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녘과 단호사 모처럼 반나절의 시간이 생겨 내편이랑 짧은 데이트를 했습니다. 충주의 곡창지대 한 번 가 보실까요? 단호사의 멋진 나무도 보세요.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