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행복님의 삶

북한 산 국립 공원 삼천사 찿아가는 길 1

doggya 2017. 8. 12. 15:46



북한산에서 만난친구 이뿐이들과
초입새 숨은명소 한옥마을은 잘보셨나요
비가 이슬비가 내리고있어 산우님들이
없다가 나중엔 우루루 한팀씩
자이제는 저와함께 삼천사로 올라가보실래요
자세한 설명은 사진보고 컴퓨터로 할께요
북한산 삼천사 계곡은 피서겸 많이 다녀간다고합니다
올라오면서 이정표보았는데
북한산에는 별의별절이 총집합되어있더군요 발품팔면서 떡실신

아래로는 계곡에서 물장구치고놀고
주변에는 음식점이 즐비하더굼요
평상과 돗자리깔고서요
길은 한옥마을로 가로질려 한방향은
진관사 삼천사 방향 올라가니
가파랴서 여기는찻길자동차다니는길
돌아서 가란다 다시 내려와서 삼천사로 고고 물소리 들으면서요 계곡또한 수려하고 가물때는 물이 한방울도 그래도 비가오면 물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불광역에서 8번출구에서 출발했는데
버스타고 오다보니 3호선 연신내가 가까운들은 3분출구서 역시버스정류소에서 초록버스7211타고서
삼천사 진관사 입구에서 내리시면되요
신라시대 원효가 흥극사 등과함께 창건한 절이랴고 합니다



계곡  끼고  올라오는 길은 그다지   험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아마  버스에서   내려서 

30분이상은   훨씬 많이 걸은것 같았어요  오다가  꽃도   찍고요  

산행객들은 평일이라서  거의 없고요 우중이라서  거의 인적이 뜸했어요  나중에   우르르   한팀  무슨 동문회팀인지 

저보다는  훨씬  연장자를   우르르    고개를 넘어  갔었답니다   

비가  와서     금방 전  내려왔습니다  어느새  겉옷이  다젖어서   가방속에 구겨넣고서요   

서둘려    하산 완 료했답니다    삼천사도   꺼죽데기만  보고  왔어요    

구경을   하다보니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삼삼오오   공양드리려  오시는 분도  계시고요  

신발벗고   대웅전인가  어디들어가셔서요  


자   저와함께    삼천사전경을 구경해보실래요     고고  ~~




여기서   일행들이  신나게  사진찍던데  전     보안유지를 위해 그분들을 다보내고 나서  초입새서  인증샷 




삼천사  ~~~버스에서   내리면   이한문이  금방 눈에  들어와요   여기서  내리면  되요   ㅋㅋㅋㅋ 


삼천사(三千寺) 연혁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34

전화 02)359-7766/353-3004

삼천사는 A.D.661년(신라 문무왕 1) 원효 대사가 개산 開山 하였다.1481년(조선 성종 12)에 편찬된(동국여지승람)과(북한지 北漢誌)에 따르면 3.000여 명이 수도할 정조로 번창했다고 하면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는 승병들의 집결지로 활용되기도 했고,임란 중에 소실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 화상이 삼천사라 이름하여 다시 복원하였다.(이상은 삼천사 소식지에서 일부분을 인용 하였습니다





삼천사 연혁 홈페이지에서  발췌  





길은  어디로가던   있기마련  쓰윽   읽어보고요   쟈기가   향하는 목적지를   향해서요 

한며칠전  아침방송  에들은것인 데  세상에  없는것이  세가지있데요  

1이세상에  공짜가  없데요 

2.비밀이  없데요  

3.그리고  정답에  없데요  인생 ,,인생에는   저야 늘   혼자서   잘다니니   누가독촉할사람도  꾸물거린다고   혼낼사람도    일행에게 

쳐진댜고    민폐끼칠일도   제  보폭 수준으로  안전하게   샤방 새방   샤 부쟉 샤부쟉     세월아  네월아하면서  

사진도  찍고요   도대체  북한산에  절이  저렇게  많은걸  보고  떡실신   했어요   

혹시  여려분은  산우님들은   북한산에  절이  몇개야   ~?지도보고 읽어보다가 기절  (사찰이  있는지   아셔요    )지도확대해서  보다가  눈아파서  검색해보니   절이

