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힘내세요!. 내 자식 세대의 막둥이 조카랍니다. 생각지도 않던 늦둥인데, 집안 구석구석 활력을 불어 넣고 다닌답니다. 어제 유치원 시절 마지막 재능발표회(?)를 했습니다. 이 쬐그만 녀석이 이종사촌 형인 우리 아들한테 위문 편지도 쓴답니다. [형아들, 과자 많이 먹으면 살 쪄, 우리 성경이 형아만 많이 먹고 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