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피곤하다고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감기, 몸살이 왔어요.
초기 감기엔 땀 빼는게 젤인데....
내편이는 당직이라 혼자서 횡성에 갔습니다.
마침 오마니도 거기 계셔서 오라버니 부부랑 넷이서 어답산에 올랐습니다.
하산 후 횡성 온천에서 목욕도 하고, 오빠네서 토종닭 백숙도 먹공.
그래선지 오늘 몸이 가뿐 해 졌답니다.
조이님이 방을 떡~~~만들어 놨으니....
300년 된 어답송...
산 초입에서 부터 정상까지의 사진입니당.^^
아름다운 버섯
직화냄비에 찐 호박고구마.
가을의 흔적
그리고 용....
또 걷는 즐거움
아이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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