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고구마아~ 따끈따끈한 군고구마아~ ^^;

doggya 2009. 12. 9. 23:11

 안녕하세요?

샘님 대신 인사하는 우리 아기.ㅋㅋ

 

조이님 기린목 되신 건 아닐까?

애구야, 삭막한 가지에서 좁쌀만한 꽃 뜯으시기 전에 얼른 올리자. ㅋㅋ

 

  요거이 직화냄비라는 것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렸죠? 냄비와 채반(?)과 뚜껑.

 

 

 고구마를 씻어서 넣어요.

보신 것처럼 가끔 마늘도 구워 먹는답니다.^^

처음에는 중불에 고구마를 익히다가 약한불로 오래 두면 아래처럼 짜잔~~~

 군고구마 먹음직스럽지요? ㅋㅋ

찐고구마보다 군고구마가 달더군요. ^^

 

아래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뜬 모자입니다.

모델은 우리 어린이집 아가지요.

아가도 예쁘고 모자도 예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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