백개(100)대박쪈다     

1,망월사   2,선운사 3 법인사 4용덕사 5광명사 6상운사 7백련사 8운가사 9중흥사  10용학사

11노적사 12태각사  13,부왕 사  14,국령사 15.삼천사 16,진관사 17삼화사 18  승가사   19해원사

20,청학사 21,염불사  22내원사 23,화계사  23보광사  24,태고사 25문수사   26,연화사 27,각황사  28불광사

29덕암사 30용암사  31국녕 사   32무량사   ,33보리사   34,법용사 35,덕암사  36 삼운사 등등   ~~~너무많아서    생략 지도  보고 따라  적다가  너무많아서    포기   검색하니  우와   깜짝놀라다  여려분은  아셨나요 

100개의  유명한사찰이  있다고합니다   대박 입니다  처음안 사실입니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고합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고양시
유형 산과 강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삼각산(북한산)국립공원은 총 넓이 78.45 ㎢로 삼각산(북한산)과 도봉산 지역을 포함한다. 북한산의 인수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 보현봉, 비봉, 원효봉과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오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일컬어 삼각산이라고 하는데, 인수봉의 암벽타기 등을 즐기는 산악인들과 그 외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공원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이지만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 체계와 거대한 배후 도시로 연 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같은 과도한 탐방압력이 삼각산(북한산)의 자연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다. 자연휴식년제 구간,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간, 수많은 샛길,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지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주의가 절대 필요하다.

    삼각산(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10,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 시대 이래 과거 2천 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 문화, 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삼각산(북한산)은 계절별로 봄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공원 전체를 동화 속의 나라로 바꾸어 놓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그 밑을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노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가을에는 조상의 거친 숨결이 아직까지도 느껴지는 듯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유적지를 따라 거닐면 고즈넉한 정취에 흠뻑 심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흰눈이 덮인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삼각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순결함과 신성한 기운이 감도는 듯한 신비함도 맛볼 수 있다.

    • 북한 산 국립공원 다음 백과에서 발췌

            





      목백일홍  베롱나무인가요 



      능소화도  만나고요 


      나팔꽃도  만나고요   



      삼각산  적멸보궁  삼천사  안내  비가  나옵니다  한참을 올라오니  



      다리도  나타나고요 




      미타교





      삼각산  적멸보궁  삼천사   초입새있었어요  자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적별보궁  듯은 부처님의  진신 사리모신  법당을  가르키는  말이랴고합니다    






      북한산에는 웬사찰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ㅎ하나씩  읽어보다가   떡실신    그래서 북한산이 엄첨 넓나봐요 

      대한민국 유명한 사찰은   아마  다모여있나봐요   대박   ~~~삼천사를  비롯하여  진관사   를 비롯하여 고찰인 중흥사가있으며

      중흥사는  건립시기는  미상이랴고  합니다    고려로  추정되면서요  

      그래서   찿아보았습니다 






      삼천사(三千寺) 연혁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34

      전화 02)359-7766/353-3004

      삼천사는 A.D.661년(신라 문무왕 1) 원효 대사가 개산 開山 하였다.1481년(조선 성종 12)에 편찬된(동국여지승람)과(북한지 北漢誌)에 따르면 3.000여 명이 수도할 정조로 번창했다고 하면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는 승병들의 집결지로 활용되기도 했고,임란 중에 소실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 화상이 삼천사라 이름하여 다시 복원하였다.(이상은 삼천사 소식지에서 일부분을 인용 하였습니다

      삼천사  홈 페이지에서  발췌 






      5층석탑

      삼천사 경내 일주문을 들어서기 전 초입에 위치한 5층 석탑은 무진년 4월, 평산 성운 화상이 미얀마를 성지순례할 때 마하시사사나 사원에서 아판디타 대승정(大僧正)으로부터 전수받은 나한사리를 봉안하였다.

      불교에서는 탑이 중요한 신앙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것은 탑 안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다는 점 때문이다. 탑은 인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는 반구형(半球形)의 분묘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탑은 아쇼카왕 때 세워진 산치의 거대한 불탑을 들 수 있다

      삼천사  들어서니   초입새  출구에  있었답니다  



      물    생각보다 안시원했ㅇㅓ요  미지근했어요   날씨탓인지  바가지는  매달아  두었고요  ㅋㅋㅋ


      5층석탑

      삼천사 경내 일주문을 들어서기 전 초입에 위치한 5층 석탑은 무진년 4월, 평산 성운 화상이 미얀마를 성지순례할 때 마하시사사나 사원에서 아판디타 대승정(大僧正)으로부터 전수받은 나한사리를 봉안하였다.

