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연잎 꽃 못지 않더라. 일학기가 끝난 아들 데리러 전주에 다녀왔다. 간 김에 덕진 공원에 가서 싱그러운 초록을 맘껏 보고 왔다. '내 마음이 좀 푸르러졌나?' 벌곡 휴게소의 솟대 공원. 나중에 시골에 살면 이런 솟대로 우리 집 표시를 하고 싶다. 나무는 줍고 깎아서..... 본의 아니게 내편이 사진을 올린다. 옆의 동상들을 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