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시골

doggya 2009. 8. 18. 23:14

  

 

찰옥수수가 물들인 여인네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오 ~ 호 !!

이 옥수수는 꺽어서 삶아 먹어도 되겠당 ~ ㅎ 

 

 

햇살이가 텃밭에서 꺽은 옥수수..

이 옥수수 햇살이 집으로 돌아올 때 다 들고 왔당 ~ ㅎ

 

  

압력밥솥에 삶다보니 반으로 잘랐다..

삶은 맛있는 찰 옥수수 ^^

 

 

 텃밭에는 방울토마토 도 있었당 ~

 

 

 햇살이가 모조리 다 땄당 ~ ㅎ

 

 

 싱싱한 방울토마토는 햇살이의 후식이다 ..

 

 

 햇살이의 후식인 방울토마토 ...

 

 

 더덕이 꽃을 피웠다 ..

 

 

 저 꽃속에는 씨앗이 들어 있다

 

 

 가지꽃이다 ~ 보라색 꽃잎이 아름답다 ^^

 

 

 우엉꽃이다 ~

 

 

 대추도 주렁주렁 달려 있고...

 

 

 벼는 이제 패기 시작했고...

 

 

멀지않아 벼가 누렇게 익어 갈 것이다

 

 

 이꽃은 두릅의 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