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여행기♧
♧성북동투어 정법사 옛돌박물관)
#자작글
#사찰 삼각사 정법사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3길44
지번 성북동 330
길상사와 관람하고 한국가구박물관
입장료 ₩2만원에 기절하고서
또다시 이정표 보고서 정법사를 향한다
들어서니 개가 엄첨짖어되서 조심조심
그래도 사찰을 구경했습니다
#삼각산 정법사 조선 후기 유명한 학승
선사이신 호암체정 대선사께서 창건
원래는 복천암으로 국운과 왕실을 기원하는 원찰
이후 건봉사 만일염불회 회주이신 보광
대선사와 현정법사 회주이신 석산화상
께서 건봉사 표교당 인정봅원 이전중창
#정법사 개명
현재 보존되어 있는 유물로는 조선시대
조성된 관세음보살상 후불탱화 열반탱화
삼신탱화 복천암터 의주춧돌 등 다수가있다고합니다
아마 산책로 가다보면 또다시 설명서
찍은 사진이 있을것입니다
*일행 3명
글자가 잘 안보여서적어보았습니다 늘 이동하면서 급하게 찍으면 흐리네요 ㅠㅠㅠ
문양도 신기해요
정법사는 잘 안알려졌는지 그다지 자료가 없네요
건물전각을 보아서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알았더니
조선시대 창건된 고찰이라고합니다
지금은 길상사로 바뀐 대원각의 옛 이름은 청암장.
이곳에 맑은 정기가 담긴 약수가 세 곳에서 나왔다.
사람들은 이를 ‘삼형제 약수’라 불렀다.
특히 조선시대 후궁과 상궁들이 삼형제 약숫물을 떠 복천암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국운융성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는 얘기는 유명하다.
예로부터 길상사에서 정법사로 이어지는 길은
색다른 아늑함을 던져주는 산책로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도 길상사 스님들은 정법사로 아침 산책을 즐긴다고 한다.
비록 큰 높이 차는 아니지만 서울 시내에서 길상사와 정법사의
공기가 다르다는 것이 길상사 스님들의 전언이다.
일부만 (출처 현문수다원 )
검색한 자료입니다
1960년 이전 정법사에서 길상사로 가는 길에는 개울물이 흘렀다.
삼선교에서 도보로 올라오자면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산길이었다.
▲ 범종루. |
복천암이 현재의 정법사로 새로이
태어난 것은 1960년의 일이다.
정법사 조실 석산스님은 올해 세납이 96세다.
스님은 17살 때 건봉사로 입산 출가했다.
건봉사 강원에서 경을 배우고 어장스님에게
염불을 익혔다.
스님의 염불실력은 탁월했다.
건봉사가 어떤 곳인가?
만일염불회로 유명한 건봉사에서 염불을
제일 잘하는 스님으로 꼽혔다.
스님의 어산(魚山)실력은 국보급으로 평가된다.
스님은 이후 망월사 해인사 범어사 등에서 수행 정진했다.
그러던 중 1944년 은사 보광스님(1899~1960)이 서울 가회동 포교당으로 불렀다.
이곳에서 스님은 노전을 살며 은사스님을 시봉했다.
은사 보광스님은 일본 대정대학을 나와 혜화전문학교 교수를 지낸 엘리트 출가자다.
1939년 가회동에 건봉사 서울 포교당을 개설하고 상좌 석산스님을 부른 것이다.
그러나 도봉스님은 해방 이후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다 1960년 입적했다.
석산스님은 은사 스님이 입적하자 가회동 포교당을 정리하고
삼형제 약수와 인연이 깊은 복천암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리곤 정법사라 이름했다.
출처 (현문수다원 )
#미륵불
▲ 미륵불 입상은 1975년 봉안됐다. |
석산스님이 현재의 이곳에 정법사를
세울 당시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놓여 있었다고 전해진다.
어쩌면 삭막했을 도량에 석산스님은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함으로써
도량의 기초를 다졌다고 한다.
또 지금은 조실채로 불리는 요사를
1969년 건립하게 된다.
조실채는 시멘트로 만든 낡은 슬래브 지붕에
함석 처마가 스님의 나이보다 훌쩍
뛰어넘었을 한 그루 소나무와 어울려
도량의 한 측면을 장식하고 있다.
수행자의 검소함과 단정함이 배어있는
조실채는 남루하지만
그래서 더 위엄을 뿜는다.
