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가 물들인 여인네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오 ~ 호 !!
이 옥수수는 꺽어서 삶아 먹어도 되겠당 ~ ㅎ
햇살이가 텃밭에서 꺽은 옥수수..
이 옥수수 햇살이 집으로 돌아올 때 다 들고 왔당 ~ ㅎ
압력밥솥에 삶다보니 반으로 잘랐다..
삶은 맛있는 찰 옥수수 ^^
텃밭에는 방울토마토 도 있었당 ~
햇살이가 모조리 다 땄당 ~ ㅎ
싱싱한 방울토마토는 햇살이의 후식이다 ..
햇살이의 후식인 방울토마토 ...
더덕이 꽃을 피웠다 ..
저 꽃속에는 씨앗이 들어 있다
가지꽃이다 ~ 보라색 꽃잎이 아름답다 ^^
우엉꽃이다 ~
대추도 주렁주렁 달려 있고...
벼는 이제 패기 시작했고...
멀지않아 벼가 누렇게 익어 갈 것이다
이꽃은 두릅의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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