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해수욕장     모래도    신나게  밟아보고   자저를  따라서   미포철길 을 구경

해보실래요   고고    ~~ㅋㅋㅋ

 

밤바다      구경하기  쏘다니기   그전날   ㅋㅋㅋ


 

송정    해수욕장 

 

 

 군사보호지역  이었는데  이제는  연인들   데이트코스    가족  친구    유명한   트레킹 코스랴고   합니다 부산의유명한 관광지랴고   합니다     도보   코스로  데이트코스로 

바다구경   하고 솔향  맡고  천천히쉬어가면서   힐링  주변  풍광도   천천히 구경하고요

 

철길  울퉁불퉁   신발 불편하면  발아파요   자갈돌이  많아서요 

 

 

남녁에는  벌써  봄이  매화가   활짝  

 

 미역   말리는 모습   사가랴고   러브콜들어왔지만  이동  하기 바쁨 

 


산속   숲속길로   고고  ~~ㅋㅋㅋ

 


철길  자갈길   많음  신발  조심  최대한   편한 신발  착용  권장 

 

 

 

 

 

사과  도  까먹고   물도  마시고  쉬어가기  더이상 걸을 수 없어서   ㅋㅋㅋㅋ

 

 

 





저기보이는곳 동백섬인가  요   갸 우뚱   ^^*

 

 

 

 왜    표지석   있는데  지져분하게     쓰레기통 눈 살을  찌뿌리게   하는지  의문  이군요 

서로가  사진찍는다고  인증샷찍는다고  줄서기   아무래도     자리가나지않아서  

모델   불특정  다수  ^^*


 

스커트  입고  트레킹한날   기억  인증샷   하하하  

 

 

 

 


 

 

 

 

 

 

그날  엄첨더웠다  완전히  봄날씨    

 

나중에   잠바도  둘둘 말아서  가방속에  집어  넣다   

제가방   처음부터  끝까지   메고다녀주신친구분  고맙습니다 

공개창에  굽신 굽신  굽신   ^^*

 

아름다운 청정해안과    솔밭길   거닐기  


 

송정호텔을빠져나와서 송정해수욕장을 한없이 걸어서 바다를 구경하면서

송정 해수욕장 바로옆에 죽도공원 이정표를 밤에 본것같네요

바로코앞에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반대방향으로

 

우리는 해운대로 이동 도보로 송정호텔서 일부헤어지고 몇몇사람만

철길 아래로 터널로 올라오니 기차철길이 나왔어요

무작정 선탑자 따라서 고고

저와 함께 구경해보실래요

옷차림은 그냥 스커트와부츄

 

하이힐신은친구도 있고요

 

그래도 친구들과 가는길은 두려움이 없어요

 

어디가 어디인지 몰랴요 무작정

이정표따라서 걷기 다소 이상하더랴도

 

이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옷차림과 신발이 보행에 불편해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 했어요

지금 사진 확인하니 삼포해안길에서(미포ㅡ청사포ㅡ구덕포) 해운대 문텐로드길이었군요

해운대 와 송정을 잇는 동해 남부선 철로를끼고 있어요

다들 등산화에 스틱을가지고 둘렛길 걷던데 우리는 집에서 가져간 사과

다먹고 또 1개 남은것 그리고 냉장고

생수다챙긴것까지 우린 나누어 먹고

 

걷다보니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에서

배도 보이고 동백섬도 보이고 오륙도보이고 자연이 빚어낸 한폭의 그림같다 혼자 여행하면 무한한 자유를 누릴수 있으나 부지런히 사진찍고 미아 안되게 총총총따라가야 한다

 

무인도에 조난당힌사람처럼 물도 나누어쬐끔마시고 각본에 없는 계획에

없던 시나리오라 옷차림도 먹거리도 없었으나 마냥 즐거웠어요

제짐은 남친 한명이 책임지고 외투도더워서 쌕안에 둘둘말아서 구겨집어넣고 친구 한명이 손잡아주고

 

에스코트 해줘서 치마는 보행에 불편해서 위로 걷어올리고.ㅋㅋㅋ

그래도 마냥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래로는 송정 바다와 그리고 솔바람

 

오는 도중에 미역 말려서 손질하는분도

많았어요

 

부지런히 내려오니 표지판이보인다

 

그리고 가끔 이상한 바위가 있었다 호기심에 만져보니 바위가 아니었다

친구가 설명해주었다

야간에 조명 이라고 하였다

 

아그렇구나 위치알림이

 

해마루 사진만찍고 내려오니 무슨공원

다소미 공원이랴고 뜨네요 제폰에서

 

철길은 군사보호지역이 해제되어

상당히 자갈이 많았어요

아래로는 바다가 보여요

미포철길 원래는 열차가 다녔으나 2013년 도심을 가로지르는 우동/기장 구간의 복선완료 되면서 기차가 달리지않는다고 합니다 철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풍경을 우리가 묶었던 송정호텔 도 보이고 하지만 주의사항 바닥에 모두 자갈이있어서 편안한신발 권장합니다

제경험상 자갈을밟아도 불편 송정호텔서나와 송정해수욕장 지나서

터널위로 올라와서 해운대까지 가는데

발이 불편했어요 집에와서 도착하니

등산화도 아니고 운동화도 아니랴서 그련지 치마입고 가파른길도 올라가고

경사진 내리막길도 조심조심내려오고

집에오니 발이퉁퉁붓고 발꼬락에물집이잡혔어요..혹자는 나보고 운동부족이랴고 비웃을지 몰라도요

사진은 남친이 신나게 찍어주었는데 안보내주네요바쁜가    하하하  

전 제 안전 신경쓰느랴 절경을 담을수 없을정도로 긴장하며 이동했거든요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잘모르겠어요

송정호텔서나온시간이 아마 8시조금이후

우린 옷차림도불편하고 신발도불편 절경도 구경하고 쉬엄쉬엄 해운대해수욕장 미포유람선선착장 부산횟집에서 점심식사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동하면서  중간 중간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튼 송정호텔에서 해운대해수욕장 까지 철길따라서 걷고 산책하고다소미공원도 지나고 솔길따라서

해운대 까지 이동

친구들아 고맙고 친구들덕택에 송정서 해운대까지 또 근사한 추억 하나 만들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송정호텔 서 미포철길따라걸어서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유람선 선착장까지

트레킹투어

자구경은 잘  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곳을 보여드릴께요 




2017년 3.12.일요일

 

해운대 연가 - 전철

푸른 물결 춤을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애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면
영원히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너~너~너~사랑해
떨리는 내입술에 키스해주던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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