대웅전과 산신각을 양 옆 배경으로
삼각산 위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자리하고 있는
‘나무용화미륵존여래불입상’은 1975년 독실한 한 신도의 시주로 봉안됐다.
입상의 높이는 약 5미터.
도심 속 사찰이라고 하지만 미륵불을 휘감고 도는 산나무와 산새들은
속진을 벗은 천연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범종루도 세워졌다.
산 속에서 만들어내는 종성(鐘聲)은 말 그대로 사람들의 공명(共鳴)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대웅전 중창불사는 2002년 시작된다.
뜻있는 신도들의 수희동참이 이루어졌고 법진스님의 원력이 어우러져
마침내 3년 공사끝 2004년 4월 회향의 기쁨을 나눴다.
또 2005년엔 대웅전 아래에 극락전을 짓고 신도들의 신행활동을 도왔다.
검색한 자료입니다
출처 현문수다원
#코끼리
#
산신각
▲ 2011년 새로이 중수 낙성한 산신각. |
산신각 중수와 설법전 건립도 동시에 추진됐다.
한 차례 중수된 바 있는 산신각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당우가 쇠락돼 2011년 4월 다시금 중수 낙성식을 갖게 된다.
아래쪽으론 설법전을 지탱할 목재가 골격을 이루어 갔다.
지금은 단청만 남겨놓은 채 완공된 모습으로 신도들을 맞고 있다.
1층엔 종무소와 도서관, 그리고 대중공양간이 들어섰다.
도서관은 3면 벽면이 각종 불교도서로 꽉 채워져 있다.
평소 주지 법진스님이 소장하고 있던 불서들이 대부분이다.
2층은 설법전으로 평소엔 템플스테이 연수공간과
차담(茶談) 휴게소로 이용되고 있다.
선학원 부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상 하반기로 나누어 개최하는 학술발표회가
재작년부터 이곳 설법전에서 치러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도심 속 사찰이면서도 깊은 계곡 고찰이란 착각이 들 정도로
친숙함을 느낀다고 설법전에 대한 느낌을 전한다.
출처 현문수다원
#대웅전
설법전과 대웅전 사이에 놓인 양쪽의 5층 석탑이 눈길을 끈다.
쌍둥이는 아니지만 둘 다 일명 ‘정법사5층석탑’으로 불린다.
조선시대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정법사 주위로 독일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저가 밀집돼 있다.
정법사는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살려 주한 외국인 가족을 상대로 한
템플스테이 및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시설을 더 확충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여건이 마련되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 정착시킬 복안이다.
건봉사 염불만일회의 법맥을 잇고 있는 정법사는
선과 교 그리고 염불 등 삼문(三門)수행의 요람으로 역할하고 있다.
여기에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문화행사가 정착될 경우
정법사는 삼문수행요람에 더해 출 재가의 수행과 도심포교사찰로서의
기능을 갖추는 정혜쌍수(定慧雙修)종합도량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현문수다원 )
#정법사 5층석탑 조선시대작품이라고합니다
신기한것이 있어 다가가니
흰코기리 와아기부처님
아기코기를 보려고 이동하니 산책로가 나타났습니다
산책로를따라올라가니 웬석물들이 눈앞에 보일듯말듯 보였습니다
출입구가 있나하고 아무리올라가보아도 가까이서는 볼수없고
잘보이는곳에서
까치발 들고 고개 쑤욱내밀고 ~~~~~~
그렇다고 담을 뛰어넘을 용기도 배쨩도없고요
안전을 위해서요 ㅋㅋㅋ
제법 등산로를 따라서 많이올라온것 같습니다
아 여기도다른곳인가 하니 정법사 설명이
재단법인 선학원
현재전통사찰
다른사찰에비해서 전각의 수나 규모는 그다지 크지않은것 같았어요
요즘 늘 미세먼지때문에 걱정인데 그래도 길상사나 정법사는 올라오니
그나마 공기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추웠으나 움직이는 까닭에
어느새 땀나고 힝링 그자체 였습니다
등산로 올라가는 곳도 사찰 이라 그련지 이렇게 문양이 여기도 무엇을 의미할까요
담입니다 그리고 나무계단으로 등산로는 되어있어요
담너머로 보이는 석탑들 나중에 알고 보니
바로 우리의고유 멧돌 박물관이었습니다
와~~~~~~~~~~~~저게뭐지 ?
