되어서  먼저  인사드리고  일어나다 



항상  1등참석   휴가철이라  정신없는지
손님우르르빠지고   난  오나 가나 1등참석








시댁  가족분들  모두 모임  





추가로  전어회도 먹고요   전어회는   시누이형님이 사오신것 입니다 







식사를 끝내고 

어디서  잡았는지   할머니  저   바닷게잡았어요  

이젠 컷다고  겁도  없어요 

게와노는  데정신이  없어요  보고  만지고  오감공부랴도   할가요  



어른아이   남녀노소할것 없이  돈은  좋아하나봅니다   

할아버지와   증조외할머니   이모부  할아버지    삼촌 고모들이   용돈주어서 

신나서   헤어리고  있어요  돈의위력  

작은 손녀딸에게도  동일금액  

할아버지   할머니는   호주머니  열어야   좋아해요 

아빠  엄마 다음으로요 



노을이   어둬지고  있어요 


친정  오빠가     제부랑 가서   직접 잡아온 생선입니다


싱싱한  생선잡아서 해먹인다
그래도  짧은시간 꿀시간을  내어서
고기도  잡으려가고  내사촌오빠는  부지련하고  멋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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