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많은 사람들은 돈버는 데 미쳐 있는것 같다. 대개의 부자들은 더욱 더 많은 돈을 탐내고 있다.
마치 사람들이 돈버는 기계가 된것 처럼— 돈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큰집에서, 좋은
자동차에, 시간에 쫏기며 다람쥐 체바퀴처럼 굴러 가는 생활속에서 자족할줄 모른다는것, 넉넉하고
부유한데도 불구하고 감사 할줄모르며 깨닫지못하고 항상 불만에 차 있으면서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며 인생을 허덕이며 힘들게 달리고 있는것을 주위에서 보면서 안따까운 마음 뿐 인것 같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짐이 가벼워 질텐데— 시간도 같고 즐거운 가정도 누릴수 가 있는데 하루 종일
일터 에서 쫏기면서 사는 모습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조그만 집이라도 가족과 함께 오손 도선
보낼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훨씬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현재에 나의 환경에 만족할줄아는 자세,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자 인것같다.
왜냐하면 더 이상 바라는것이 없으니
그사람들이 참다운 부자가 아닐까--.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로 아름다운 많은것들이 보며 느끼면서 즐거워 할수 있는데--
온통 미래의 걱정과 근심으로 이 세상 지금 현존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수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냥 안타까운 마음 뿐 이다. 아프고 난후 나도 바뀌어 이제 세상을 바로 볼수 있는것에 대해 오직 감사한
마음 뿐이다.
아픔으로 인한 깨달음의 축복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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