      불교에서는 탑이 중요한 신앙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것은 탑 안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다는 점 때문이다. 탑은 인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래는 반구형(半球形)의 분묘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탑은 아쇼카왕 때 세워진 산치의 거대한 불탑을 들 수 있다

      삼천사  들어서니   초입새  출구에  있었답니다  위사진  설명  입니다    


      세존진신사리불탑

      temple_10_1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불제자들은 세존의 유언에 따라 불신(佛身)을 다비(茶毘) 화장(火葬)하였다. 다비 후 부처님의 유골사리는 8등분 되어 동서남북 8개의 나라에서 모셔가 각기 대탑을 세우니, 이를 ‘분사리(분사리)’ 또는 ‘사리팔분(사리팔분) 대탑’이라고 하였다. 이때부터 사리신앙의 수행이 싹트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불탑신앙도 시작되었다.

      부처님 열반 후 100년이 지나 대인도제국을 건설한 마우리아(Maurya)왕조의 제3대왕인 아쇼까는 힌두교에서 불교로 개종하고, 부처님 사리를 안치한 8대탑의 불사리를 다시 8만 4천으로 나누어 전국에 널리 사탑을 세웠다.

      아쇼까 왕 당시 불교신앙의 중심지였던 산치(Sanchi)에는 지금도 ‘산치대탑’이라고 하여 거대불탑이 남아 있어 아쇼까의 불심을 가늠할 수 있다. ‘산치대탑’은 거대할 뿐만 아니라 4대 탑문(탑문)과 주위 난간 조각들이 아름답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불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전 세계 불자들의 참배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 제일의 탑이다.







      묘법연화경》에 이르시기를 “내가 멸도한 후에 나의 전신에 공양하고자 하는 이는 마땅히 하나의 큰 탑을 세우라.”고 하여 탑이 곧 부처님의 진신(眞身) 그 자체임을 설하였다.또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는 탑불사의 공덕을 “불탑을 중수하거나 내지 조성하면 수명이 오래 갈 것이며, 목숨을 마치면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백천 겁 동안 복락이 계속될 것이다. 태어나는 곳마다 지난 세상의 일을 관장하며, 모든 장애를 제멸하고 모든 죄업이 소멸되어서 온갖 지옥의 고통을 여의고 항상 부처님을 뵈옵고 부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라고 전한다.이렇듯 탑은 온전히 부처님의 진신(眞身)이며, 불자들의 신심과 원력이 함께 결집된 진신보탑도량이다.

      아쇼까의 지극한 불심과 발원이 남북방불교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국최초로 삼각산 삼천사에 아쇼까 4두 사자상 세존진신불탑 4대 보살(관음·지장·보현·문수)로 나투하였다. 이것으로 삼천사는 만 중생이 소원을 이루는 기도도량, 만 중생이 수행 정진하는 선불장(선불장), 만 중생이 귀의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4대 보살이 상주하는 대도량(대도량)이 되었다.

      temple_10_3

      또한 사경은 신앙적 가치를 부여하는 공덕경(功德經)으로 공덕을 쌓기위해 조성된 경전인데,《금강경》에 이르기를, “네 글귀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사경하고 외워 그 뜻을 일러주는 사람은 가장 높고 제일 가는 복덕과 희유한 진리를 성취한 것이요, 이 경전이 있는 곳은 부처님이 계신 곳과 같고 존경받는 부처님의 제자가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사경의 공덕에 대하여 설하고 있다.

      삼각산 삼천사 청정도량에 부처님의 진신인 탑에 오색 영롱한 진신사리 7과와 손수 한글자 한글자 사경한 금강경 법신사리600과를 봉안하여 세존진신사리 9층 불탑을 봉찬하였으니 삼천사는 삼계(三界)의 사표(師表)가 되었으며, 법계(法界)가운데 영부로 만중생의 귀의처가 되었다.