이상한것이 저기보여요 환호 신기해요 ㅋㅋㅋㅋ
등산로 내려오면서 본모습입니다
요즘 진짜석물 많이 보네요
불교에서 만든 석탑과 기타등등
정법사에서 올라가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이렇게생겼습니다
숲속길 사이로 이상한 물체 멧돌인가요 석물인가요
제법 나무계단으로 산책등산로가 되어있었습니다
앞에서 섫명한 정법사 스님들이 운동과산책한것이
이해가될려고 하네요
요즘 진짜석물많이보네요 여려형태의 석물이 있었으나
바리케이트
가는 방향길이 없나 하고 끝가지 올라가도 높아서 안보이고
더이상은 안갔습니다
해도어두어지고 멧돼지나온 다는 팻말도 보인고 아마 위로는 숲속길
이제사 이정표를확인하니
다모정 대성사
성북구 투어하면서 느낀것은 각나라 대사관들이 참 많았어요
현재 정법사 주위로 독일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저가 밀집돼 있어요
도로까지 내려와서 우리예돌박물관 이라서
따라올라옵니다
#우리옛돌 박물관 한기업가의 열정으로
일본등 도처에 흩어져있는 돌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고합니다
정법사 등산로 일대에서어렴풋이 멀리서 보았던 석물이
우리옛돌 작품이었나봅니다
그려고보니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모르죠
길상사까지만 다녀가고요
트래킹을 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와 문화를 저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게되네요
*우리엣돌 박물관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2015년11월 11일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과 길상을 기원하는 박물관이다. 전체 부지면적은 5,500평 규모로 3층으로 이루어진 실내전시관과 수목과 석조가 어우러진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인들의 수복강녕과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전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석조유물 1,250여 점과 자수 250여 점, 한국 근현대 회화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다음백과 (대한민국 구석)사전에서 발췌
언덕으로 올라오니있었어요
- 주소
- 도로명 주소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구(지번) 주소성북동 330-605 (지번)
- 전화
- 02-986-1001
글자가 잘안보이죠
2019년 12,30일부터 ~2020년 1.20일까지
휴관 박물관 내 유지 보수로 휴관
2020년 1.21일 개관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17;00
*관람료
*성인 \7000원
*중고생 \5000원
*초등생 \3000원
*매월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3000,2000,1000.원 할인된다고합니다
굳게문이닫혀있어서 외부에서 담아보았어요 일부만요
이것뭐죠 ?거북인가요 ?ㅋㅋㅋ
아마 어린이들 행사도 하는 모양입니다
중요한것 여기도
입장료가 관람료가 무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사관 건물
2015년11월 11일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일본에서
환수해온 문인석 47점 옛돌조각품
환수유물관 동자관 벅수관 이있고
자수작품도 볼수있다고합니다
현대회화 80여점 전시 한기획전시관도 있다고합니다
기타궁금한것은 직접확인하셔요
그리고 여기도 오전 오후 2회가이드 동행
관람료 어른 \7000원
저는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주차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합니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승차 종점 하차
많은 도움이되셨나요
#문인석일까요 ?
성북동 꼭대기에 있었어요
그리고 그옆에는 문화원이 있었는데
가던날 이 장날인지 문이닫혀있었어요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해두었어요
나무로 보온
아그리고 초록 마을버스 02번입니다 종점까지
한성대입구6번출구에서 종점까지 오셔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대사관 국기 정법사 사찰도 구경하고
우리 엣돌 박물관 멀리서마 꺼죽데기만 보고서요
일일히못보았더랴도 기분은 만점입니다
이제는 천천히 조심해서 내려옵니다
언젠가는 길상사에서 심우장 만해한용운
그리고 수연산방 이태준가옥 투어했으나
이번에는 또다른 성북구 일대를
투어했습니다
길상사에서 정법사 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아요 아마 구경하면서 걸어도
저처럼 걸음이 느려도 10분정도 빠른분이라면 그보다 더욱 더 단축될수도
문득뒤돌아보니 길상사 참좋은 위치에 고저녁하게
도심한가운데 있구나
문득쳐다보니 길상 7층보탐이 보였습니다
여기도 성락원 일대 길 맨꼭대기인가 혹시나 성락원이 보일까하고
언덕배기로 올라가보았으나
성북구에는 참으로 담도 높고 고급스련 집도 빌라도 많았습니다
그어떤곳에서도 안보인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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