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가을 전국의산과들이단풍절정
도솔계곡 호남의내금강 기암괴석
1500년고찰선운사
선운산 처음에 도솔산이라 불리웠으나
선운사가 창건되면서 백제때
선운산 그다지 높지 않으나 계곡과 봉우리 비경이 절정이며
봄에는 동백꽃유명하며 가을엔 단풍이 절경이랴고 합니다 그래서 위로 단풍철이끝났는지 선운산에 완전단풍놀이 온사람으로 북새통.ㅋㅋㅋ
우리가 잘알고 있는 꽃무릇 절정 상사화로유명하며 선운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장어 음식점간판이 많이보였고 선운산 길목엔 관광객 사시사철 많이 찿아서인지복분자 술도 팔고 상인들이 많이 있었어요
가을에는 오색찬란한단풍구경 온다고
사람반 관광버스반 홍수였답니다
반은 단풍구경 반은 사람구경
엄첩복잡했어요 단풍과 울긋불긋 화려한
등삼복차림의 관광객들이 북새통
올여름 8 월 부주의로 팔을다쳐서 진료하늠도중에 친구들 보고싶어 괴산
갈모봉 올랐응때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
시어머님 골절 다쳐서산행이후 엄첨팔이아파서 주의를 요했는데 능선능선마다 비경에 감탄했어도 조금힘든 산행 남들은 초급수준이라는데
난이도 상이었다.ㅋㅋㅋ
시어머님 간병하려 꼭두새벽에 가야했기에 엄첨 압박이고컨디션 악조건
하지만 이번엔 홀가분한 마음으로
단풍산행에 임할수 있어서 내자신에게
감사하면서 고향친구들과 다녀온 선운산를 구경해보실래요
일행 43명
*사진일부몇컷은 단톡방에서 모셔온 사진도 있답니다*

자 ~~저와함께 선운산 단풍구경 해보실래요 고고
똑같은 장소 똑같은 사물에 따라
보는인의 시각에 따라서 아마 차이가날것입니다
사람도 멋지지만 전 자연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일행들 졸졸졸 따라가면서
때론 이동중이라 흔들리기도 하지만요

설명은 컴퓨터로 할께요


어느지점  부터는  사진을담을수  없었어요    계속   목책계단이지만    계단이고    약간은  안전을  요해 서 

그리고 내려오면서  담은 것입니다  



용기   있는 친구님들    간인  콩알만해지는데  ㅋㅋㅋㅋ



최종  목적지  까지  다올라왔어요   현위치   1ㅡ4     주소이  겟죠    행여나  조난을 당하거나  안전 사고발발했을때에요

우리가   올라온길을     확인하니   선운사  주차장에서   진홍굴 ~거쳐서 ~장사송   ~거쳐서 ~도솔암 ~마애불상 ~거쳐서 ~용문굴 ~거쳐서   낙조대   ~   천마봉까지   도착햇네요   

낮은    산이라고하지만    내자신에게   수고  했다고  격려하면서    여기가   어디인가   확인하니   천마봉이네요    토닥 토닥   



천마봉뒤로   보이는비경도  산넘어에는 안개가  자욱한것 같앗어요  







천마봉   인증샷 도  남기고   역시 여기도   포트죤  방 빼기   바빠요    ㅋㅋㅋㅋ






내려오는 길도  오던길을  되돌아서   내려왔어요  나중에 중간에  어디로갈까    헤메다가  다른길로  접어  들었는데     거기는 웬철길계단  가도 가도  긑이없었답니다    하지만  내려오니  지름길  

그뒷편은  나중에  기대하시랴    ~~







바위가  과히 절경입니다  능선마다요 



엄첨   한참을  내려왔는데  여기는 산길이  어디서  물이흐르는지   땅 이질척 질척     했답니다 



사진찍는다고   지체하면  어느새일행들은 저만큼 앞서갑니다  ㅋㅋㅋㅋ

한참을  내려오니   도솔암이나타나더군요  길따라왔는데   우리 그림   지름길 놔두고    뺑뱅 돌아서   간거야  

다들     힘들었어도    박장대소    ㅋㅋㅋㅋ





올라갈때는  못보았는데 도솔암   찿집에   쓰ㅟ여져있는  글귀들  





우리는   또다시   뚜벅 뚜벅    샤방샤방  숲길을  내려갑니다   

올라올때는   큰대로   로   올라왔는데 내려올때는  숲길을   오솔길로   







항상  어딜가나  돌탑들이  많아요  정성스렵게  한 계단한계단씩   사쌓아올린돌들   정말 내공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가  이동중일때도  어떤분이   열심히돌탑을  쌓아올리고  계시더군요  나중에 드디어 성공 우리는 멈춰서   서구경하다가  박수 



샛노란  단풍잎도  있고요  





헉    이나무는   왜이럴가요  기형아야   ?하니   제옆의친구한명의   부연설명    응 친구야  그나무는  기형아나무가아니고 

아마   인간으로치면    병중일거야   둘레가 자구번지잖어  일종의   암세포덩어리   일거야   

헉   진짜무서워라  아프겟다  나무가    혹처럼  나무가  이상한게 울퉁불퉁    ㅠㅠㅠㅠ 




공중   화장실  도립공원이라서   그련지   화장실은  자주  없었던것  같아요   











신기한것 물이   시커멓게  보여요     설명은 나중에  나와요 










주차장  근처까지  거의  다내려왔어요  



자연보호헌장이랴고적혀있었어요  







도솔천  물이  검게보이는 까닭 







선운사에서     사찰이름이  아니라  음식점 이름  ^-^



우렁 쌈밥 정식은  \15000원것  같았어요  간판이 잘 안보이지만  ㅋㅋㅋ작아서 


시들었지만 영산홍
꽃말 첫사랑








맛집탐방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서


선운사에서 (우렁쌈정식)

우선 선운사하면 사찰 이름인줄 알텐데
음식점 이름입니다
친구들과 선운산 단풍놀이를 하고
먼저 현장 답사한 음식점으로
43명의 친구들은 우르르 도착하니
음식은모두 세팅되어 있었다
홀분위기도 고풍스렵고 좋았다
우리는 천마봉에서 많은 음식을 폭풍 흡입 오징어순대 그리고김밥 찰밥 닭강정 회무침 떡 과일 술먹었으나
술먹는배 밥먹는배 따로있나봐요
시간이 오후 4시30분이 지난것으로 생각 된다

쌈야채가 나오고 된장쌈이 약간끓여서
짜작하게 나오고 야채 푸짐특이한쌈도있었다 특이한것 옆에친구가 알려주었는데 까먹었어요ㅠㅠㅠ 회무침도 무쳐나오고
된장찌게도 우렁이가득들어있었다
그외에 그리고 두툼한 우렁이전
파김치 김치등등 리필도 해주셨다
행여 돼지고기주물럭인가 하고 안먹을까봐 오리고기랴고 고기도싸서 먹고 우렁이도 작접주고 우렁이무침 우렁이초고추장무침도 나오고 모두모두
폭풍 흡입
우린 서둘려 갈길을 재촉해서 맛나게 먹고 이동했답니다
*아침식사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렁이도 한팩 사올수 있답니다
음식점에서~~~^^*

일행 43명 친구들과 함께

주소 전뷱 고창균 아산면 선운사로 70
전화 063ㅡ561ㅡ0039




자구경은  잘하셨나요   선운사  단풍절경을  보여드렸습니다  

2017년   11,4일   토요일 

일행   43명  고향친구들과    선운산을  다녀오면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