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에 맞는 가을 ?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번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이름도 없이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하는
후회는

왜 이렇게 많은가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 ,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를
걱정하지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 버리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인생길이지요

오늘을 어제처럼
내일을

오늘처럼 살고 있는데
세월이
그냥 혼자 지나가다
나를
무심코 데리고 가네요

무심코 살다가

가을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는거
오늘은

얼마 만큼 갈 것인가

가을은
중년인 우리를
감성적인 소년 소녀로 만드는 계절~♡




행복함으로
가득채우는 날들
되기를~♡

재경58남해 동기생 친구님들덕택에

하루동안 마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집행부 운영진 여려분덕택에 우리는

모처럼 일탈하여 하루동안 배불리먹고

즐거웠습니다
후원해 주신 친구분들께 감사하고

마음껏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온것에 대하여 무한한감사를
드리면서 집행부에게 고마움전하면서

함께한 친구들 즐거웠고 못만난친구들

다음을 약속하기를 바래봅니다
맛난 먹거리와 준비해주신선물
등록해봅니다

참가인원   41명

장소 : 일영유원지 한씨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8  T. 031- 855-5316 )

*모임 : 지축역 1번출구



*교통편 : 3호선 지축역

※ 교통편은 행사장측에서 무료제공

2016년 10.22.토요일
일영유원지한씨네를 다녀오고나서















숯불구이  초벌로  구워  나와서  엄첨 맛났어요 ^^*



친구님이  추가로 족발 가져와서  맛나게  폭풍흡입   ~~^^*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산행하고  와서   모두 맛있게   폭풍식사합니다 

앗따   엿먹어라   ~~운동회할거랴고   엿도 준비해오고요   집행부에서요  

고생하셨어요   ^^*



포도  일일히   씻어서   송이송이   따주십니다  먹기좋게   한사람씩    감사하게도  ~~~^^*



각개인별로   나누어준  선물봉지입니다  사과   찍계란   단감 물   나누어주어서   산에올라가서  먹으랴고   친구의  염렵한 배려 입니다   요즘  봉지도   포장지도   저렇게   이뿌나봅니다   ^^*



포도  엄첨 맛났어요  ^^*


각각   우리에게   1병식  지급한  생수  


음식점에서    내온식사며뉴   해물파전 



사과   배 단감   맛나게  먹었어요  울친구님들이   (집행부  운영진 )준비한과일들입니다 



음식점에서  내온   묵     그련데  묵은  얼마  없고야채만   많은것 같았어요  

그래도  양념맛나서밥비벼먹었어요    막거리몇잔먹고요   ㅋㅋㅋ^^*


사진찍는줄 염려하고   어서  밥먹어  여기와서    챙겨주는  친구  염려를   생각하며  가장  가장자리에 앉아서  나바로   앞의   식탁    ㅋㅋㅋㅋ고기가  맛나게   익어갑니다  

자세히  모르는데    고기는   아마  무한리필이라는  소리들었어요   ^^*

식사비는   한테이블당인지  1인당인지   얼마인지  모르겠고요   

궁금한 사람은 직접 확인하셔요    ^^*



친구가  남녀  구별해서    포장 준비한 선물입니다  남녀별로   색상구분 

내용물은  양말   (여성용  양말은  엄첨야하고  이뿌오  블링블링  발등은 망사 )


친구가  직접만들어온   과자  수제표입니다

땅콩하고  물엿하고   섞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엄첨 고소 하고맛낫어요    ^^*


식사하고나서 기호품입니다   ^^*



집에돌아오는길에   잠간들려서    친구가  만들어준   것 그련데  배가불려서    많이남겼어요 


친구들과  점심저녁먹고 일찍 서둘려돌아왔어요

아그리고  친구분이 같은방향이라  몇명태워서 등촌역에  내려서  친구네서  차한잔 마시고

전  버스타고  우리집앞까지   무사히   하루일정을  끝냈답니다


축구장 우리팀  외에  다른 팀 아마  직장 워크샵이랴도  왔을가요  엄첨인원이  많았답니다 

또다시  조금남았다고  과일몇개를   챙겨주었답니다   물도   안딴게   있어서   가져오고요 

2016년 10,22,토요일  





신유 - 시계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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