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창덕궁후원 ♧부용지 ,주합루 애련지와 의두합

doggya 2019. 12. 23. 15:05

♧창덕궁후원 ♧
#그녀의 여행기
#자작글
창덕궁후원 금원 이랴고 불렸으며
비원은 일제때 지어졌다 1406년 태종실록에따르면 4월에 세워진것보인다

*1459년후원좌우에   연 못을만들고 열무정을세웠고
*
1463년확장
임진왜란 때불탔으나 창덕궁과함께
광해군 때 복원
이후 여려왕들을 거치며 지금모습
후원은크게 네가지 영역나뉜다
*부용지 부용정
*주합루 영화당 서향각이있는지역
두번채는
*기오헌 기두각
*애련지 애련정
세번채는
*관람정 존덕정 승재정 있는곳이다
네번채는 옥류천 취한정 소요정 청의정태극정

본래의 모습을유지 꼭필요한곳만 인공적으로 꾸며 놓아 

 우리나라 조원의특징 가장 잘반영하고 있다


후원 욍의동산 뜻에서 금원
비원은 일제때 용어이다

출처 다음백과 발췌
검색 한자료입니다



자그럼 저와함께 후원을 구경해보실래요



후원은   해설사를 동행해야만  출입가능합니다 

요금  \5000원 


후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가슴이  콩당콩당

   고즈녁하지만   설레임   가득합니다 

후원으로  들어가기전에   처음만나는 문입니다  

봄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고궁   해설사님이십니다  해설사님을 앞서거나   하는것은 크다란

   결례라고합니다

그리고    뒤에  도   후미에   항상 또다른 분이   에스코트    따라나셨습니다


 저멀리서 뒤에서요 

안전과매의눈으로     초코렛 하나늘 먹을려고해도  제지시켰습니다 

고궁에는 사방팔방에  시시  카메라작동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물론   돗자리 텐트 말할것도 없겟죠  


음료도 못마시나 물도요   ㅋㅋㅋ



창덕궁  안에서는   그다지   관람객 이 안계셨으나  어디서인지  

시간이 되니까많이   오셨습니다  다들   설명을 들으며  

  사진찍는분도 계실테고요


책자를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아직도  위험하고해서  일부구간 은 비공개 

 금역의 구간  이있다고  설명들었습니다 



무슨문인지 모르지만요   지나치면서요 

창덕궁  후원은  저도  처음 방문 했습니다 

과연   창덕궁 전체가  60%가 후원인처럼    멋지다는   생각을  

하면서   해설사님을 뒤를쫄래쫄래   따릅니다 



말그데로  왕의 정원 이라고  연회를  열고 농사를 직접 짓고  

누에치기를   누에치기를 한것은 언젠 가

 선잠원 왕과  왕비가  본기억이 

 

나네요  영상으로요  성북 선잠원   이있답니다 

  성북원 일대를  다녀온기억이나네요



아름다운  단풍대신에  살얼음  살살   얼어버린 연못을 본것같아요 

해설사님  설명들으면서  다닐려면  바삐움직여야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겟어요  부지련히  쫓아다녀야해서요  


다음은   설명을 위하여검색해본 자료입니다  다녀와도  어디가 어디인줄 몰라서요 ^-^


부용정 휴식과 학문적 용도로 쓰인 아름다운 건물들

이곳은 후원의 첫 번째 중심 정원으로, 휴식뿐
아니라 학문과 교육을 하던 비교적 공개된
장소였다. 300평(약 1000㎡) 넓이의 사각형
연못인 부용지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을 지었다.
주합루 일원의 규장각(奎章閣)과 서향각(書香閣) 등은 왕실 도서관 용도로 쓰였고, 영화당(暎花堂)에서는 왕이 입회하는 특별한 과거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영화당은 동쪽으로 춘당대 마당을, 서쪽으로 부용지를 마주하며 앞뒤에 툇마루를 둔 특이한 건물이다. 연꽃이 활짝 핀 모양의 부용정은 연못에 피어 있는 한송이 꽃의 형상으로 2012년 보물 제 1763호로 지정되었다. 행사가 치러지던 영화당은 연못에
면해 있으며, 학문을 연마하던 주합루는 높은 곳에서 연못을 내려다보고 있다. 주합루도 2012년 보물
제 1769호로 지정되었다. 하나하나의 건물도 각각 특색 있고 아름답지만, 서로 어우러지면서 풍경이 되는
절묘한 경관이다. 현재는 어수문을 중심으로 생울타리인 취병을 재현하여 지역을 구분하고 있다

(창덕궁  홈페이지서 발췌 )


















그리고   고궁에는   엣날   우리  왕족들은 생식기능이

  좋은지  화장실이   거의  없어요 

여기서도   화장실다녀올사람    다녀오랴고하더군요 





어수문뒤로는  주합류가 있는모양입니다 

어수문에서는  더이상  출입이 불가했습니다  


들어가지마시요    해서  겉모습만 

아마   여기가  어수문인것 같습니다 

안내책자로  보아서요  

대나무 로  담을  이루는것을 취병이라고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독특한    조경기법     취병이라고   합니다  

