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그여자가 살아가는 모습

doggya 2009. 5. 18. 02:44

칠  이후이면  시아버님   기일이다 

 

 

 

디 데이  며칠전   일요일  휴일을 이용해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될까하고  삼천포까지 원정  

집부근   현금 인 출기에 서 \20만원을 인출하고

 

 

비릿한  바다 내음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선창가 부근을 몇바퀴   돌아도 마른 생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 만에 마른  생선을  ?아내고     제사에  필요한 품목을  삽니다

여기는 고기를 손질해서 바닷바람에 건조하는 곳이랍니다  

말리고  있는 고기가  거의 모두 손질해서  말려지고  있는 광경 입니디ㅏ

 

 

 

 

어가  생겼다  하면  \20000원   작은 것은  \1만원

너무  큰것은 징그려워    그리고 늘 울 작은 아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것 살아있는 문어를 잡을려다가  도망가는 것을 보고 늘 혼비백산  너무큰것은 징그럽고 오히려  맛도 없을 것 같고  작은 것은   제수용품쓰기  너무 왜소해서 마음에 안들고

늘 좋은 음식  잘생긴것  먹어야  삶이 편안하다고

우리님  말씀   적당한 것  \15000원 딱 한마리사고

 

 고기들이 모두  퍼드득거립니다 .무슨 고기를  싱싱한  회를 주문할

까  고민하는 가운데도 장어가  아주 퍼드득   소쿠리 바같을 뛰쳐나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는 광경    모두 살아서 움직이는 광경이랍니다   

 

 

조상도  중요하지만   우리님 먹일려고   싱싱한  회를  주문해서  들린 곳 입니다   그려나  결국은 늘  입맛에 길들어진   고기 주문 

 사장을  다보았습니다  부족한 것 일일히 다사지 못햇지만 

우선   그래도 마음먹은데로  다샀습니다 

그련데  어느새  제호주머니는 너무 나  가벼웠습니다 

지갑 속의 만원짜리  지페  몇장과 오천원  권  천원권 

어디에 지출되었는지  없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점심을 먹을려고 들린   찻집 

며뉴가   찻집이어서  마땅한  며뉴가 없어요 

돈까스   \9000원   가격애 비해 맛은 별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에라  모르겠다   또  한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대추차   한잔  마시고  \7000원   장소는  돌내음 솔내음 사천시 실안  낙조가 아름다운   까페가  많이  있는곳  노을이 아름다운곳  

 제가  산 품목    생선입니다 

살때는 엄첨 많은것 같은데 집에오니   없는것 같아요

돔  ,낭태  ..바다 대구  ,뽈레기  ,,조기  ,민어   ,가자미  .서대 

가격은 무조건   한꾸루미 불렷다하면  \20000원   조금   상품가치가  있다 싶으면  \2만원   .\만원짜리는   제가   제수용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큰일이여  ...

이렇게 사다보니  어느듯  호주머니가 점점 가벼워집니다 

 

 

 소라   ,생선전   무조건  불렸다하면  2만원   .1만ㅇ원 쭈꾸미   하지만   소라 도 반으로 줄이고

생선전  용량도 줄이고  최대한  줄일려고   절충

갈치도   \2만원   4마리 그것도 뺏다 시피 유혹하고  작은것은 안한다하고 돈은 적게 줄려고  하고

고기는 큰것 가져간다고  ㅣ안준다고 떼쓰지만   겨우겨우  설득하고  해서  물좋은놈으로  4마리  \15000원  구입 ,갈치  원래  제사상에는치자ㅣㄱ 안놓는다고 하지만 생전에 아버님이 좋아하셔서 ?히 산답니다 갈치 안놓았다고  장롓식 치룰적에 꿈에  나타나서 꾸지람  선몽   그래서  절대 안빠드린답니다  나만의  마음  ^^믿거나 말거나

탕국 끓일 재료   조갯살  생새우  대합조개  ,쭈꾸미 구입  고등어는  시간간 김에 반찬할려고 구워먹을려고  샀엇죠  4마리  \5000원  이것도 뺏어오다시피  했어요 절대 안된다는걸 온갖교태 다부려서

샀답니다  ^^*ㅋㅋ문어사고 오징어는 못?아서 못샀어요   ^^*

 

조금 도움 될까하고  대추 ,곶감  .한과  유과  밤 까기   싫어서  미리 샀는데  글쎄요  그때까지 안변할려나    변해 버리면  밥에나 넣어 먹어야죠 날자가 남았으니   ㅠㅠㅠ이런것   남자들이 해주면 좋을텐데  제가 시키지를 않아서 잘 할줄을 몰라요  그래서 늘 손쉽게 사버려요   ㅎㅎ

별 산것 도 없는것 같은데   제주머니는  점점 가벼워져  갑니다 

 

조상이  중요하지만 전   우리신랑님께  회를 먹이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그련데 어떻하죠 정말로   봉투에 돈이 없어요   ,지갑에도 없답니다 

아참   재래시장같은곳에  모두가 현금 유통 카드사용이 불가   ㅠㅠㅠ

지인의 소개로  두꺼비   횟집   방문  

사장님   카드되요  ?~~회는 먹고 싶은데 

돈을 다써버렸거든요   \23만원을  훨신  넘게 써버려서 돈이 없답니다   ..사모님  \30만원보다 도 적게 썼네요   ...참 이세상에 말못하는사람 한 명도 없어 ㅠㅠ~~카드 결재  해드릴께요  

앗~~?  비록   푸라스틱  머니 인생이지만  빙고

멍게   1킬로   \7000원  바쁘다교 손질도  해주지

않아서 제가 집에와서 직접  손질 해서  먹었어요

그맛 일품  ~~^^*

 

선을 껍질을  기계에 벗겨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주문한 고기    매운 탕 해먹을려고   살아움직여서   머리 와 뼈 다귀도    가져  왔답니다

나이럴때는  영락 없는   살림꾼이죠  헤헷  

자 이고기는 드디어   손질     지느르미 잘라내고 모두    기계에의해서  ~~

 

 

아이스 얼음 채워    싱싱한 회탄생   \2만원

집으로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상추도 당연히  곁들여   사왔죠  야채   기타등등   시아버님 기일이  며칠남았지만   하나 하나  또 준비를 해야 겟죠

술   .과일  마른  제수용품   육고기  김치능 이미 다담아   두었고요   나물거리 등등  조금은 힘이들지만  이왕 제가 해야 할 일이고   제가  할  몫이라면    정성들여  준비  하겠습니다  

 

2009년  5.17일   일요일     마이   모바일  직찍

ii행복e

불펌금지


이혜미


♡..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노래-이혜미
누가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만을 사랑해 온세상이 변해도 나하나만 끝까지 지켜줄 사람 그델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 항구잃은 나에게 등불이 돼준 당신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을 사람아 나를나를 데려가주오 당신곁에 영원히 내손으로 당신을 이세상에 최고로 만들 때까지 그델 사랑해 ~~~~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