      세존진신사리 불탑은 한국 석탑의 새로운 양식으로, 오대산 월정사 8각9층탑(국보 제48호)과 초전법륜지인 인도 사르나트아쇼까 석주 4두 사자상을 원형 그대로 접목한 탑신 15m로서 삼천사 사부대중의 염원과 아쇼까 왕의 지극한 발원을 그대로 표현하였다.

      상륜부의 아쇼까 4두 사자상은 8정도의 가르침이 담긴 법륜에 안치되었고, 9류 중생의 안녕과 보살이 화엄 10지에 이른 후 정토세계의 9품 연대에 오르기를 발원하는 보리심이 불탑에 그대로 묘사되었다. 기단과 탑신부에는 석굴암 8부 신장과 사천왕상, 8보살상과 8여래불이 양각으로 조각되었다.

      불탑 복장에는 오색 영롱한 세존사리 7과와 불자들이 소지한 금은칠보로 염원과 정성이 담긴 공양물인 봉안되었다.

      (홈페이서발췌  )





      여기까지  왔으니   소원도  빌고 인증샷 도 하나  남여야지   ㅋㅋㅋㅋ

      탑돌이     세번하면  하면 소원성취된다고   해서  탑돌이  했어요   ㅋㅋ

      소원도 빌고요  


      간간히   산행객들   아니면 불제자들인지   ~~방문객들 대웅보전이  보입니다


      지장보살입상은 삼천사 경내 초입의 오른쪽 위쪽에 위치하여 가람을 두루 굽어보고 있다. 황동석(화강암) 통돌로 조성되었고, 팔각형상(上) 좌대에는 도명존자, 무덕귀왕, 시왕 등 열 분이 새겨져 있고, 원형 하(下) 좌대에는 심우도를 배치하였으며, 높이는 6.0m이다. 계유년 칠월 백중, 평산 성운 화상의 발원으로 고려 불화를 초안으로 하면서 이 시대 불교미술의 시대성을 고려하여 7등신으로 조성되었고, 지장보살의 지혜와 자비를 표현하였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부촉을 받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無佛) 시대에 중생의 갖가지 근기를 관찰하고, 고통받는 육도(六道) 중생을 제도하려는 큰 서원을 세운 분이다. 설사 부모를 죽인 대역 죄인이라도 그 업을 소멸하고자 진심으로 참회 발원하는 중생까지도 제도하겠다는 원력을 세운 대비보살이다. 성불을 미루고 오탁악세(五濁惡世)에서 중생의 구제활동을 하는 보살로 범어로는 크시티가르바라고 한다. 대지를 모태로 한다는 뜻으로 생명을 낳고 기르는 대지와 같은 능력을 가진 보살을 상징한다. 일체 중생에게 불성(佛性)이 있다고 보는 여래장사상(如來藏思想)에서 비롯된 보살로서 대승불교의 후기에 나타났다.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에 지장보살의 비원(悲願)과 간구(懇求)가 나온다. “지옥이 텅빌 때까지 결코 성불하지 않겠습니다.” 부처님께 한 약속이다. 지장보살은 그래서 ‘지옥의 부처님’이라 불린다. 불교는 업보주의다. 그러나 지장보살은 바로 그 업보조차도 소멸시킬 위신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4대보살의 하나로 열렬한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명부전이나 지장전, 시왕전 등에 봉안되며, 지장삼존으로 좌우에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을 거느리고 있다. 원래는 천관(天冠)을 쓰고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삭발에 석장(錫杖)을 짚고 여의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대지의 신은 어느나라나 포용과 사랑의 화신으로 나툰다. 각별한 지장신앙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지옥이 텅빌 때까지 성불하지 않겠다는 대자비, 대희생이야말로 지장의 마력이다.

