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기다리다 본 하늘임돠~
안개가 껴서 월악 영봉도 안 보이네요.
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 보이는데...
요래도 또 다른 모습으로....ㅋㅋ
꾸불꾸불 산길을 새벽에 걷는 것도 괜찮더군요.ㅋㅋ
바람 맞고 수암보에 목욕가면서 본 하늘임돠...
그날 해는 얼굴을 보여 주지 않았답니다...
조이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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