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doggya 2008. 7. 28. 08:02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가져다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 인간에게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감정관리 일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의 감정에 휩쓸리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모함에 빠뜨리게 되지요.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열등감이나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아니하고 남의
약점이나 단점을 물고 늘어지며 희열을
느끼는게 과연 인간이 할 도리인지
생각을 해 봅니다.

매사 형평성 있고 공정해야 할 우월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심사숙고
하여 휭포로 이용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에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겠지만 똑같은 일에
반복적인 악용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그건 인간이기를 거부한 금수
보다도 못한 미물에 불과할 뿐이닌까요.

이렇듯 자기 자신을 모르는 어리석음 때문에
감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치졸하고 저급스러운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삶이 더 이상 삭막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겨움 속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날까지 머문님들 영원 할 것입니다.
삶속에 담아온글



칠월의 마지막 한주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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