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doggya 2009. 1. 11. 09:36

 (찔레꽃)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용기속에 실어온것


하룻길 제일 평온함과 따스함을  전하며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