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은 / 조이랑 눈이 아프도록 강렬하게 내려쬐는 햇살 속에서도 내 마음은 왜 이리도 추운지요 거리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난 왜 이리도 외로운지요 결려오는 수 많은 전화 사이사이 그 헤프도록 많은 웃음 속에서 조차도 난 왜 이리도 쓸쓸하기만 한지요 오늘 같은 날은 날 위해.. 조이의 글들/머나 먼 그대에게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