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두오모 대성당은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나와 함께 올라갈래? 한 10년뒤쯤? 내 서른 번 째 생일날... ’

 

한때 사랑했지만 이젠 헤어진 두 연인,

아오이와 준세이. 하지만 둘의 10년전 약속은 이루어진다.

 

피렌체의 두오모 꼭대기에서 펼쳐지는 그 감격적인 재회.

특히 에쿠니 가오리와 쓰지 히토나리의 원작소설이 스크린으로 옮겨지면서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과 작곡가 료 요시마타의 영화음악은 빛을 발한다.

 

그중 준세이와 아오이가 나눈 사랑과 그 사연이 고스란히 집약된 History., 

 

'괜찮은 음악들 > 국내외 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Rainy Days And Mondays   (0) 2015.05.12
여인의 향기 탱고  (0) 2015.05.06
Missing You / Yuriko Nakamura  (0) 2015.03.25
Lover's Moon / Glenn Frey  (0) 2015.03.10
Common Ground / Jeanette Alexander  (0) 2015.03.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