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오늘 아침에 우리는 서로에게 미소가 되자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해져서
서로서로 대할 때 얼굴에 가득한 미소가 되고
그 미소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그 이상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아침에 우리는 부드러움으로 하루를 열자
목소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하여
듣는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이 화평해지고
그 화평한 마음들이 동료가 되고 이웃이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마나 행복 하랴
우리가 맞이하는 매일의 아침이
어느 한 날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만
내가 좀 더 겸손하고 부드러움으로 아침을 맞이하여
만나는 이에게 미소가 되고 화평함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행복하랴
- 오광수님 글중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 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속으로 숲을지나
깊어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소속에 닮아온글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하루를 선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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