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남편과 보낸 조용한휴가 철원투어 (숙박업소 )

doggya 2016. 8. 12. 16:50




남편과    조용한   휴가  


불볕더위가 전국을뷸가마로 달굴때

느닷없이 철원을가쟈고한다

그멀리까지ㅠㅠㅠ차도없는데

차량정비해두었단다

우리차는10년이뭐야 그보다훨씬오래되서

운행했다하면배보다배꼽이 더크다

그리고서울은대중 교통이편하니

출퇴근시 대중교통이용

준비한것도없는데 하긴요즘 돈이없지 물건이없어.ㅋㅋㅋ갑쟈기물을얼리고 음료수도얼리고아이스박스기타등등   챙기고   한바탕    잠자기직전에   소란을   피우고  

아침일찍떠난다고 잠자자고하는걸

준비를해야지 남일일히메모지에체크하고

돗자리2개부르스타

비품야영에필요한모든품목을챙겨넣고

요즘취사도모두금지구역인데

혹시나하고 그래도불판 아이스박스

아침이면밥만히면된다반찬챈기고

집에있는 과일통채로들고가고

주전자도챙기고 커피도 화장지물티슈까지혼자가~?물어보니

남편의 같이근무하시던분도동행한단다상대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전화확인하니  

언니되는분에게전화하니

갑쟈기가는거랴 돗자리고뭐고없단다

가서 사먹으면되지...언니   계곡들어가면    못나오는데   ㅋㅋ

계곡들어가면가게가없어요

알아서챙겨오란다..숙소도해결해야지

우리가텐트서잘것도아니고 한끼용량만 챙기고~~고고

고기는철원가서살예정 신선도를위해서너무더워서   

우리가묶은숙소는 청성회관

마을도푸른별.ㅋㅋ푸른별이어딨어이정표가   생겨져있었다   출입하는  출구에   ㅋㅋ

어디있긴 푸를청 별성해서푸른별이겠죠

엣날에우리가 살때는청성아파트

청성회관 도착하니 모두가다바꿨는데

건물이그데로다 나무도 그래서되려정다웠다

우리가떠난지는2000년도여기를떠나갔었다

무려   16년도  넘는  세월인데도   숙소도  마트도  그데로  군인 가족만  이용가능 

그리고   전역한   예비역  사용가능   가족

푸른청춘을 불사른곳 젊음을바친곳

 

청성인가족이면 사용가능

우리가예약한방은 모 .모사단에서가장높으신분이 휴양오신다고

양보해주면안되느냐고해서 양보하고

침대방에서 한실로

숙받비는₩2인가능일만원.ㅋㅋㅋ

객실은7개

제가세어봤어요.ㅋㅋㅋ우리는000호실

2층.ㅋㅋㅋ

위치는 동송터미널에서차로5분거리

걸어가도충분히걸을수있는거리

도보10분이내 15분이내

걷는데익숙해서요

혹시 이용하실분을위해서

전화 033ㅡ455ㅡ6868

객실이용하는사람은샤우나이용가능무료

조금요즘처럼    고급화대형샤우나가많지만

샤우나서땀빼고 하는시설도있고

아주깨끗했어요변한것   엣날에는  목욕탕만  있었는데  지금은   샤우나실  그옆에생김

그래서 작은 목욕탕이  더욱 더  작아보이는까닭은   ㅋㅋㅋ서울서는  대형고급 사유나목욕탕만 보다가  왜그리작게  보이는지   ㅋㅋㅋ

2박3일동안아침저녁으로샤우냐

하지만요즘여름철이라 시간제약있어요

하지만욕실내 비누 샴푸 타올치약이런것배치안해두었어요

물론객실 붙어있는욕실화장실에는모두다있어요.ㅋㅋ






아파트   ㅇㄹ대에는  많은   주택들이  들어서고  그주변으로는  요양원도 생기고  장례식장도   생겼으나 

청성회관은  그건물  그데로  나무도    


이미벼도익어갑니다   

우리가  묶은숙소입니다


숙받비는₩2인가능일만원.ㅋㅋㅋ

객실은7개

제가세어봤어요.ㅋㅋㅋ우리는000호실

2층.ㅋㅋㅋ

위치는 동송터미널에서차로5분거리

걸어가도충분히걸을수있는거리

도보10분이내 15분이내

걷는데익숙해서요

혹시 이용하실분을위해서

전화 033ㅡ455ㅡ6868


컴퓨터는  없지만    


깨긋해요    에어컨리모컨 티브이리모컨  

그리고 냉장고에는    생수   2병 (소(

음료수  2병  무료제공  

드라이기    기본  배치되어있고요    여행자를  위해서요 

에어컨    가능  


욕실   화장실  찬물더운물   콸콸 샴푸린스     바디클랜저 폼크린싱 

남성용   면도용    세제    그리고  손소독제   유야용   용품도 

치약   칫솔2개  배치   

변기는   제가찍지않았거든요    세탁물을  잔뜩널어두어서요    물놀이하고  난이후라서요    ㅋㅋ

타올 2장     이태리타올   롱   세숫비누  

변기는  비데   변기 


재미있는것     푸른별마을  (청성마을 )전에는 그런   마을표지판없었는데  신기했어요  

우리가  살던  아파트   에도한번  휙돌아보았어요  

사방팔방으로  길이  도로가  나있더군요   

숙소내에는     목욕탕이   있답니다  객실이용자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목욕용품은하나도  없어요   가격ㅇ  저렴해서인지요   


 

우리가  에약한방은   처음엔  침대방   

하지만   모   0.0.0 대장님이    휴양하려   오신다고해서   침대방양보     

우리가   배정받은   한실  \10000원

숙박업소   일단    배정받고      인적없고   오염없고     조용한   계곡으로     휴양  즐기려가기  

나중에는   휴양지를   보여드릴께요  일단   호텔  이나   모텔수준은   아니더라도 

아주  깨긋하답니다   단아쉬운것은  화장대는   없었어요   ^^*

전항상  손거울도기본으로   휴대하고  다닌답니다   ㅋㅋㅋ 

2016년    8.9일 화요일


  



< 너의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