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사람 / 언더우드의 기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천호중학교올라가는길목

답답하면 걷는다 길모퉁이

작은 이름모를 들꽃이

한줄기 소낙비 머금고

미소로 답해줍니다

복숭아는 요즘제철 엄첨맛나요

울 러브듕이내외가 휴가길에서산지에서

사온거라엄첨맛났어요

2015년 8.30.일요일

 

우리동네    홈플려스    양면   앞뒤  전후   사방으로  벤취가   놓여있다   

아그리고   한며칠전   한국에서  가장   크다란  영화화면   벽면  크기  cGV도   생겼답니다 ^^*ㅋㅋㅋ

 

 

천호중학교  지나서    언덕베기   비를  머금고   꽃이    유난히   청초해서  발길멈추고  

한줄기   소나기가    신나게   예고도   없이   퍼부었지만   미니  우산   여름   필수   휴대품목 이겠죠   ^^*

 

 

 

늘  지나치면서도  눈여겨   안보았는데   어린이공원이더군요  

하긴  요즘   어딜가더랴도  작은  소공원  놀이기구는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이용하기는 커녕

어른들이 주로  이용  

 

 

 

 

 

 

 

 

 

 

 

 

 

 

 

 

 

 

요즘 복숭아가 엄첨 맛나답니다 한박스 그다지 비싸지도 않을거에요

울러브듕이가 내외가 사온것 ^^*

좋은하루되시고 메르스와 더불어 8월 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9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5년 8,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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