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이후이면 시아버님 기일이다
디 데이 며칠전 일요일 휴일을 이용해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될까하고 삼천포까지 원정
집부근 현금 인 출기에 서 \20만원을 인출하고
비릿한 바다 내음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선창가 부근을 몇바퀴 돌아도 마른 생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 만에 마른 생선을 ?아내고 제사에 필요한 품목을 삽니다
여기는 고기를 손질해서 바닷바람에 건조하는 곳이랍니다
말리고 있는 고기가 거의 모두 손질해서 말려지고 있는 광경 입니디ㅏ
문어가 생겼다 하면 \20000원 작은 것은 \1만원
너무 큰것은 징그려워 그리고 늘 울 작은 아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것 살아있는 문어를 잡을려다가 도망가는 것을 보고 늘 혼비백산 너무큰것은 징그럽고 오히려 맛도 없을 것 같고 작은 것은 제수용품쓰기 너무 왜소해서 마음에 안들고
늘 좋은 음식 잘생긴것 먹어야 삶이 편안하다고
우리님 말씀 적당한 것 \15000원 딱 한마리사고
고기들이 모두 퍼드득거립니다 .무슨 고기를 싱싱한 회를 주문할
까 고민하는 가운데도 장어가 아주 퍼드득 소쿠리 바같을 뛰쳐나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는 광경 모두 살아서 움직이는 광경이랍니다
조상도 중요하지만 우리님 먹일려고 싱싱한 회를 주문해서 들린 곳 입니다 그려나 결국은 늘 입맛에 길들어진 고기 주문
사장을 다보았습니다 부족한 것 일일히 다사지 못햇지만
우선 그래도 마음먹은데로 다샀습니다
그련데 어느새 제호주머니는 너무 나 가벼웠습니다
지갑 속의 만원짜리 지페 몇장과 오천원 권 천원권
어디에 지출되었는지 없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점심을 먹을려고 들린 찻집
며뉴가 찻집이어서 마땅한 며뉴가 없어요
돈까스 \9000원 가격애 비해 맛은 별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에라 모르겠다 또 한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대추차 한잔 마시고 \7000원 장소는 돌내음 솔내음 사천시 실안 낙조가 아름다운 까페가 많이 있는곳 노을이 아름다운곳
제가 산 품목 생선입니다
살때는 엄첨 많은것 같은데 집에오니 없는것 같아요
돔 ,낭태 ..바다 대구 ,뽈레기 ,,조기 ,민어 ,가자미 .서대
가격은 무조건 한꾸루미 불렷다하면 \20000원 조금 상품가치가 있다 싶으면 \2만원 .\만원짜리는 제가 제수용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큰일이여 ...
이렇게 사다보니 어느듯 호주머니가 점점 가벼워집니다
소라 ,생선전 무조건 불렸다하면 2만원 .1만ㅇ원 쭈꾸미 하지만 소라 도 반으로 줄이고
생선전 용량도 줄이고 최대한 줄일려고 절충
갈치도 \2만원 4마리 그것도 뺏다 시피 유혹하고 작은것은 안한다하고 돈은 적게 줄려고 하고
고기는 큰것 가져간다고 ㅣ안준다고 떼쓰지만 겨우겨우 설득하고 해서 물좋은놈으로 4마리 \15000원 구입 ,갈치 원래 제사상에는치자ㅣㄱ 안놓는다고 하지만 생전에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히 산답니다 갈치 안놓았다고 장롓식 치룰적에 꿈에 나타나서 꾸지람 선몽 그래서 절대 안빠드린답니다 나만의 마음 ^^믿거나 말거나
탕국 끓일 재료 조갯살 생새우 대합조개 ,쭈꾸미 구입 고등어는 시간간 김에 반찬할려고 구워먹을려고 샀엇죠 4마리 \5000원 이것도 뺏어오다시피 했어요 절대 안된다는걸 온갖교태 다부려서
샀답니다 ^^*ㅋㅋ문어사고 오징어는 못?아서 못샀어요 ^^*
조금 도움 될까하고 대추 ,곶감 .한과 유과 밤 까기 싫어서 미리 샀는데 글쎄요 그때까지 안변할려나 변해 버리면 밥에나 넣어 먹어야죠 날자가 남았으니 ㅠㅠㅠ이런것 남자들이 해주면 좋을텐데 제가 시키지를 않아서 잘 할줄을 몰라요 그래서 늘 손쉽게 사버려요 ㅎㅎ
별 산것 도 없는것 같은데 제주머니는 점점 가벼워져 갑니다
조상이 중요하지만 전 우리신랑님께 회를 먹이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그련데 어떻하죠 정말로 봉투에 돈이 없어요 ,지갑에도 없답니다
아참 재래시장같은곳에 모두가 현금 유통 카드사용이 불가 ㅠㅠㅠ
지인의 소개로 두꺼비 횟집 방문
사장님 카드되요 ?~~회는 먹고 싶은데
돈을 다써버렸거든요 \23만원을 훨신 넘게 써버려서 돈이 없답니다 ..사모님 \30만원보다 도 적게 썼네요 ...참 이세상에 말못하는사람 한 명도 없어 ㅠㅠ~~카드 결재 해드릴께요
앗~~? 비록 푸라스틱 머니 인생이지만 빙고
멍게 1킬로 \7000원 바쁘다교 손질도 해주지
않아서 제가 집에와서 직접 손질 해서 먹었어요
그맛 일품 ~~^^*
생선을 껍질을 기계에 벗겨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주문한 고기 매운 탕 해먹을려고 살아움직여서 머리 와 뼈 다귀도 가져 왔답니다
나이럴때는 영락 없는 살림꾼이죠 헤헷
자 이고기는 드디어 손질 지느르미 잘라내고 모두 기계에의해서 ~~
아이스 얼음 채워 싱싱한 회탄생 \2만원
집으로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상추도 당연히 곁들여 사왔죠 야채 기타등등 시아버님 기일이 며칠남았지만 하나 하나 또 준비를 해야 겟죠
술 .과일 마른 제수용품 육고기 김치능 이미 다담아 두었고요 나물거리 등등 조금은 힘이들지만 이왕 제가 해야 할 일이고 제가 할 몫이라면 정성들여 준비 하겠습니다
2009년 5.17일 일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노래-이혜미
'사랑방 > 햇살님의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0) | 2009.05.22 |
---|---|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0) | 2009.05.21 |
함박꽃 축제가 열리는 산청 (생초 ) (0) | 2009.05.16 |
잊지 못할 스승의 날 (0) | 2009.05.15 |
샬 ~~콩 아파트 뜨락에서 ~~^^* (0) | 200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