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월악 영봉 나오거라.

doggya 2011. 1. 9. 08:39

3번째 시도한 해맞이가 여전히 실패입니다.

그래도 월악 영봉 본 것만도....ㅋㅋㅋ

카메라 테스터도 할 겸 간 산행은 호젓하고 좋았습니다.

궂은 날씨 덕이겠지요.

 

첫 번째 줌인 - 충주호

두 번째는 소백산이 보이나 안 보이나?

세 번째는 월악 영봉입니당.

카메라 다루는 게 어째 거칠지요. ㅋㅋ

 

금봉산은 남산이라고 더 알려져 있구요.

꼭대기에는 아래 사진처럼 성곽이 있답니다. 그래서 남산성이라고도 하지요.

 

 

별로 높지 않은 해발 600여 미터의 산이지만 월악산과 소백산을 볼 수 있는지라 조망이 멋지답니다.

 

 

 

'사랑방 > 그네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끈따끈한?  (0) 2011.01.29
흰 눈이 펑펑펑~~~  (0) 2011.01.24
해한테 바람맞다. 쿨럭~~  (0) 2010.12.22
카메라 없어도 사진은 많았다.ㅋㅋ  (0) 2010.12.07
부채춤  (0)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