      삼천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수련   수질을  정화하는 작용이   있다고합니다 

      삼천사는 주변경관이    이뿐꽃들이  많고   아기자기했습니다  연못




      삼천사  연못 거북바위 

      입이  가벼워지면 

      생각이   가벼워지고  행동또한 가벼워져서   자기중심을 잡기어렵다 

      그저 상대방의 말을ㅎ함구   입이가벼워지면     경청하고  공갑합니다





      위에  설명 읽어보셔요 

      제랴늄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꽃말 )



      지정 살  입










      신발을  벗고들어가시요   해두어서  안올라갔어요 탑부근  측근에  기도하는 성전이니  걸터앉지  못하게   해둔것 같았어요 

      그대신   경내에벤취긴의자는  있었답니다   의자에서  천도복숭아도 먹고   참외도 먹고 복숭아도  먹고  오이도깍아먹고  ㅋㅋㅋ

      마애여래입상

      보물 제657호인 마애여래입상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 있으며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높이는 3.02m, 불상 높이는 2.6m에 달한다.

      얼굴과 윗몸은 돋을새김을 하였으나 하반신과 광배 그리고 대좌는 볼록한 선새김으로 마치 강한 선묘화(線描畵)같은 느낌을 준다. 머리광배[頭光]는 겹둥근 무늬로 소발(소발)한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 있다.

      살짝 뜬 눈은 눈꼬리가 귀 가까이 닿아있으며, 두툼한 코와 연속된 양 눈썹 사이에는 작은 백호공(白毫孔)이 뚫려있다. 신광(身光)은 한 줄로 새겼다.

      신체는 비교적 장신이지만 비례가 자연스러우며, 옷차림을 보면 양 어깨를 모두 덮는 통견의 이지만 넓게 ‘U’자 모양으로 트인 가슴에는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비스듬히 걸친 내의와 띠대들이 보인다. 법의는 다소 두껍게 나타내어 새로운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수면을 살펴보면 오른손은 내려뜨려 옷자락을 살며시 잡고 있으며, 왼손은 배 앞쪽으로 가볍게 받들어 쥐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발 밑의 대좌는 연꽃잎이 위쪽으로 피어난 양련의 연화좌이며, 꽃잎은 단판 중엽이고, 꽃잎사이에는 간엽이 표현되어 있다. 조성된 바위 위에는 또 다른 커다란 바위가 얹혀있어 마치 불상의 보개(寶蓋)처럼 보인다

      삼천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할머니   한분이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고   계셨습니다     ^-^


      산령전


      산령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전통 건축양식인 맞배지붕으로 을해년에 개축하였다. 내부 중앙에는 산신과 호랑이를 그린 산신탱화를 봉안하였는데 산신은 산의 영(靈)으로 산을 지키며 산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장하는 신으로 산신령(山神靈)이라고도 한다. 산의 주인으로서 늘 가람의 뒤쪽에 자리하여 불법을 수호(守護)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좌우에 각각 독성탱화와 칠성탱화를 봉안하고 있는데 삼천사는 다른 사찰과는 달리 나무에 새긴 목각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삼각산의 산신을 적극적으로 수용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런 이유에서 삼천사를 ‘산신이 보좌를 튼 절’로 부르기도 한다. 영험한 곳으로 소문이 나 많은 기도객의 참배가 끊이지 않는다.

      불교는 인도에서 나타나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어느 종교보다도 우리 민족의 감성과 심성을 잘 이해한다. 그래서 산신신앙은 비록 그 자체로 불교와 직접적 연관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불교의 테두리 안에 넣어서 한데 어울리는 대승의 정신을 실천했던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절은 대개 깊은산 속에 있었으므로 우리 민족의 조상신으로 간주되어 온 산신은 불교에 융해되어 자연스레 불교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는 중국이나 일본의 불교와 확실하게 차이나는 우리 불교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명칭은 산신각이라 했지만, 산령각(山靈閣)·산왕각(山王閣)·성산각(星山閣)·단하각(丹霞閣) 등의 이름도 있었다. 때로는 산신각 외에 삼성각이나 칠성각에도 산신이 봉안되기도 하니, 산신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대상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지금도 대웅전 같은 금당을 참배한 다음에는 꼭 산신각을 찾는 것도 우리 불교에 녹아든 산신의 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발췌  )





      북한산에  자생하는  나무신갈나무 





      우와   이부댱   ㅋㅋㅋ풀협죽도 



      상사화

      이름  같이   꽃말은  이룰수 없는사랑  간간히  이련꽃들이 있어서  가다가  발길멈추고   인증샷 


      한문아닌  한글  한번더설명하자면  부처님의진신사리를 모신 법당 


      앞뒤로   용의형상  이었어요  대웅보전  


      ㅁ물론  안에   안들어가보았지만   

      대웅보전

      daewoong1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 즉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대웅보전은


      대웅보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통 건축양식인 맞배지붕으로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내부 중심 수미단(須彌壇)에는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의 좌우에는 협시불(脇侍佛)로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이 왼쪽에, 부처님의 덕(德)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이 부처님의 오른쪽에 봉안되어 있다.

