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doggya 2009. 1. 13. 06:16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 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 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 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 다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이 더욱 달콤한 법이죠

지금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믿음의 양에 따라..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그만큼 늙어갑니다

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차 한잔 할수있는 마음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 든 차잔만이라도
우린 족한 걸
목청 돋우며 얼굴 따갑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 차에겐 좋은 덤답이 되지않겟니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으며
고맙다고 말 할 땐 뭉쿨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찾으면 곁에 있는
변치 않는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딪히는 차잔은
맑은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하룻길에 미소를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