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시장
현대화된 재래시장이 깨끗해 보인다.
난전도 있고
신창횟집
아저씨의 회치는 솜씨가 예술이었다. 물론 회맛도 일품....
관광지지만 바가지 요금도 없었고...
강릉에서 울진까지는 원스톱... 길이 너무 좋았다.
울진 바닷가는 말할 것도 없고...
투명한 물이 너무 좋아...
풍덩 빠지고 싶은 바다...
여름이 남기고 간 흔적... 누가 안경을 잊어 먹었구나...
투명한 자갈과
가족들의 식사준비...
바닷가의 식사는 꿀맛이었다. 장인 어른은 낚시를 하시고...
숙소에서 본 왕피천과
그 저녁의 쌍무지개... 아마 좋은 일만 있으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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