      후불탱화는 목각으로 새긴 영산회상도가 봉안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중단을 마련하고 우리나라 전통 신을 의미하는 104위의 호법신(護法神)을 모두 묘사한 신중탱화를 모셨으며, 왼쪽 벽에는 지장보살상과 조상영가 영구위패를 봉안하였다.

      삼천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이외에   

      종형사리탑 


      jong1                    

      사리란 참된 불도 수행의 결과로 생기는 구슬 모양의 유골을 말한다. 범어 사리라(Sarira)의 음역으로서 산골(散骨), 유신(遺身), 영골(靈骨)이라고 번역하고, 사리를 세는 단위로는 ‘과(果)’를 사용한다. 사리는 크게 전신사리(全身舍利)와 쇄신사리(碎身舍利) 두 가지 종류로 나눈다. 전신사리는 다시 법신사리(法身舍利)와 색신사리(色身舍利)로 분류한다.

      법신사리(法身舍利)는 여래의 법신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상주하며, 구경에도 무너지지 않으므로 견고자(堅固子)라고 한다. 색신사리(色身舍利)는 형태가 색신으로
      계(戒)·정(定)·혜(慧) 삼학(三學)을 닦아 도행(道行)을 이룬 것을 말한다. 이것은 형태가 색신이지만 금강불괴(金剛不壞)의 고체로 변한 것이다. 이 사리는 부처님의 제자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삼천사의 종형사리탑은 가로 3.1m, 세로 3.1m의 4각대석 위에 놓여 있다.무진년 4월, 평산 성운 화상이 미얀마를 성지순례할 때 마하시사사나사원에서 아판디타 대승정(大僧正)으로부터 전수받은 부처님 사리 3과를 88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담아 종 모양의 돌탑[石鐘塔]속에 봉안하였다. 대웅보전 위쪽 계단을 오르면 마애불전 앞에 위치해 있다


      마애여래입상

      temple

      보물 제657호인 마애여래입상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 있으며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높이는 3.02m, 불상 높이는 2.6m에 달한다.

      얼굴과 윗몸은 돋을새김을 하였으나 하반신과 광배 그리고 대좌는 볼록한 선새김으로 마치 강한 선묘화(線描畵)같은 느낌을 준다. 머리광배[頭光]는 겹둥근 무늬로 소발(소발)한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 있다.

      살짝 뜬 눈은 눈꼬리가 귀 가까이 닿아있으며, 두툼한 코와 연속된 양 눈썹 사이에는 작은 백호공(白毫孔)이 뚫려있다. 신광(身光)은 한 줄로 새겼다.

      신체는 비교적 장신이지만 비례가 자연스러우며, 옷차림을 보면 양 어깨를 모두 덮는 통견의 이지만 넓게 ‘U’자 모양으로 트인 가슴에는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비스듬히 걸친 내의와 띠대들이 보인다. 법의는 다소 두껍게 나타내어 새로운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수면을 살펴보면 오른손은 내려뜨려 옷자락을 살며시 잡고 있으며, 왼손은 배 앞쪽으로 가볍게 받들어 쥐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발 밑의 대좌는 연꽃잎이 위쪽으로 피어난 양련의 연화좌이며, 꽃잎은 단판 중엽이고, 꽃잎사이에는 간엽이 표현되어 있다. 조성된 바위 위에는 또 다른 커다란 바위가 얹혀있어 마치 불상의 보개(寶蓋)처럼 보인다




      내가찿아간방법
      3호선 불광역 ○8번출구~~우리집에서소요시간 환승 승차시간도보빼고 54분
      ○버스 불광역 8번출구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올라가니 맞은편에서는 불광역 서부견찰서가보였다
      ○7211 승차 북한산출구에서 하차 (환승)삼천사  진천사  입구

      2017년    8.10.목요일 

       

       


      사슴여인 -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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