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철쭉
어제 서울에는 강한비바람과바람이
불었아요 문을꼭꼭 닫아두었는데
창문이 덜컹덜컹 비바람 불었어요
온세상에 벗꽃 궂이멀리가지않더랴도
아파트 길목 가로수
우리아파트에도 봄이오면 먼저 알리는
산수유 화단의개나리
창문밖으로 목련 비바람에 다떨어지니
또다른꽃이 찿아왔네요
우리아파트에는 사시사철볼거리제공해줘요
대추나무 무화과 감나무 있답니다
나중에는 넝쿨장미도....ㅋㅋㅋㅋ
이른아침쓰레기를 버릴려고나가니
와우 대박~//~~~~쪈다 눈부시게
철쭉이 인사하네요
봉우리맺혀있던꽃봉우리가
밤사이 눈이휘둥그래지도록 피어있네요
진달래는 3~4월피지만올해 원도한도없이 진달래보여드렸죠
일명 참꽃 독성이없어 먹기도하죠
철쭉은 4.5월에피기 시작하면서
독성 이있어서 개꽃이랴고 우리는 알공 있죠
철쭉이 아름다워 담아보았어요
쓰레기 버리고오다가 후~~~훗ㅋㅋㅋ
철쭉..꽃말몇번알려드렸는데 알려나
모를려냐 자또한번복습
해마다 우리아파트철쭉을찍은것 같네요
푸하하 글도쓰고요
꽃말은 사랑의 기쁨 사랑의 즐거움
번식력이 강해 사랑의 번영
요즘 축제장가지 않더랴도 자생하는꽃
그신비함이 전설로도 전해온다고 합니다
철쭉은꽃자주 꽃분홍 분홍 하얀철쭉이
동시에늘 아파트 화단에 다피네요
간밤에 비로 초록잎새도 더욱더싱그럽네요
신라 성덕왕때 강릉태수로 부임하는
순정공을따라서 그임소를 부임하는
부인이 절세가인 꽃을무척 사랑한사람
이었다고 합니다
가다가 잠깐 쉬어가는데 바위병풍처럼둘려쳐져 있은데 몇길이나
높은 절벽위에예쁘게 피어 있어서 시종들에게 누가저꽃을꺽어 오랴고해서 그래도
위험해서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마침 촌노의 할아버지가 소를몰고가다 그말을 듣고 꺽어서 바쳤다고 합니다 수로부인에게
헌화가도 바치고 그토록 철쭉은 위험한절벽위에서도 그신비함이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이제 벗꽃대신 진달래 개나리대신
이뿐철쭉 감상하시고 이뿐 주말되세요
바람불고 미세먼지도 많지만 즐거운
휴일되셔요
봄봄봄 봄이왔어요
2016년 4.17.일요일(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 )
바나나 파이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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