공사중인지  못들어가게   했어요 



조선시대  우물이라는   설명이   계셨습니다 

부용지  주변에  우물이 만들어  진것은  세조때    일로 

세조가  우물을 만든뒤   옥정이라고   이름을 붙혔다고 합니다 

세조때  만들고  숙종때   보수한것으로  추정된다고합니다

여기도 못들어가게  해둔것 같아요  


창덕궁 후원에서 조선시대 어정(御井) 2기 발굴했다고  합니다  



한바퀴를  돌았는데   현판이 안보여요    


가을에  다시 방문해볼가요 ^-^








#화장실 



#영화당   


부용지   위의  영화당   

또다른   계절에  보면  참 멋질것 같죠 

후원이   엄첨아름답다고    엄첨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만  조금  계절탓인지  을씨년스려웠어요   추위탓인가 

그래도그다지   춥지는  않았어요  설레임에요

지금의  계절은  겨울인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금마문 

쇠로  만든 말을 의미한다고합니다

의두합으로  들어가는 정문 역활입니다  

왕세자가    공부하던곳이라고합니다

금마문을 지나가면   똑똑해진데요   

총명하고요 



불로문(不老門), 애련지
불로문(不老門), 애련지 군자의 성품을 닮은 경치

1692년(숙종 18)에 연못 가운데 섬을 쌓고 정자를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 그 섬은 없고 정자는 연못 북쪽 끝에 걸쳐 있다. 연꽃을 특히 좋아했던
숙종이 이 정자에 ‘애련(愛蓮)’이라는 이름을 붙여, 연못은 애련지가 되었다. 숙종은 ‘내 연꽃을
사랑함은 더러운 곳에 처하여도 맑고 깨끗하여
은연히 군자의 덕을 지녔기 때문이다’ 라고 새
정자의 이름을 지은 까닭을 밝혀 놓았다. 애련지 서쪽 연경당 사이에 또 하나의 연못이 있는데, 원래 이곳에 어수당이라는 건물이 있었다 하나 지금은
없어졌다. 1827년(순조 27) 효명세자는 애련지 남쪽에 의두합을 비롯한 몇 개의 건물을 짓고 담장을 쌓았다. 현재‘기오헌(奇傲軒)’이라는 현판이 붙은 의두합은 8칸 의 단출한 서재로, 단청도 없는 매우 소박한 건물이다. 바로 옆의 운경거(韻磬居)로 추정되는 건물은 궐 안에서 가장 작은 한 칸 반짜리 건물이다.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발췌  )
불로문(不老門), 애련지 불로문(不老門), 애련지












#영춘문  

영춘문은    영원히  봄이라는  의미라고합니다  

블로문  앞에  있었어요 





#의두합은   드라마에서  나왔던 달빛구르듯이던가전안봐서 

드라마제목을 모르지만   효명세자는 기억이나에요  

순조의맏아들   효명세자는   총명하고  인품이높아서 


  18세에  순조를대리하여  

정취를  지휘하다가  

22세에  요절

그가 공부방으로    사용하고   단청을하지않아서

   독서와사색을   위하여    유일한 북향건물이라고합니다 

#블로문  

임금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창덕궁 내의유일한돌문 통돌을  깍아서  만든문이라고합니다  

다들  늙지않는다고    하니좋아하셨습니다   

다시   뒤돌아봅니다   블로문 지나서요 


#애련정  

연꽃을  좋아하던  숙종이  이정자를  애련이란 이름을 붙혀서   연못은 애련지

 

숙종하면   장희빈이 생각나죠 

역사는 항상   승자의 편에서   편집예나지금에나 

  해설사님 말슴누구나  잘아는 장희빈은 대단햇을거랴고

숙종의 총애를 받으며   장옥정 

장희빈은  미모도출중하였거니와아마  


 무역에  도 뛰어난  친가  외가 모두가 역관의 집안

매우부유한환경

경종의생모이며  숙종의  계비   인현왕후가  민씨가 페비되고

희빈장씨가   왕비로책봉되나 나중에  다시 인현왕후가 복위 

1694년 4.12일쫓겨남  왕후자리에서쫓겨나  희빈의 작호를받았다고합니다  


연못을  애련지   ~~



애련지는   연꽃이피는  연못이라는 듯이랴고합니다 

정자를   애련정 

#애련정 







창덕궁  뽕나무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무려   400년이  되었다고합니다 



왕비마마도 직접  참여한것을  친잠레  

선잠단  방문햇을 때본기억이나네요 

조선시대   왕 비가 직접누에를 치고거두던 일렬의의식   




현판이  잘 안보이네요  후편에서 나올려나   

 마음마져   차분해집니다  

살짝살얼음이 깃든  후원을 거닐 면서요 


풍경에  눈맞춰서   걸어도 기분은  좋죠 바람이

조금 차가워도 

그래도 기분이좋았습니다 


무엇인가 아쉬운것같죠  다시 기회가주어진다면  

다시 고궁  투어를   해보고싶네요  가는 곳마다

신기해서요  조금 아쉬워서요 


멀리서  꺼죽데기만  보아서요  

해설사님  따라다닐려니  너무  압박이어서요 걸음도  빠르고요 

시간도 압박이고요    ㅋㅋㅋ


하지만  해설사님  설명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참으로 곱고  성우처럼  이뻤답니다  

자유투어를  해보고싶어요  희망사항 




사진찍는다고   중간중간해설을  놓치기도   했답니다 


관람시간은  1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일행 4명

물론  정보가  차이가 날수도  있답니다 

알려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2019년   12,19일   창덕궁  후원을 다녀오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