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도깨비의 누각(樓閣)

두번은 없다

doggya 2015. 12.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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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없이 죽는다

(중략) 미소짓고, 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 개의 투명한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

지라도."

- 폴란드 시인 쉼보르스카.

 

자기의 감정을 아는 것

사랑은 거기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ㅡ 박연준

 

2015년 12월 29일

빨간도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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