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없어도 사진은 많았다.ㅋㅋ

 

 빛바란사진 - 물먹은 카메라가 찍은 굴뚝.ㅋㅋ

 왼쪽 인수봉 악어능선(암벽 타지 않으면 못 올라간대요.) 가운데 숨은 벽 능선(이번에 이 능선을 탔습니다.) 오른 쪽 백운대 능선 (전에 다른 방향으로 올랐습니다.)

 인수봉 라운드 산행의 묘미는 조망이랍니다. 멀리 쪼르르 보이는 바위가 도봉산의 오봉 오른쪽으로 자운봉, 반장봉, 선인봉 입니다.

 

 

 

 

 숨은 벽 능선.

 숨은 벽 능선 꼭대기인데 우리가 간 방향에서는 오를 수 없더군요.

 암벽등반으로 가능하다고....

하지만 몇몇은 반대 방향에서 갔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갔지요.

절경이였어요.^^

 

북한산은 몇 번 더 가 봐야 조금 알 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지요.

 

아~ 아몬드는 열매도 먹고 씨도 먹는거군요. 살구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조이님 눈 짓무를까 봐 얼른 사진 올립니다.

다른 분이 찍으신 걸 통째로 보내 주셔서요. (0.-)